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은 책이 있는데 번역서가 없다?? 그럼 원서를 읽으면 됨 !!
아무리 자서전이라도 전문가의 자서전이면 전문 용어가 많아서 힘들텐데..
말로는 반 밖에 이해 못한다고 하지만(ㅋㅋ) 저것도 지금 촬영중 중간에 읽고 있는거 ㅋㅋ
조지 나카시마라는 건축가이자 가구 디자이너로 유명한 사람이 있는데 RM이 굉장히 좋아함
이 글은 영어 얘기가 아니라 RM의 취향 및 취미 얘기 글임ㅋㅋㅋ
RM의 작업실인 Rkive에 놓인 조지 나카시마 가구
일단 작업실 자체가 우드에 엄청 따뜻한 느낌이야
나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살아있다고 하여 유명한 조지 나카시마의 가구들
(스티브 잡스 집에 가구가 별로 없는데 유일하게 놓은 의자가 조지 나카시마의 의자라고 함)
조지 나카시마의 명품작이라는 코노이드 시리즈
근데.. 가격이....? 2천마넌 넘는다고욧...?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동생들은 작업실 놀러와서 거기에 다리 올려놓음ㅋㅋㅋㅋ
나중엔 RM 본인도 같이 올림ㅋㅋㅋ
지난 미국 투어 당시 펜실베니아에 있는 조지 나카시마 우드워커에 방문
조지 나카시마의 딸이자 수제자인 미라 나카시마를 직접 만나서 주문도 한듯ㅋㅋ
(나무 판에 본명인 NAMJOON KIM 이라고 적힌 걸 보니)
RM의 최근 취미 중 하나는 분재
총 4개의 분재가 있고
이름은 매화아기, 찐찐, 체리, 오리 라는 이름을 붙여줌ㅋㅋㅋㅋㅋ
매일 물을 주면서 스스로를 점검할 수 있어서 추천한대..
원래 취미도 아무리 바빠도 시간 쪼개서 산책하고 자연가는거 좋아하시는 분이랍니다.. ☆
취미가 뭔가 고상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