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1907/4TR/Hcp/4TRHcpyUMMus6OIysyS2aq.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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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tvdaily.asiae.co.kr/article.php?aid=15626505601471022011&naver=1#_enliple
쌩얼 예쁘자나...
그럼 안입으면 되잖아. 본인이 코르셋 입어놓고선
준비하는 과정 찍은 영상 보니 제대로 앉지도 못하면서 안나 윈투어한테 만찬 때 자기가 가만히 앉아 있지도 못하더라도 이해해 달라고 미리 양해까지 구하던데 대체 뭐하는 짓인가 싶음 블레이크 라이블리도 몇년 전에 멧갈라에서 베스트 드레서로 뽑히고 나서 사실 그때 입은 드레스 때문에 갈비뼈가 아팠다고 고백하던데 킴 정도로 극단적인 수준까진 아니어도 드레스 입을 때 조이는 보정속옷 입느라 고통받는 여성 셀렙들 많을듯 방송에 나온 스타일리스트들도 여배우들 드레스 입은 모습 보면 화려하지만 사실 불편하고 아플 거라고 얘기하더라
누가보면 사회적 억압인줄 ㅎ
나도 이 생각 222 코르셋만 빼면 연출도 화려하고, 맷갈라에 어울리는 느낌이었는데
굳이 .....
명색이 기자가 '얇은' 허리라고 쓰다니...
멧갈라 옷이 물에 젖어 물방울이 떨어지는 듯한 모습을 묘사한거라 그거 자체로도 특이하고 멋진 옷이어서
굳이 허리를 과하게 안졸라매도 되었을텐데 본인이 기괴할 정도로 허리 조인거 택해놓고는....
지가 시대흐름 뒤떨어지게 주체적꾸밈 꽉꽉 조여놓고 왜저런대 진짜 자기 보정속옷 팔기전에 예고편 워너비상 뿌린거잖아 ㅋ 진짜 괴로웠으면 보정속옷브랜드 취소하던가 ㅋ
그럼 입지마
예쁘지도 않았음
옷의 아이디어는 좋았는데 가슴도 눌리고, 젖은 몸이 비치는 관음적 환타지도 연상시켜서 더 묘했어
누구도 강요하지않았는데, 이미 그런 코르셋입고 여성들에게 코르셋씌웠으면서, 다 지나서 의미없는 쌉소리하지말고 다물
웃겨 ㅋㅋ누가 시켰나 ㅋㅋ자기가 선택하고 저러고 살고있으면서 별
스스로 입어놓고 이제와서 왜.....
어쩌라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