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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7.16 12:17
    헐...얼마 전에 괴제 때문에 조원들끼리 거기 다녀왔는데ㅠㅠ 시구문 옆에 거기 말하는 거 맞나...? 어렸을 때 갔을 땐 그냥 아무 생각 없었는데 20살 넘고 머리 좀 크고 가보니까 너무 슬프더라...ㅠㅠ 슬픈 게 그냥 슬픈 걸 넘어서 가슴이 헤지는 느낌이야ㅠㅠ
  • tory_2 2019.07.16 12:22

    중학생 때 학교랑 가까워서 오전수업인가 오후수업 통으로 견학 간 적 있는데

    난 보고 침울하고 슬픈데 귀신의집 같다고 어디 숨어있다 놀래키면서 히히덕 거리던 놈들 생각나서

    잠깐 빡쳤다가 우리 선조들 생각하니 먹먹해진다..

    얼마나 한이 많으실까..

  • tory_3 2019.07.16 12:33
    좋은일 하다가 고생한 영혼들이라는게 가슴아프다...
  • tory_4 2019.07.16 12:50

    마음이 아픈 얘기네 ㅠㅠ

  • tory_5 2019.07.16 13:51

    좋은 일하다가 고생한 분들...서글퍼진다ㅠㅠ 이런 점에 있어서는 반성없는 일본 망했으면ㅠㅠㅠ

  • tory_6 2019.07.16 14:24
    흰 수의면 그당시 입고계셨던 흰한복 말씀하시는건가..ㅠㅠ
    아버지 진짜 놀라셨겠다... 그 사진 그냥 버려버리고 딴 사진만 줘도 됬는데 부모님 모시고 오라한 사진관분도 좋으시네ㅠㅠ
    댓글들처럼 어렸을땐 그 추운 느낌이랑 고문당해 많은 분들이 목숨을 잃은 장소라는 느낌에 그저 무섭기만했는데
    커서 가니까 그저 가슴 먹먹하고 안타깝고 얼마나 아팠을까 무서웠을까 슬픈데 너무 아픈 느낌..
  • tory_7 2019.07.16 15:01

    ㅠㅠ눈물난다,,

  • tory_8 2019.07.16 16:39

    그저 눈물난다.... 참 ㅠㅠ..... 아직까지 이승에 계신게 안타깝고 ....가슴 먹먹해...ㅠ 

  • tory_9 2019.07.16 21:26
    일본 망해라♡♡♡
  • tory_10 2019.07.17 02:21
    일본 놈들 죗값 치뤄라
  • tory_11 2019.07.17 11:17

    ㅜㅜ 나도 거기 처음 개관하고 얼마 안됐을때 방문했었는데

    그때 그 설명듣고 거기서 한참 묵념하고 갔었는데

    이상하게 서대문형무소는 서늘하더라고 ㅠㅠㅠ 

    그래서 딱 2번 가봤지만 갈 때마다 너무 마음 아파ㅠㅠ

  • tory_12 2019.07.17 12:31

    일본 망해라♡♡♡

  • tory_13 2019.07.17 14:40
    예전부터 미루나무 옆에서 조상님들 봤단 이야기 많이 봤어
    근데 조상님들이라 그런가 해꼬지 했단 소리는 못 들었음
  • tory_14 2019.07.17 23:08
    여기가면 정말 가슴 미어지는 기분.. 그분들이 느꼈을 공포가 상상이 안가
  • tory_15 2019.07.17 23:41
    여기는 정말.. 여름에 가도 서늘해. 나도 학교에서 견학 많이 갔는데 거기서 웃고 떠드는 애들 보면 한심하다가도, 결국 우리가 이렇게 독립이 돼서 한국말로 얘기하고 한국말로 웃고 욕하고 한국인이 세운 한국학교에서 다같이 견학오는 모습 보면 그래도 한켠으론 뿌듯하시지 않으실까, 정말 고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했어. 그런 생각까지 들고 나니까 정말 슬프더라 ㅠㅠ
  • tory_19 2019.07.19 01:56
    2222
  • tory_16 2019.07.18 06:50
    서대문형무소에 전부터 심령사진 자주 찍힌다는 말 많았어. 근데 마냥 무서워할 순 없겠더라ㅜㅜ 먹먹해ㅠㅠ
  • tory_17 2019.07.18 10:51

    아... 슬픈데 무섭고 그렇다ㅠㅠㅠㅠ 일본 망해라

  • tory_18 2019.07.19 00:35
    우리 후손들 잘 살고있구나 흐뭇해하신걸거야 ㅠㅠㅠㅠㅠㅠ
  • tory_20 2019.07.19 13:47

    편히 쉬셔야할텐데 ㅠㅠㅠㅠ

  • tory_21 2019.07.22 16: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23:56:19)
  • tory_22 2019.07.23 17:16
    삼일절 앞두고 다녀왔었는데 거긴 그냥 춥더라... 시멘트 건물이 주는 그런 느낌일수도.. 아닐수도 있는데, 건물안에 오래 못 있겠더라구. 등쪽이 싸하게 추워지는 느낌이라...
    통곡의 미루나무는 억울하게 가신 한때문인지.. 나뭇잎이 자라지 않고, 나이에 비해 크기도 엄청 작대... 이 얘기가 떠올라서 또 맘이 아프면서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네ㅜ
  • tory_23 2019.08.13 02:18
    나도 삼일절에 다녀왔는데 사형장은 사진촬영 금지어서 보기만 했어. 금지인 이유가 있었네 ㅜㅜ 진짜 다들 편안하시길... 독립운동해주셔서 감사해요 ㅜㅜ
  • tory_24 2019.08.31 14:57

    흐아아 오싹하면서도 ㅠㅠㅠ 슬프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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