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never want the world to know everything about me. I mean that's why I wear big baggy clothes. Nobody can have an opinion because they haven't seen what's underneath, you know. Nobody can be like "Oh, She's slim thick." "She's not slim thick." "She's got a flat ass" "She's got a fat ass!". No one can say any of that because they don't know.
세상이 나에 대한 어떠한 것도 모르는걸 원해. 내가 박시한 옷만 입고 다니는 이유야. 옷 속에 뭐가 있는지 본 적 없잖아. 누구도 떠들 수 없어. 누구도 "몸매 좋지", "몸매 별로야", "엉덩이가 납작해" "엉덩이가 커"와 같은 말은 못해. 그들은 본 적 없으니까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몸평 당하기 싫어서 박시한 옷만 입고 다닌다는 것 같아!! 빌리 아이리쉬 정말 멋져 ㅋㅋ 밑에 킴카글 보고 생각나서 글 쪄봤어. 한쪽에서는 이렇게 자유로움을 주장하는데 다른 한쪽에서는 시대착오적 코르셋으로 돈벌이에다 이용하니 씁쓸하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