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고마운 외국인들.jpg

tory https://www.dmitory.com/issue/81837497

6543 48

본문 내용 보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댓글 '48'개

tory_1 2019.06.23 23:57

베르나르베르베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2 2019.06.23 23:57

한국에 잘하라구!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3 2019.06.23 23:57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이제 한국어로 책쓸때가 되지않았나시포요

댓글
tory_7 2019.06.24 00: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11 2019.06.24 00:06

맞아 맞아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4 2019.06.23 23:59

기부가 의무는 아니지만 기부 좀 해쥽쇼!

댓글
tory_16 2019.06.24 00:19

2222222222222

댓글
tory_5 2019.06.23 23:59

베르베르스트로베리

댓글
tory_6 2019.06.24 00: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업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8 2019.06.24 00:00

코스트코 내 웃음지뢰 크크크

댓글
tory_10 2019.06.24 00:04

2222

댓글
tory_13 2019.06.24 00: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03 11:31:45)

댓글
tory_9 2019.06.24 00:02

해외톨인데 해외 나와서 지적인척하려고 베르나르베르베르 신작 읽는 중이라고 말 했다가 다들 그게누구냐고 그랬던거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12 2019.06.24 00:09

그럴만 ㅋㅋ

댓글
tory_14 2019.06.24 00:09

베르나르 베르베르 진짜임??? 레알??

댓글
tory_15 2019.06.24 00:13

코스트코 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17 2019.06.24 00:22

베르나르베르베르는 우리나라에서만 유명한거야?? 외국인들은 몰라?

아님 외국에서도 어느정도 네임드인데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엄청 팔리는거야?

댓글
tory_9 2019.06.24 00:30

영어권에서는 거의 모르고 불어권에서는 장르소설작가이미지가 강해서 마이너한 느낌?
베르베르 책 판매량 30프로 이상이 한국이래 ㅋㅋㅋㅋ
내가 사는 나라도 한국에서 인기있는 프랑스 작가로 설명하더라 ㅋㅋㅋㅋㅋ

댓글
tory_20 2019.06.24 00:39

@9
그나마 프랑스에서도 한국에서 인기 끈 프랑스 작가로 홍보돼서 역으로 알려진 것 같더라 ㅋㅋㅋ

원래는 자국 프랑스에서도 존재감 없던 작가였다고 함

그리고 프랑스나 유럽쪽은 일본이 이미지광고를 많이 해서 일본에 대한 막연한 호감이 큰 편이라

처음엔 베르베르도 한국은 잘 몰랐고 일본에 더 관심도 많았다가 개미 때문에 엄청난 수익이 한국에서

들어온 것 알고 대체 어떤 나란데 싶어서 그때부터 한국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하고 역사도 관심을 가진 듯

댓글
tory_18 2019.06.24 00:23

다 인정이다 진짜 ㅋㅋㅋ 근데 베르나르 소설 잼는데 왜 안읽지? 너무 특이해서 그런가

댓글
tory_19 2019.06.24 00:38

엥 그러게 엄청 재밌게 봤었는데.. 영미권 소설이랑 엄청 다를 것도 없던데 왜지

우리나라판이 번역이 엄청 잘됐나?ㅋㅋ

댓글
tory_20 2019.06.24 00:46

취향 탓도 있지만 번역이나 홍보 영향이 꽤 큰 것 같아

개미 번역자인 이세욱 씨가 일단 번역을 상당히 잘 하기도 했고 최대한 원문에 가깝게 번역하려고 원작자한테 수시로

질문도 하고 책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려고 엄청 신경 써서 인터뷰도 해서 베르베르도 되게 고마워했음

다른 나라 책 경우는 번역도 엉성하거나 작가가 쓰지도 않는 문구를 넣기도 했다고 하더라

작가 입장에선 번역자 이세욱 씨가 은인이나 마찬가지지 애초에 프랑스 서점가에서 구석탱이에 존재감 없이

있던 개미란 책을 발굴해서 한국 출판사 설득해서 번역하고 대대적인 홍보전략까지 한 것도 다 이세욱 씨가 한 일이라서

그 당시엔 신간 책을 라디오에서 성우들이 광고를 많이 했는데 개미란 책 수시로 라디오 광고에 나오기도 했어

책 안 읽는 사람들도 개미란 책은 제목은 다 들어봐서 책 안 읽던 사람도 한번 읽어볼까 이런 경우도 많았지

댓글
tory_24 2019.06.24 01:05

불문과 복수전공했는데 프랑스인 교수님께서(배우자는 한국분이시고 한국에서 오래사심) 베르나르베르베르 작품을 귀여니 작품같다하셨어 프랑스에선 약간 그런 이미지인가봐

댓글
tory_25 2019.06.24 01:06

@24 귀여니..?ㅋㅋㅋㅋㅋ유ㅏ 충격이다

댓글
tory_26 2019.06.24 01:16

@24
한국 독자들한테 먼저 인기를 얻고 프랑스에서는 나중에 인기가 생겼지만 귀여니는 너무 나간 것 같은데..ㅋㅋㅋ 책을 읽어보면 우리나라 정서랑 코드랑 잘 맞긴해

댓글
tory_29 2019.06.24 01:46

@24 헐 귀여니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
개충격ㅋㅋㅋㅋㅋ

댓글
tory_31 2019.06.24 02: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1/21 14:46:05)

댓글
tory_34 2019.06.24 07:54

@24 프랑스인인 교수님이 귀여니를 알아?

댓글
tory_37 2019.06.24 09:42

@24
그 교수님이 귀여니를 오해하거나 과대평가하신 듯.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 안 좋아하지만, 귀여니 작품 류는 절대 아니지.

댓글
tory_39 2019.06.24 11:10

@20
우와 설명 고마워 댓글 엄청 흥미롭게 읽었어!! 진짜 외국어소설은 번역자의 힘이 대단하구나

댓글
tory_46 2019.06.24 16:52

@20
번역가의 중요성을 다시금 알게 되네.

댓글
tory_21 2019.06.24 00:45

코스트코 ㅋㅋㅋ 한국은 몰라도 양재는 안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라는데 ㅋㅋㅋ

댓글
tory_22 2019.06.24 00:48

교과서땜에 알게된 사람이 더 많지 않아??ㅋㅋㅋ

댓글
tory_23 2019.06.24 00: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2/20 17:45:53)

댓글
tory_27 2019.06.24 01:37

베르나르 베르베르ㅋㅋㅋㅋㅋㅋ 장사하려면 저렇게 해야짘ㅋㅋㅋㅋ

댓글
tory_28 2019.06.24 01:41

얭줴~~~~ ㅠㅠㅠㅠ

댓글
tory_30 2019.06.24 02: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08:53:50)

댓글
tory_32 2019.06.24 03:06

노스페이스 창업주?...저분 베게 상태가..부자도 저렇게 아껴 쓰는데 ㅠ

댓글
tory_33 2019.06.24 03:19

오마이갓이다;;;; 저건 아껴쓰는게아니라 위생관념이 제로인거같은데 윽...ㅠㅠ

댓글
tory_38 2019.06.24 10:52

억,,,,,못볼꼴봤다..베개 왜 저래 ㅠㅠㅠㅠㅠㅠ

댓글
tory_44 2019.06.24 15:05

이댓글 왤케 웃곀ㅋㅋㅋㅋㅋㅋ 부자도 저렇게 아껴 쓴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댓글
tory_45 2019.06.24 15:17

그냥..무늬같은거 아냐?

댓글
tory_35 2019.06.24 08:41

베르나르 나에게 잊을 수 없는 작가다 고딩때 수업시간에 개미보다가 선생님한테 들켜서 발바닥 이십대 맞았는데... 내 인생 최고의 고통임. 손바닥이랑 비교불가다...

댓글
tory_36 2019.06.24 09:30

노스페이스 입고 등산하는 사람 보기 힘든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쪄죽어요...

댓글
tory_40 2019.06.24 12: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산복으로 입는줄안게 넘웃김ㅋㅋㅋ

댓글
tory_41 2019.06.24 13:51

우리나라에 히말라야 있는줄 아는거 아녀?
등산말고 등교해요..

댓글
tory_42 2019.06.24 14:10

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수긍되네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43 2019.06.24 14: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22 10:31:29)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베스트셀러 📖 [엘비스와 나] 원작 🎬 <프리실라> 시사회 8	2024.06.10	894
전체		【영화이벤트】 제76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 <퍼펙트 데이즈> 시사회 7	2024.06.10	703
전체		【영화이벤트】 두 남녀의 예측 불가 🧩타임퍼즐 로맨스🧩 🎬 <일초 앞, 일초 뒤> 예매권 증정 27	2024.06.05	1009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5000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89406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361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8680	이슈	데뷔후 제일 살쪘을 때 소외감 느꼈던 셔누 37	2019.06.24	5324
8679	이슈	1991년 불법 유흥업소 체포 현장 70	2019.06.24	5033
8678	유머	같이 카페가면 꼭 있는 4가지 유형.jpg 62	2019.06.24	6141
8677	이슈	승리 손절한 아오리라멘, 열흘간 ‘반값’ 이벤트 연다 37	2019.06.24	5684
8676	유머	요즘 옷가게 거울 42	2019.06.24	6192
8675	이슈	8년동안 진행하던 라디오 막방 소식을 들은 이동우 딸의 반응.jpg 39	2019.06.24	5852
8674	이슈	데뷔 앞두고 머리 자르고 염색한 장문복.jpg 46	2019.06.24	7856
8673	유머	태국에서 이상한 사람 된 썰 26	2019.06.24	5152
»	이슈	한국이 고마운 외국인들.jpg 48	2019.06.23	6543
8671	이슈	하다하다 이제 말의 속마음도 나오는 오늘자 아스달 연대기 77	2019.06.23	5502
8670	유머	영화찍다가 헤어스타일이 맘에 안든다고 깽판치는 영화배우.jpg 18	2019.06.23	5860
8669	이슈	꿈에 자신이 나왔다는 팬에게 차은우가 해준말 71	2019.06.23	5232
8668	이슈	몬엑 민혁이 진부하지만 손크기 한번만 대보면 안되냐는 팬에게 한 말 42	2019.06.23	6966
8667	이슈	아이돌미 뿜뿜했던 걸스데이 혜리 41	2019.06.23	5577
8666	이슈	백종원 유튜브 새컨텐츠.jpg 26	2019.06.23	6303
8665	이슈	킹덤 배두나 & 주지훈 케미........jpg 37	2019.06.23	6273
8664	이슈	케미가 너무해서 열애설까지 났었던 두 연기자.gif 24	2019.06.23	7155
8663	이슈	독방에서 한달 버티면 1억 .jpg 73	2019.06.23	5766
8662	이슈	[2ch] 남편의 여자 소꿉친구가 "당신 남편과 불륜 관계야"라고 `농담`을 했다 40	2019.06.23	6243
8661	이슈	팬싸인회간 남팬 조롱하는 같은그룹팬들.jpg 66	2019.06.23	6057

목록 BEST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