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MBC 예능 ‘호구의연애’에서 출연자 윤선영과 러브라인을 형성해가던 배우 오승윤이 여자친구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와 관련 오승윤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다. 추후 따로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승윤은 처음엔 여자친구의 음주운전을 말렸으나, 여자친구가 운전하겠다고 계속 주장한 것을 끝까지 말리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승윤은 연애를 주제로 하는 예능 ‘호구의연애’에서 출연자 윤선영과 러브라인을 막 형성해가던 참이었다.
오승윤은 최근 라디오 방송에 출연, 윤선영과 사적으로도 연락하냐는 질문에 ‘노코멘트’를 외치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한 바 있다.
오승윤은 출연중인 ‘호구의연애’ 외에도 26일 방영 예정인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출연을 앞두고 있었다. 범죄와 연관되어 경찰 조사를 받은 오승윤의 향후 방송 활동이 어떻게 진행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90711.99099006090
음주운전 방조죄 + 방송에서 연애 안한지 2년됐다면서 여출이랑 썸타고 있는데 여자친구 있었음
아무리 듣보 프로그램이라지만
~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