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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보드 엔터키를 유난히 꽝! 치는 걸 보고 식었습니다.

 

- 레스토랑에서 주문한 치즈 도리아 속에 들어있는 쌀알 크기의 양파를 포크로 세심하게 골라내는 모습을 봤을 때. (헤어지자고 했을 때 온 장문의 문자에서 '양파 먹도록 노력할게' 라고 써있었던 게 인상적이었다)

 

- 클럽에 같이 가서 춤추는데 훌라댄스처럼 춰서 다음날 라인 블락함

 

- 여름에는 보리차를 직접 끓여 마시는데, 남친이 하루 묵고 가고 나서 냉장고에 텅 빈 보리차 병이 들어있는 걸 봤을 때

- 넥타이 모양이 특이해서 좋아해진 사람이 우산을 드는 방법이 이상해서 싫어진 적이 있습니다

 

- 처음 사귄 남친이랑 노래방 갔을 때 인트로에서 '널 위해 부를게, 들어줘...' 라고 해서 헤어졌습니다

 

- 남친 얼굴에 날아다니던 파리가 앉은 걸 본 순간 모든 사랑이 식었다

 

- 흰 팬티 입은 거 보고 식었다. 다음에 벗었을 때도 흰 팬티인 걸 보고 옷장의 모든 속옷이 흰색이라고 판단, 참을 수 없어서 헤어졌다.

 

- 내가 던진 고무공을 못 잡았을 때, 심지어 머리에 맞아서 뿅~ 하고 이상한 방향으로 공이 튀었을 때, 그 모습을 보고 헤어지기로 결심했습니다

 

- 20살때 사귄 동갑 남친, 공원 데이트에서 참새를 '짹짹새', 비둘기를 '구구새' 라고 부르는 걸 보고 헤어졌습니다

 

- 생선을 싫어한대서 이유를 물어보니까 '가시가 많아서' 라길래 가시를 발라 얹어 주니까 '가시도 없고 맛있어!' 라고 기뻐했을 때. 안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미술관에서 작품을 보는데 '손 잡아도 돼?' 라고 물어봐서 찼습니다.

 

- 심남이랑 둘이 외출했을 때, 상대방이 운동화를 신고 있었는데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빨리 도망가려고 런닝슈즈를 신어'라는 말을 하는 걸 보고 식었습니다. 이 세키 무슨 일 있으면 나 두고 튀겠구나 싶어서...

 

- 두 번째 데이트에서 차를 타고 산꼭대기까지 가서는 트렁크에서 기타를 꺼내서 치기 시작했을 때. 뭐야 이 무의미한 시간은.. 이라는 기분이 들면서 식었습니다.

 

- 고등학생 때, 집에 가려고 해어질 때 뒷모습인 채로 손을 흔드는 (이쪽을 보지 않고 손만 들어서 흔드는) 모습을 보고 '헐 기분나빠...' 라는 생각이 들면서 싫어졌습니다

 

- 그렇게 고양이가 좋으면 고양이랑 결혼하든가! 라는 말을 듣고 남친을 버렸습니다.

 

- 같이 세븐일레븐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남친이 '나 지금 로손 봉투 들고 있어서 안돼' 라고 말하길래 헤어졌습니다

 

- 레스토랑에서 점원에게 주문할 때 긴 메뉴의 정식 이름을 하나하나 읽는 남친을 보고 식어서 헤어졌습니다

 

- 두번째 데이트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에 갔는데, 국그릇을 만드는 내 옆에서 '크게 안 만들어져'라면서 소주잔만한 그릇만 여러개 만드는 그를 보고, '아... 그릇이 작은 남자다..' 라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게 되어서. 그 데이트가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 영화관에서 '그러고보니까 팝콘은 어떻게 만드는 걸까?' 라는 말을 하고 얼마 후, 열 장 정도로 팝콘에 대한 레포트를 만들어 선물이라고 건네주는 모습에 미래에 대한 공포를 느끼고 헤어졌습니다

 

- 젊을 때 얼굴만은 잘생긴 남자랑 사귀고 싶어 선택한 남자가 결혼하고 싶다더니 갑자기 대기업에 취직하게 되었다고 알렸을 때... 찼습니다

 

- 립스틱을 바꿨더니 '오늘 루즈 이쁘네'라고 하길래 헤어짐

 

- 빈 모텔을 찾으려고 어플을 열어서 보는 거북목을 보고 이별을 결심

 

- 저기, 라고 나를 부를 때의 목소리가 너무 염소 같아서 무리였다

 

- 자유형을 할 때 호흡하는 얼굴을 보고 식어서 남친과 헤어진 친구가 있습니다

 

- 친구 이야기입니다만, 고등학생 때 남친이 편의점 치킨을 사 먹는 모습을 보고 헤어졌다고 합니다

 

- 문장 끝마다 이모지가 붙어있는 걸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됐을때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 첫 데이트때 나타난 구남친. 반짝반짝하게 닦인 구두를 가리키며 '오늘을 위해서 동생에게 닦으라고 시켰다구' 라고 자랑스러운 듯 말하는 모습을 보고 그 데이트를 마지막으로 헤어졌습니다.

 

- 락페를 '락 페스타' 라고 말하는 걸 들었을 때. 얘는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 카페에 앉자마자 '담배 피고 와도 돼?' 라는 말을 들었을 때. 얘 오늘 나랑 영화 보고 걷고 밥 먹으면서도 계속 아~~ 담배피고싶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을 거라는 기분이 들어서 무리였다.

 

- 나보다 12센티 작은 남자를 만났을때.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허그했을 때 엄마 오랑우탄이 된 기분이 들었다.

 

- 친구 이야긴데, 남친이 줄넘기 2단뛰기(쌩쌩이)가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 식어서 결국 헤어졌다고 합니다.

 

- '전화해도 돼?'라는 문자에 '괜찮아'라고 답하면 '지금 건다?' 라고 답장하던 남자. 거기에 또 '응'이라고 답을 해주지 않으면 절대로 전화를 걸어오지 않았다. 귀찮아서 헤어졌다.

 

- 뿌요뿌요(게임)를 너무 잘해서 뭔가 징그러워서 싫어졌다

 

- 고등학생 때 럭비부였던 남친이랑 집에서 마리오카트를 할때 자기는 피치공주만 쓴다고 하길래 식었다.

 

- 앞으로 10년 20년 이렇게 사랑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사귄지 이틀만에 듣고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 후배와 사귀었던 고2때. 그 후배는 언제나 청자켓을 입고 데이트에 나왔습니다. 그에게 있어서 가장 멋낸 차림은 그 청자켓이라고 생각했을 때, 무리라고 느껴서 헤어졌습니다. 

 

- 라인으로 '갖고 싶은 거 있어?'라고 물었을 때 '청춘' 이라는 답을 받고 식었습니다

 

- 디즈니랜드에서 불꽃놀이가 시작되었을 때 고백받아서. 너무너무 싫었습니다. 주변에 사람도 많았고... 뭔가 이 상황에서 고백을 딱 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오늘을 보냈다는거 자체가 영 아니었다

 

- 여름에 비니 쓰고 나와서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유투브 켜서 보는 모습을 보고

 

- 다 먹은 밥그릇에 밥알 몇 개가 붙어 있는 걸 보고 식었다

 

- 얘기하다가 좋아하는 주제가 나오거나 흥분하면 갑자기 목소리가 커지고 말이 빨라지는 게 너무너무 무리였다

 

- 심남이 유니온잭 무늬의 엄청 큰 버클이 달린 벨트를 한 걸 보고...

 

- 그 때 내게 제일 좋아하던 가수의 노래를 심남이 노래방에서 매일 열심히 연습한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을 때. 네 목소리로 듣고 싶은 게 아냐.

 

- 중학생 때 사귀던 남친이 신발 속에 목이 긴 흰양말을 신은 걸 보고 이별한 적이 있다

 

- 계단의 마지막 단은 반드시 점프해서 내려가는 걸 보고 한번에 식었다.

 

- 고등학생 때 남친이 교통카드에 잔액이 없어서 개찰구에 덜컹! 하고 걸리는 모습을 보면서 이별을 다짐했습니다

 

- 인스타에 항상 깔끔한 인테리어 배경으로 사진을 올리던 썸남의 집에 처음 갔을때, 집의 다른 부분은 다 더러운데 방 한 부분만 깔끔하게 되어 있었다. 인스타에 올릴 사진을 찍을땐 저 앞에서 열심히 폼 잡고 있구나 라고 상상하니까 식어버렸다.

 

- 식당의 물수건으로 이마를 닦았다...

 

- 갑자기 벌레가 날아들었을때 파닥거리면서 흐와와와와! 하고 도망가는 모습에...

 

- 추운 겨울날 걷다가 손을 잡고 자기 코트 주머니에 같이 넣으면서 '너의 손난로가 되어줄게' 라고 했을 때 식었다

 

- 같이 만두를 먹는데 간장을 만두 위에 뿌리는 모습을 보고.. 간장은 찍는 거잖아요...

 

- 뜨거운 그라탕을 허버허버 처먹어서

 

- 고등학생 때 남친이 그럭저럭 인기 많은 밴드 동아리를 했는데, 사람 많이 온 축제에서 '그녀에게 바칩니다' 라고 말하면서 노래를 시작해서 헤어진 적이 있다

 

- 선본 남자와 아직 어색할 때. 반팔을 입고 나갔더니 '시원해 보이고 예쁘시네요' 라고 말해서. 뭐든 칭찬해 두면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 듯한 의기양양한 표정이 너무 싫었습니다

 

- 지갑이 찍찍이 타입이었다

 

- 생일선물을 준 날, 나에게 고맙다고 말하기 전에 선물 사진을 인스타에 먼저 올린 걸 봤을 때

 

- (더러움주의) 어느날 쾌변한 후, 이 똥보다 남친 꼬추가 더 작아... 라는 생각이 든 후 헤어졌다.

 

- 어디 앉거나 일어날 때마다 일일히 '응차' '읏차' '끙차' 하는 걸 못 참게 되어서

 

- 재채기 소리가 커서

 

- 재채기를 엄청 귀엽게 에춍! 소리를 내면서 해서

 

- 딥키스 하는 중에 풍선이라도 부는 건가 싶은 기세로 숨을 불어넣었을 때 확 식어서 이별을 결심했다

 

- 데이트 할 때마다 긴 청바지였던 남친이 크리스마스날 하얀 스키니를 입고 온걸 보고 아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건 너무 싫다 안되겠다 싶어서 헤어졌습니다

 

- 나랑 팔씨름을 해서 졌다. 젖먹던 힘까지 짜냈는데도 나한테 졌다..

 

- 나는 문장을 두세번 고쳐 읽고 보냈는데, 상대방이 오타투성이로 답했을 때. 딱 그만큼만 신경쓰는구나, 오타 없이 잘 보내고 싶은 마음조차 없구나 싶어서 식었다.

 

- 남친도 남친 부모도 남친 누나들도, 심지어 남친 누나들의 애기들도 전부 얼굴이 너무 닮아서. 내가 애를 낳아도 저 얼굴인가.. 라고 생각한 순간 이별을 결심했다.

 

- 구두 코가... 뾰족했다...
  • tory_79 2019.06.27 19:28
    그냥 사람들이 사소한 걸로 정이 떨어지고 사소한 걸로 정을 붙이는구나 그런 생각이 드네 ㅋㅋㅋㅋㅋㅋㅋ 감정이란 신기해
  • tory_80 2019.06.27 19:29
    편의점 치킨이 어떤 이미지인거야?? 맛있는데...
  • tory_82 2019.06.27 19: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6/27 20:36:15)
  • tory_81 2019.06.27 19:32
    - 고등학생 때 남친이 교통카드에 잔액이 없어서 개찰구에 덜컹! 하고 걸리는 모습을 보면서 이별을 다짐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하니까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댓글이 있을 줄 알고 내려왔는데 없네 아마도 저 사람들은 이미 식어가고 있었을거야 ㅋㅋㅋㅋ 정말 좋아하면 일부 진짜 봐주기 짜증나는거 제외하고는 귀엽게 보이니깐!
  • tory_86 2019.06.27 19:44
    합리적인데
  • tory_87 2019.06.27 19:44
    구두 코가... 뾰족했다...
  • tory_89 2019.06.27 19:49
    아 진짜 웃겨ㅋㅋㅋㅋㅋ
  • tory_90 2019.06.27 19: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1/16 22:54:02)
  • tory_92 2019.06.27 20:04
    남친도 남친 부모도 남친 누나들도, 심지어 남친 누나들의 애기들도 전부 얼굴이 너무 닮아서. 내가 애를 낳아도 저 얼굴인가.. 라고 생각한 순간 이별을 결심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93 2019.06.27 20:06
    허버허버 처먹는댘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
  • tory_94 2019.06.27 20: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24 16:17:41)
  • tory_92 2019.06.27 20:08
    난 키우던 고양이 지 일관뒀다고 분양보내서 헤어짐 일관둔 이유도 거지같앗지만 ㅋㅋㅋㅋㅋㅋㅋ
  • tory_97 2019.06.27 20:21
    첫번째부터 빵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보드 엔터키를 유난히 "꽝" 치는 거ㅋㅋㅋㅋㅋㅋ 하나하나 이해가 되고 상황이 그려져서 더 웃기네ㅋㅋㅌ
  • tory_98 2019.06.27 20:22
    이별은 생각보다 사소한 문제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99 2019.06.27 20:23
    ㅋㅋㅋㅋㅋㅋㅋㅋ크게
    1. 진짜 싫은 행동
    2. 이미 정 떨어져서 하는 행동 모두가 맘에 안 들 때
    같음ㅋㅋㅋㅋㅋㅋ 웃김
  • tory_124 2019.06.28 11:14

    2222ㅋㅋㅋㅋ 뿌요뿌요같은건 그냥 이미 싫어져서 모든게 싫어진듯

    근데 대부분의 것들이 다 정떨어지는것들이네....


     뭐야 이 무의미한 시간은..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01 2019.06.27 20:36
    존나웃기네
  • tory_102 2019.06.27 20: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겨

  • tory_103 2019.06.27 20: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04 2019.06.27 21:06
    몇개는 그냥 얼굴의 문제인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다 맘에 안 들때
  • tory_105 2019.06.27 21:19
    ㅋㅋ무의미한시간ㅋㄱㄱㄱㄱㄱㄱ엄마오랑우탄ㅋㄱㅋㄱㄱ니목소리로 듣고 싶은게 아니얔ㅋㄱㄱㅋ개웃기네
  • tory_106 2019.06.27 21:25
    보면서 나까지 정떨어짐
  • tory_107 2019.06.27 21:29
    아 잘모르겠지만 아무튼 이건 너무 싫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09 2019.06.27 21:45
    그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10 2019.06.27 23:29

    무슨 개복치도 아니고..

  • tory_111 2019.06.27 23:33
    피치공주 귀여운데 왜ㅋㅋㅋㅋ 개취로 이게 제일 싫음

    - 처음 사귄 남친이랑 노래방 갔을 때 인트로에서 '널 위해 부를게, 들어줘...' 라고 해서 헤어졌습니다
  • tory_112 2019.06.27 23:48
    디즈니랜드 넘 좋은데 완벽한 타이밍인데 내기준
  • tory_113 2019.06.27 23:55
    몇개는 여자가 좀 이상한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은 공감한다
  • tory_114 2019.06.28 00:03
    키보드나 보리차 등 몇 개는 공감가는데 나머지는.. 일본은 여자들도 이상하구나 했음. 어쩌라고 싶...
  • tory_116 2019.06.28 01:14
    농담에 진텐을 가져오면...
  • tory_126 2019.06.28 13:43
    ???
  • tory_115 2019.06.28 00:50
    몇개는 이해가는데 그 외에는 다 이해가 안가네ㅋㅋ
  • tory_117 2019.06.28 01:29
    개웃겨 파리가 앉았는데 대체 왜욬ㅋㅋㅋ 파리가 앉을걸 어케 할 수도 없는뎈ㅋㅋㅋ 속옷 흰색 어째서 헤어졐ㅋㅋㅋㅋㅋㅋ 진심 헤어지는건 사소한 이유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쌓인게 있는게 맞지만 결정적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사소할 수 있지
  • tory_118 2019.06.28 02:31
    지갑이 찍찍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나라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19 2019.06.28 02:32
    쾌변후현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20 2019.06.28 03:18

    아 실실쪼개다가 허버허버에서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21 2019.06.28 09:27
    허버허벜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졸라웃겨


    - 그 때 내게 제일 좋아하던 가수의 노래를 심남이 노래방에서 매일 열심히 연습한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을 때. 네 목소리로 듣고 싶은 게 아냐.

    니목소리로 안듣고싶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연히 내 뫄뫄소리로 들어야 제일좋은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22 2019.06.28 10:09
    그릇 ㅋㅋㅋㅋㅋ진짜 그릇이 작네
  • tory_123 2019.06.28 10:51
    빈 보리차병이라니, 많이 짜증나고 짜게 식을 거 같음ㅋㅋㅋ
    그거 다 먹었다고 말을 못해, 꺼내 놓으면 내가 씻어서 다시 끓여도 되는데 그걸 말을 못해
    어휴
  • tory_125 2019.06.28 12:52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건 개복치같아 ㅋㅋㅋ
  • tory_126 2019.06.28 13:44
    아 개웃곀ㅋㅋㅋㅋ모른척 착즙해가면서 사귈만한 상황들 캐치해내는거 존나 천재같음ㅋㅋㅋㅋㅋㅋ
  • tory_128 2019.06.28 14:59

    그릇이 작은 남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29 2019.06.28 16:02

    선본 남자와 아직 어색할 때. 반팔을 입고 나갔더니 '시원해 보이고 예쁘시네요' 라고 말해서. 뭐든 칭찬해 두면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 듯한 의기양양한 표정이 너무 싫었습니다



    이거 뭔지 알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30 2020.10.07 01:56

    이 똥보다 남친 꼬추가 더 작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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