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엄마가 말없이 나를 깨우는 방법

tory https://www.dmitory.com/issue/82540909

6144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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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니까 푹 자라 해놓고 방문 앞까지 청소기

웨에에에에엥에에ㅔㅇ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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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개

tory_1 2019.06.30 13:27

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댓글
tory_2 2019.06.30 13:29

버티컬? 버티칼? 블라인드? 올리는 소리 포함

샤샤갸샤샥샤걋갸샤샤갸갹갸갸샥갹댜갿

댓글
tory_3 2019.06.30 13:29

아니면 거친 칼질이나 뚜껑 안따진다고 소환당함ㅋㅋㅋ

댓글
tory_4 2019.06.30 13:30

엄마ㅜㅜㅡ누

댓글
tory_5 2019.06.30 13:32

다똑같구나....우리엄마도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6 2019.06.30 13:32

ㅋㅋㅋㅋ나는 아빠가 선선하게 선풍기 미풍으로 틀어주고 창문 조금만 열고 블라인드 치고 문닫고 나가줬지롱

댓글
tory_6 2019.06.30 13:33

근데 엄마가 10시반에 위이이이ㅣ잉ㅇ잉잉ㅇㅇ잉ㅇ

댓글
tory_7 2019.06.30 13:35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댓글
tory_8 2019.06.30 13:37

+전국~! 노래자랑~! 빰빠빠 빠빠 빠빠 빠라라빠빠빠빠빠빰~

댓글
tory_9 2019.06.30 13:37

청소하면서 문도 턱턱!!! 쳐줘야 완성ㅋㅋㅋ

댓글
tory_6 2019.06.30 13:43

맞앜ㅋㅋㅋㅋ 불안해 죽겠엌ㅋㅋㅋ 열라는건가 싶어 문열고 나가면
일어났니?? 니방 청소기 밀어도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20 2019.06.30 14:00

ㅋㅋㅋㅋㅋㅋ잠결에 청소기소리랑 문 툭툭치는소리 들리면 엄청거슬렼ㅋㅋㅋㅋ

댓글
tory_21 2019.06.30 14: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2 03:14:27)

댓글
tory_25 2019.06.30 14:17

의자도 드륵드륵 밀어주시고ㅋㅋㅋ

댓글
tory_10 2019.06.30 13:39

개 키우는 집은 엄마가 방에다 일부러 개 넣어주잖아 일어나라고ㅠㅠ

개 왈왈 짖고 얼굴 핥고 이러면 잘 수가 없음ㅠㅠ 근데 개한텐 짜증도 못 냄

댓글
tory_14 2019.06.30 13:46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서 방방뛰고 핥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15 2019.06.30 13:48

헐...우리 엄마만 이러는 줄???
개가 반갑다고 난리피움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18 2019.06.30 13:53

개키우는집은 이거지ㅋㅋㅋㅋㅋ

댓글
tory_22 2019.06.30 14:08

진짜ㅋㅋㅋㅋㅋㅋ 엄마가 깨우면 화내는데 개가 깨우면 그나마 기분좋게 일어나서 엄마가 개를 투입함ㅋㅋㅋ

댓글
tory_33 2019.06.30 15:15

엌ㅋㅋㅋ 우리집도 강아지 3마리 키웠을 때 한마리만 왕따당해서 내가 따로 델꼬 잤거든?
주말에 늦잠자려고 해도 아침 일찍 내 방문 열고 나머지 2마리 투입하면 나랑 같이 쿨쿨 자던 애도 덩달아 깨서 세마리가 내 얼굴 핥고 난리난리 ㅠ

댓글
tory_11 2019.06.30 13: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07 14:04:44)

댓글
tory_12 2019.06.30 13:41

사람사는거 다 비슷하구나 ㅠㅠ

댓글
tory_13 2019.06.30 13:44

??? 우리집 사찰하지마ㅠㅠㅠ

댓글
tory_16 2019.06.30 13:50

씨씨티비세요?ㅋㅋ

댓글
tory_17 2019.06.30 13: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5/09 16:58:36)

댓글
tory_19 2019.06.30 13: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02 23:26:47)

댓글
tory_23 2019.06.30 14: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18 07:06:41)

댓글
tory_24 2019.06.30 14:12

ㅋㅋㅋㅋ 동농한다는 소리에 비몽사몽으로 소파로 튀어가서 보다가 잠깸 중간에 엄마가 주는 아침거리(삶은 단호박, 고구마) 야금야금 받아먹고

댓글
tory_26 2019.06.30 14: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1 17:27:57)

댓글
tory_27 2019.06.30 14:20

ㅋㅋㅋㅋ아 공감

댓글
tory_28 2019.06.30 14:2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 사는 건 다 비슷한가봨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29 2019.06.30 14:31

머야 ㅠㅠ동지들이잔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30 2019.06.30 14: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이거 나만 이런줄

청소기로 문도 퍽퍽 치고 위이이이ㅣ잉 하면 넘 거슬려ㅠㅠ

댓글
tory_31 2019.06.30 14: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32 2019.06.30 14:59

청소기 소리에 같이 자던 강아지가 왈왈 짖기 시작하면 금상첨화 ㅠ_^

댓글
tory_34 2019.06.30 20:28

아빠가 트로트 틀어놓으시는 집 없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괴로워ㅠㅠㅠ

댓글
tory_35 2019.06.30 21:16

ㅋㅋㅋㅋㅋㅋㅋ왠지 따수운 글이디ㅣ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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