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진짜 너무 잘생긴걸로만 화제돼서 내가 다 안타까움 ㅠㅠㅠ 타고난 감각에 반박자 빠른 슈팅 진짜 개쩔었는데 ㅠ
괜히 안느겠냐능
진짜 괜히 판타지 스타가 아님.... 얼굴이 하도 뛰어나서 묻혀서 그렇지 본업 존잘인데
안정환 어디가서 좋아한다고는 말 못하지만 ㅋㅋㅋㅋ 안느 진짜 능력치 쩔고 그게 정말 어려운 환경에서 노력해서 이뤄낸 사람임 ㅋㅋㅋㅋ 해설하다가 속 터지는 순간이 너무 많을거 같음 ㅋㅋㅋㅋ 안느가 말 없어지고 말을 아끼는 모먼트가 있더라
아 맞아ㅋㅋㅋㅋ 중계보다보면 안느 말 없어지고 말 아끼는 모먼트 꽤 많음ㅋㅋㅋㅋㅋㅋ
그러다 한마디씩 할때 말보단 본인이 나가서 대신 해결해주고싶은 선배나 부모 심정이 어투에 배어나와 ㅋㅋㅋ
난 중계보고 안느 말한거 또 보고싶어서 유튭에서 안느 말말말 영상 일부러 또봄 ㅋㅋ
안정환 진짜 축구 개잘하는데 잘생긴걸로 화제돼서 묻힌거 ㅠㅠㅠㅠㅠ 근데 얼굴이 화제가 안 될 얼굴이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기고 일잘하고 크으 bbbbb
진짜 저 실력에 저 얼굴이라 손해인 지경...222
이 분야 갑으로 항상 떠오르는건 외국은 베컴, 한국은 안느같아 ㅠㅠㅋㅋ
당시 국대는 히딩크 감독이 진짜 완전 '실력'으로만 뽑아간 거 아니었어? 연줄 이런 거 다 없이... 그래서 나는 국대였다길래 아 엄청 잘했나보다 하긴 했음 ㅋㅋㅋ
얼굴때매 실력 묻힌 케이스 인정 나도 2002년 전까지 안정환 그냥 얼굴만 잘생긴 사람인줄 알았자나
안정환은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실력이 상대적으로 묻힌 케이스임 진짜 내가 다 억울
지금 들어봐도 이태리 일화는 ㅂㄷㅂㄷ...
222
공 진짜 시원하게 뻥뻥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시에 전국민이 미칠만했어ㅠㅠ
국똥아~~~
찬찬히 댓글 읽으면서 내려오다가 웃음터짐 ㅋㅋㅋㅋ
와 개잘한다 역시....얼굴땜에 실력 묻힌거 맞지
와 나 2002때 초딩이었는데 그때도 걍 잘생겨서 화자되는줄 알았어...얼굴땜에 실력 묻힌 케이스 ㅇㅈㅇㅈ..
나도 얼굴만 잘생긴 축구선수라고 알고 있었자나ㅋㅋㅋㅋ실력도 탑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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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진짜 많이 좋아했다, 이 오빠얔ㅋㅋㅋ큐ㅠㅠㅠ
안느 진짜 우리나라에 없던 유형의 플레이 스타일이었는데. (나톨 안느 은퇴할 때, 이런 판타지스타 또 나올 수 있는 거냐며 울었닼ㅋㅋㅋ큐ㅠㅠㅠ 진짜 고등학생 때 국가대표(청대) 뽑히고 오렌지 처음 먹어봤고, 그거 할머니도 드시게 할 거라고 주머니에 챙겨서 오고.. 초등학생일 때는 굿판 열리는 곳 가서 얻어 먹고.. (그러는 와중에 생모에 대한 말은 할많하않.. 후.. ; 진짜 이 오빠 축구 실력으로 못 까는데 02 월드컵 이후에 진짜 선수로서 너무 안 풀려서.. ;ㅅ; (페루자는 안 놔주고, 그거 돈으로 풀어준 일본 구단은 예능 돌리곸ㅋㅋㅋ큐ㅠㅠㅠ 시벌ㅋㅋㅋ큐ㅠㅠㅠ 그러고 한국 와서는 진짜 입에도 못할 가족욕 해서 충돌 일으키는 바람에 막판에 중국 리그에서 뛰고; 진짜 파란만장 그 자체인데, 요즘은 그냥 자기 먹고 싶은 거 먹고 하면서 얼굴 좋아 보여서.. 다이어트 좀 해라, 이런 말도 못 하겠고.. ; 그냥 행복하세여.. 싶고, 그렇다. (구구절절 말이 많았네;ㅅ; 흡흡.. ;ㅅ; 안느 이야기 나올 때마다 안타까워서 그래..
와우...
나 90년대 중후반이었나 아빠따라 프로축구 올스타전갔는데 너무 말도안되게 잘생긴 선수가 있어서 놀랐는데 그게 안정환이었음 ㅋㅋ 테리우스 시절을 쌩눈으로 보다니 ㅠㅠ 근데 진짜 잘생겼음...저절로 눈이 계속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