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 환경부 장관
(장관이긴한데 제일 힘 없음.
학자 출신이고 정치경력 6개월...정치 관련해서 조무래기 수준)
그리고 오후에 국회의사당에서 대통령 연설이 있고 거의 모든 결정권자들이 국회의사당에 있었는데
국회의사당 폭발테러로 다 무너짐(거의 다 사망)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등등이 다 그 테러로 죽고 국무위원인 지진희가 대통령 권한대행이 됨
그리고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처음 사인한 서류
계엄령 선포
국회의사당은 폭파됐고
대통령, 국무총리, 온갖 장관은 다 죽었고(여당 수뇌부 다 사망)
야당은 국회시정연설 보이콧 한다고 전원생존
주인공은 사표신청했는데 구두만 ㅇㅋ되고 아직 수리 안 된(그래서 국회 안 가서 생존함)카이스트 학자
남북관계 얘기 중이었는데 테러→북한이 유력 후보로 떠오름
주변에 러시아 일본 중국있음
첫 업무가 계엄령 선포인데 카이스트 박사라 대체복무하고 군대 안 갔을 가능성 농후함
그니까 현실대입하자면
갑자기 청와대, 행정부 및 여당인사들이 테러로 한순간에 다 죽고
제일 권력 약한 장관 1명 살아남고, 자한당은 죄다 살아있다고 생각하면 됨....
참고로 드라마 속 야당 대표
(이미 보기만 해도 연기 잘해서 마음이 답답해져버림)
(미드 원작임)
(갑수옹 대통령 역할이라 1화에 또 죽음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ㅊㅊ ㄷㅋ
안봐....ㅋㅋㅋㅋㅋㅋㅋ 생각만해도 열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