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bbc 스포츠 기자인 샐리 존스는
4일 세레나 윌리엄스의 경기를 직관하며 사진을 찍는 중이었는데
느닷없이 양복차림의 사내에게
공작부인은 지금 사적인 자리로 와있으니 사진찍는것을 중지하라는 명령을 받음
존스가 그제서야 주변을 보니
두 명의 친구 사이에 앉아서 누가 자신을 쳐다보는지 주변을 의식하던 메건이 있었다고 함
시큐리티가 어깨를 치며 말하기 전까지 자신은 메건이 관중석에 와있는지도 몰랐다고
존스가 찍던 사진의 주인공은 메건이 아닌 경기장 안의 시합중인 세레나 윌리엄스였고
(샐리 존스의 사진)
메건을 찍는단 단서는 없었음
존스는 즉각 경호원에게 bonkers라고 힐난하며
설령 자신의 자리에서 공작부인을 찍었더라도 오른쪽 귀 귀퉁이만 찍힐꺼라고
그리고 (이미 수십번은 잡히고 찍혔을)저기 티비 카메라들에게도 (나에게처럼) 말할꺼냐라고 반문함
시큐리티가 자신의 항의를 듣고는 심기가 조금 불편해보였다고 함
존스는 인터뷰에서
메건은 200여명의 사진기자들에게 둘러져 있었지만
시큐리티는 그들이 아닌 늙은 노인인 자신에게 경고를 했다고
그리고 존스는 사실 왕실지지자라고 하는데
이번 사건으로 언론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세례 비공개건과 함께 해리와 메건에게 쓴소리를 퍼부음
서섹스 부부는 공무를 수행하는 왕족이라는 자각보단 자신들을 특급 셀렙으로 여기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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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뒤는 생략해도 될거 같다
ㅇㅇ 캠브리지네랑 비교하는 내용임
케이트가 사람들 속에 섞여서 즐겁게 관전하다 간거랑 온사방에서 다 비교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