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에서 생각하는 아시안 스테레오타입 이거 뭘까?

확실하지는 않은데 옛날에 동양인들이 미국에서 미용실을 엄청했고 자기 자식들한테 브릿지를 많이해줘서 저런 스테레오타입이 생겼다는 말을 들음 아마 확실히 증거있는 이유같은건 없지않을런지 그냥 옛날에(8~90년대?) 미국에서 동양인들이 많이하고다녀서 고정관념이 아직까지도 남아있나봐

근데 왜 다 보라색일까? 염색해본 톨들은 알겠지만 보라색 낼려면 진짜 탈색 여러번해야하고 거기다가 파란색이나 보라색 염색해야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하잖아. 그렇게 염색을 해도 파란색 보라색은 색 진짜 금방 빠져서 일주일도 색이 안가는데....

옛날 미용실하던 아시아 이민자들이 헤어브릿지를 자식들 한테 해줬다고 해도 이런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면서 부득불 보라색 브릿지를 고집했을거 같지는 않거든... 보통 브릿지라고 해봐야 노란색이나 갈색일텐데 왜 보라색인거야?

여러가지 설 있던데

실제로 브릿지 하는게 손많이 가는 공정이라 비싼 당시 이민세대들이 가서 많이 한게

미용실,세탁소,편의점 같은 언어가 부족해도 쉬운 일들 위주로 했고

그러다보니 실제로 많은 아이들이 브릿지했었다고 함(+테스트,유행)

검은 머리 음영으로,또는 비슷한 색으로 넣은거다 라는 이야기도 있고

일부러 서양인들 기본 컬러(노랑,갈색,빨강 등을 최대한 빼고 나니 파랑,보라,초록 정도 밖에 안남잖아. 근데 초록은 꽤 최근에야 흥한 느낌..이고

실제로 와인색,보라색 계열 얼굴에 넣으면 화사해 보인다고 염색 많이 했었음.)

제외한 색깔중에 넣었다는거랑.

디스토피아 세계관에서는 아시아 가 배경인 설정이 많은데 거기에서도 ,일본 유명 만화 캐릭터에서도

신비로운 캐릭터로 묘사될때(이국적 캐릭터)저런브릿지 넣은,또는 보라머리캐가 나왔던게 클리셰로 굳어진게 있는듯...

(옆집 훈녀는 갈색, 멍청하지만 예쁜캐 금발 뭐 이런거 처럼?신비로운 동양캐는 보라~)

맞아 ㅋㅋ 굳이 보라색인 이유가 나도 궁금한데 ㅋㅋ 존나 뭔가 기분나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