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성실함 유지 중
백종원 대표도 방송 끝났는데도
신메뉴 알려줄정도 ㄷㄷ
저렇게 성실하면 기특해서라도 봐줄듯!!
와 저분도 저분인데 진짜 백종원 진짜 대단하다...진짜 좋은 사람인거 같고 왜 성공했는지 알겠어
초계국수도 맛있겠다
아니 백대표는 하루가 48시간인가? 대단쓰...
나 사람 안 변한다고 믿는 사람인데 이쯤되면 내 고정관념을 박살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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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탁좌볼때마다 느끼는게 환경이 참 중요하단 생각이 듬. 사람이 바뀔수있다고 하는데 그게아니라 원래 그럴수 있는 사람인데 환경이 뒷받침이 안되어서 손놓고 있던건데 가르쳐주는 사람있고 지켜봐주는사람있고 돈버는 재미도 알게되고 이러면서 원래 있던 모습이 끄집여진거같음.
진짜 대단해
엄청바쁠텐데 대단하다
아침(새벽)마다 카톡하는 사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이 연기였을지도(?) 메소드!
5월달에 갔을때 평일 퇴근후 6시 40분?쯤 도착해서 8시쯤 먹었었어ㅠㅠㅠ
방송 볼때는 진짜 욕 많이 했는데 요즘엔 존경스럽다....사람이 저렇게 바뀔수가 있다니....
홍탁좌가 역대급 빌런인줄 알았는데
여수편을 보니 홍탁좌는 착한 사람이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백종원도 골목식당 하면서 가장 보람 느끼는 집이라 더 신경써줄듯.... 그리고 저만큼 노력하는 빌런도 없었으니 ㅠㅠㅠㅠ
골식 가게들 급습할거란 식으로 나오지 않았나? 여기 기대됨ㅋㅋ
백종원처럼 막 잘못 지적하고 질책하면 대부분 인상 구기거나 변명을 늘어놓거나 하는데
저 홍탁좌는 그런 엄청난 힐난을 들어도 웃는낯으로 네 네 하는거 보고 저 사람은 성격은 좋구나 했었지.
본성은 성실한 사람이었네.
상식 이하의 식당 주인들 많아서 진짜 프로그램 욕먹는데도 계속 하는 이유.... 궁예지만 백종원이 이런 사람 하나 찾으려고 포기 안하는가 싶다. 방송 끝났는데 다시 봐주러 가는건 진짜 인성 느껴져 대단해!
이끌어주는 사람이 필요했었나보다 잘돼서 보기 좋네
정말 사람 인상이 변했어...
난 백종원이 홍탁좌 어머니가 너무 안타까워서 일부러 더 도와주는건줄 알았는데 사람됨을 우리보다 먼저 봤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