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연애를 좋아할 뿐
특이한 애도 아니고
좋아하던 사람이 자길 좋아하면 식는 타입도 아니라고 생각함
그런 타입이었으면 사귀자 마자 식어야 하는데 꽤 오래 사겼고
무엇보다 그 사귄 놈들이 유별난 진상들이긴 했음...
전남친도 그렇고 현남친도 그렇고 수한테 툭하면 면박주고, 무슨 부모한테 요구할법한 절대적인 사랑 요구하고, 시험 행동하고, 속박하려 들고~ 이거는 아무리 트루럽이라도 안 피곤할수가 없음
수는 걔들이랑 연애하고 싶던거지 입양하고 싶던게 아니니까ㅇㅇ
정상인이랑 만나면 전여친처럼 깔끔하게 사겼다 헤어질수도 있었다고 봄(cc가 반년 넘게 사귄거면 오래 사겼지...)
걍 유별나게 꼬인 놈들 만난것 같아
지팔지꼬도 모르겠는게 반한 모먼트 보면(구남친, 구여친, 현남친) 뭔가 매력있고 의외성 있는 포인트에 반하는거지 결핍에 반하고 그런거 아님
수 친구가 수를 비난하지만 아직 어려서 판단이 미흡한 점이 있는 것 같고, 전남친이 수를 ㅅㅅ 사진으로 협박한 과거를 모르니까 그러는것 같음
무엇보다 수를 보면 연애가 취미고 연애에서 에너지를 얻는 타입이더라
장학금에 매달려야 하고 애비도 집안일이나 시키려고 집에 부르지 가봤자 아들 얼굴도 안봄 꽤 피폐한 환경임
그래서 연애에 그렇게 매달리는듯
나름 용감하기도 한게 전남친 사건 같은거 겪으면 보통 연애 기피하고 그런데 그런 트라우마 있어도 적극적으로 연애함...
그냥 뽑기에서 실패한거지 멀쩡한 사람이랑 엮였으면 잘 연애했을듯
특이한 애도 아니고
좋아하던 사람이 자길 좋아하면 식는 타입도 아니라고 생각함
그런 타입이었으면 사귀자 마자 식어야 하는데 꽤 오래 사겼고
무엇보다 그 사귄 놈들이 유별난 진상들이긴 했음...
전남친도 그렇고 현남친도 그렇고 수한테 툭하면 면박주고, 무슨 부모한테 요구할법한 절대적인 사랑 요구하고, 시험 행동하고, 속박하려 들고~ 이거는 아무리 트루럽이라도 안 피곤할수가 없음
수는 걔들이랑 연애하고 싶던거지 입양하고 싶던게 아니니까ㅇㅇ
정상인이랑 만나면 전여친처럼 깔끔하게 사겼다 헤어질수도 있었다고 봄(cc가 반년 넘게 사귄거면 오래 사겼지...)
걍 유별나게 꼬인 놈들 만난것 같아
지팔지꼬도 모르겠는게 반한 모먼트 보면(구남친, 구여친, 현남친) 뭔가 매력있고 의외성 있는 포인트에 반하는거지 결핍에 반하고 그런거 아님
수 친구가 수를 비난하지만 아직 어려서 판단이 미흡한 점이 있는 것 같고, 전남친이 수를 ㅅㅅ 사진으로 협박한 과거를 모르니까 그러는것 같음
무엇보다 수를 보면 연애가 취미고 연애에서 에너지를 얻는 타입이더라
장학금에 매달려야 하고 애비도 집안일이나 시키려고 집에 부르지 가봤자 아들 얼굴도 안봄 꽤 피폐한 환경임
그래서 연애에 그렇게 매달리는듯
나름 용감하기도 한게 전남친 사건 같은거 겪으면 보통 연애 기피하고 그런데 그런 트라우마 있어도 적극적으로 연애함...
그냥 뽑기에서 실패한거지 멀쩡한 사람이랑 엮였으면 잘 연애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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