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분에서 차라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차라 인생도 순탄치가 않아.
사연이 있고, 왜 차라가 달리한테 호감을 가졌는지 차라 부모님 말 한마디로 설명된다.
겉으로는 행복하고 부유하고 모자랄 게 없어 보이지만 실상은 안 그렇다는 거.
차라는 어릴 때부터 오빠에게 양보해야 착한 아이라는 걸 주입받고 자랐는데...
난 딱히 커플 응원을 잘 안하는데 이 만화 볼 때마다 차라랑 달리 둘다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타타인지 타다인지 따윈 버리고 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 서로 극복해나가야 할 길이 있고 애증+오해+화해+사랑 이 서사로 가면 참 좋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