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상과 현실에서 가장 온도차가 큰 브랜드 원탑.jpg

콜라보 이쁘지도 않던데..저렇게 줄 슨다고?? 충격

콜라보 리셀러들아녀?

어른들이 좋아하더라...에휴. 우익클로 잘되는 거 너무 싫어. 왜구들이 우릴 얼마나 우습게 보겠어

스벅도ㅋㅋㅋ 회사앞이랑 집앞에 스벅생겼는데... 점심시간에는 아메한잔 마실 수가 없다ㅋㅋㅋ 넘나 북새통임;;; 대기시간 최소 20분ㅠ

젊은 사람도마나 이러니 일본이 우릴 물로 보제

나는 여기 왜 사는건지 도무지 모를ㅜㅜ
우익이고 뭐고간에 안 예쁘고 가격대비 질도 그닥ㅡㅡ

조또 진짜 나만 불매더라....
근데 색안경 빼도 사이즈 다양한 거 말고는 질도 핏도 디자인도 그렇다고 가격이 막 싼 것도 아니던데 사는 사람 보면 신기해

무난템 기본템들 오프라인에서 입어보고 살 수 있어서 한달에 한번은 감
바지 무료수선해주는것도 편하고 좋더라고

잘 안 되는 게 이상하더라고 접근성 좋고 사이즈 다양하고 가격대도 나쁘지 않고 기본템 상무난하고

이해가안간다;;

솔직히 질은 스파중에 나쁘지 않다고 봄
한때 잘 입다가 아가리 애국이라고 해보자 싶어서
올해부터 불매들어갔는데 휘뚜루마뚜루 입는거라 해도 기본베이직한거는 잘 나오는편이라 딴데서 암만 사려해도 저정도 가격과 질 맞는데가 없어서 올해는 아에 옷을 못사고 있는중..

참그것도그런게..우리나라에 대체브랜드가없는것도
한몫하는거같아...

존싫... 진짜 어떻게 해야하는거지ㅋㅋ
마음같아선 국내 유명인들이라도 의식적으로 광고 출연 안하고 콜라보도 안했음 좋겠는데 과연 그럴리는 없겠지...

이마트 데이즈 품질 가격 괜찮던데ㅋㅋ 우리 이마트에는 매장이 너무 작아 ㅠㅠ 제품 좀 많이 만들었으면

어른들이 많이 사는거같음.

솔까 베이직한 옷들 저가격에 살수있는 스파에서 유니클로말고없는거같아. 비슷한 티를 딴스파에서 만원에 파는데 더 얇아...어른들 많이 가는 이유가 있음

유니클로가 현지화 되서 비싸니 뭐니 해도...

국내 브랜드에서 저정도 질 + 저만큼의 사이즈 다양화 + 저 가격 인 곳이 없으니까 저기 몰리는거지 뭐.

가장 먼저 사이즈 부터가 문제야. 프리 사이즈라고 해놓고 66도 못입는 국내 옷은 살수가 없는걸.

유니클로 우익기업이라는것도 모르는 사람 의외로 많아서 그런가봄ㅇㅇ 광고에서 우린 우익기업입니다. 이러지 않는이상 매출 떨어지는건 모르겠다..

우리집도 많이 이용함.

접근성도 좋고 옷 사이즈, 색상 다양하고 품질도 이만하면 뭐.

명품살 거 아니니까.

오늘도 아빠 바지 한번 사옴.

바지같은 경우에도 난 일반 바지 사면 기장 짧은데 유니클로는 기장 넉넉해서 늘 걱정없고

허리 사이즈도 다양하게 나와서 좋아.

55, 66뿐이거나 프리사이즈, S, M, L 임의적인 수많은 브랜드에 비해서 선택의 폭이 넓어...

눈치 안 보고 맘껏 입어볼 수 있고, 세일도 자주 하는 편이고.

기분나쁘다 ㅠㅠ

난 유니클로 엄청사다 논란이후 불매했는데 엄마는 좋아하더라고ㅠ

나는 불매하지만 좋다는 사람에게 우익 이외에 반박할 말도 대체제 제공도 못해서 사는 사람 이해함

유니클로만큼 사이즈 다양하게 뽑히면서 베이직한 디자인인곳이 없는데 당연하지 온갖 스파브랜드 다 써봤지만 한국껀 사이즈 적고 옷질 유니클로보다 훨구리고 자라는 비싸고 디자인 좀 특이..하고 에이치엔엠 구리고 싸고 사이즈다양하지만 무난한 디자인 찾기 너무힘들고 대체할 브랜드 없는데 당연히 상승세겠지 남녀노소 무난하게 살수있잖아

캐논 소니 다 우익기업이지만 잘만 사더만

나도 불매인데 주변에 유니클로 많이 가는거 보면 씁쓸..

대체제가 없잖아 ㅡㅡ; 일단 지방민인 나는 오프에서 저기 말고 가게 있는 걸 보질 못했다.... 옆 시까지 가도 마찬가지;;

스파오는 이름 자체가 생소하고 자라는 이름은 들어본 수준, H&M은 많이 들어본 브랜드지만 서울 갔을 때나 본 듯;;

다른 스파 브랜드의 질이 어쩌고 따지기 전에 아예 오프에서 본 적도 없음;;;

일반 옷가게는 들어가서 편하게 입어보기 엄청 눈치보이는데 (안사고 나오기 어려운 분위기 ㅜㅜ)

유니클로는 걍 입어보고 안사고 나와도 부담없는 게 강점인듯함....

스파오는 촌스럽고 자라나 에이첸엠은 디자인이 특이하지

인터넷 불매여론도 별로 안 쎄던데

기본템중에 좋잖아 질이 ㅠㅠ 안 사고 있긴한데 과거에 여기서 산것들 자주 입고 있어 대체할 국내 브랜드 힘내라구요

매장이 많은게 접근성이 좋긴한것같아. 근데 난 막상 저렴한지 모르겠고 안이뻐서 게다가 일본거라니 하고 안삼

인터넷 불매여론도 안 쎔22

내꺼는 불매중인데 특이체형인 내 남편 바지때문에 안갈수 없어서 슬프다ㅜㅜ

시장의 원리인듯...

걍 아무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싸고 무난한거 많이 파는데... 유니클로 안간지 7년은 된듯

도서산간지방이라 집 근처에 유니클로 밖에 없어 ㅠㅠㅠ 에이치엠인가 뭐시기는 여기서 이름도 첨 봤다..

출근용옷 (사무직의 작업복, 잘보일사람 없음) 사이즈다양 애지중지 안해도되고 후룩후룩 물빨래 돌려서 탁탁 털어 널면 주름 적고 낡으면 새거로 교체하고 사이즈도 그냥 매년 같은거 사면됨, 쓰잘데없는 디테일 없고 회사용으로 최고임. 인쇼는 사이즈 프리 라지 이러고 질도 중구난방이고 국내 스파브랜드들은 사이즈도 사이즈고 딱 베이직이 없더라. 지오다노(국내브랜드 아님)는 가격이 은근 비쌈

여기가 질이 진짜 괜찮아? 난 여기서 산거 매번 다 망하고 금방 너덜거리고 핏도 애매하던데.. 우익인거 안뒤로는 더 안사게 됨

핏이 묘하게 구려... 내 몸이 문제라고 하기엔 나 기성 55사이즈 완전 잘 받고 옷 사서 수선해본적 거의 없음...

질좋은거 진짜 모르겠던데;;; 항상 지나갈때 보면 중장년층들이 많음

나라도 안써야지 싶어서 조용히 불매중...

묘하게 내 체형에 안 맞아서...불매가 쉬운 브랜드
근데 후리스는 엄마가 너무 맘에 들어해서 사드렸어..ㅜ

유니클로 옷 좋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디자인도 촌스럽고, 우익인것도 존나 싫고.
그리고 이것저것 이유 갖다대면 당연히 불매는 못하지. 불매하고싶은 맘이 진짜 있으면 이유불문 닥치고 하는거지 ㅋㅋㅋ
나 빼고 우리 집도 유니클로 자주 샀었는데 내가 우익기업이라고 징하게 입털고다녀서 이젠 다들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