ㅋㅋㅋㅋㅋ하긴 자기가 만든건데 자기가
어떻게하든...근데 그냥
악역의 결말이 안좋게되는거
피폐물에서 굴림당하는거
새드엔딩으로 끝나는거
이런식의 짜여진 결말느낌말고
주인공편이거나 비중있던 캐릭터가
급 비호감max찍거나
갑자기 쩌리되어서 서사에서 배제된다든가
캐릭터붕괴로 온갖소리를 다듣는다거나
갑자기 외형을 심각하게 너프시킨다거나
뜬금없는 개죽음이라든가
다같이 하하호호하는결말에 혼자만안나온다든가
이런거는 진짜 왜..왜 그러는건지 모르겠엌ㅋㅋㅋ
작품밝히면 혹시나 캐붕아닌데?할까봐
주어는안밝히는데 내가 떠올리는건
최소 세작품 이상임ㅋㅋㅋㅋ
이런식으로 캐릭터 나가리(?)되는 느낌이면
체감상 작품비판도 엄청나왔던것같거든
근데 보면 꾸준히 이런식으로
팽~ 되어버리는 캐릭터가 생기더라고..
걍 작가도 인간이니까 마음대로 안되는건가
근데 그럼 그 캐한테 애정준팬들은 뭐가돼ㅠ
난 진짜 이렇게 통수맞는것같은 작품은
농락당한것같아서 기분나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