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나 자랑스럽구 멋지신 분들
역시 ㅠㅠㅠㅠ 멋지셔
역시 적극적으로 나서야 잡을수 있군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끼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짝 놀라 "알았어" 라고 했다 <- 이거 볼때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움 ㅋㅋㅋㅋㅋㅋㅋㅋ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쟁취하는구나.
ㅅㅂ머야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아동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ㅠㅠ
난 이거 보고 많이 깨던데
“완전 경상도 남자와 서울 여자의 만남. 이건 극과 극의 대비거든요. 남편이 ‘내 니 밥 안 굶게 해줄게’라고 선언해서 믿었죠. 남편이 효자예요. 장남인데 혼자 계신 어머니를 모시겠다고 하기에 흔쾌히 따라갔어요. 그런데 왜 싸웠느냐면, 기가 막힌 게 둘째를 임신했을 때예요. 일요일인데 남편에게 ‘나 너무 힘드니까 당신 아기 좀 봐’ 했더니 들은 척도 안 하더라고요. 그래서 힘들다고 재차 말했더니 저보고 ‘엎어져 자라’ 이러는 거예요. ‘아기 봐달라고 한 게 그렇게 힘든 일이냐’ 했더니 ‘아, 마 그럼 디비 자라’ 하는 거예요. 정말 울면서 디비 잤거든요. 동네 사람들에게 험한 말을 들었다고 하소연했더니 ‘그냥 드러누워서 자면 되는데 그게 무슨 욕이야’ 하더라고요. 경상도 사투리에 적응을 못해서 몇 번 싸웠죠(웃음).”
이거 걍 알겠으니까 넌 그냥 자라 라고 한건데 못 알아듣고 속상했다는거 아니야?? 난 그렇게 이해했는데;;;;
이게 깨면... 개복치인가?
어휴 난 경상도 토박이라 경상도 노소를 가리지 앙ㄶ고 남자들 저렇게 말하는건 정떨어져..... 말 좀 곱게 했으면 좋겠음
이거 보고 난 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사님 너무 러블리해 두 분 정말 잘 어울리심 나도 저렇게 늙고 싶다
결혼하고 싶게 만드는 커플이심....ㅠㅠㅋㅋㅋ
어른한테 이런 말 실례일지 모르지만 내가 좋아하는 오동통 귀염상이 있는데 쑤기여사님이 딱 그런 귀염상이심 ㅠㅠㅠㅠㅠ
깜짝 놀라서 알았어 ㅋㅋㅋㅋ뭐야 이거 ㅋㅋㅋㅋ
와 훈훈해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