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의 불매여론이 무색할만큼
세일만 들어가면 성별, 연령대 대통합으로 발딛을 틈없이 사람 바글바글대고
콜라보제품 출시하는 날은 새벽부터 줄서있음
그로인해 국내 의류브랜드들 애저녁에 다 씹어먹고 단일브랜드 매출 수년째 1위중
이해가안간다;;
졸라 싫지만 인정 베이직한거 그정도면 질 괜찮고 사이즈도 진짜 다양해서 울아빠 할머니 옷도 살수있지만 난 안사지...
대체할 곳이 내 옷은 있어도 엄빠할머니옷은 찾기가 힘들어
어른들이 많이 사는거같음.
유니클로가 현지화 되서 비싸니 뭐니 해도...
국내 브랜드에서 저정도 질 + 저만큼의 사이즈 다양화 + 저 가격 인 곳이 없으니까 저기 몰리는거지 뭐.
가장 먼저 사이즈 부터가 문제야. 프리 사이즈라고 해놓고 66도 못입는 국내 옷은 살수가 없는걸.
유니클로 우익기업이라는것도 모르는 사람 의외로 많아서 그런가봄ㅇㅇ 광고에서 우린 우익기업입니다. 이러지 않는이상 매출 떨어지는건 모르겠다..
알아도 신경 안쓰는 사람 많음. 일본 여행 가는 사람 미어져라 터져라 했던 것처럼
알아도 대체재가 없다느니 어쩔 수 없다느니 각종 핑계 다 대면서 잘만 삼 ㅋㅋ
우리집도 많이 이용함.
접근성도 좋고 옷 사이즈, 색상 다양하고 품질도 이만하면 뭐.
명품살 거 아니니까.
오늘도 아빠 바지 한번 사옴.
바지같은 경우에도 난 일반 바지 사면 기장 짧은데 유니클로는 기장 넉넉해서 늘 걱정없고
허리 사이즈도 다양하게 나와서 좋아.
55, 66뿐이거나 프리사이즈, S, M, L 임의적인 수많은 브랜드에 비해서 선택의 폭이 넓어...
눈치 안 보고 맘껏 입어볼 수 있고, 세일도 자주 하는 편이고.
222난 국내 스파브랜드 안씀 아니 못씀 사이즈가 없더라...
대체제가 없잖아 ㅡㅡ; 일단 지방민인 나는 오프에서 저기 말고 가게 있는 걸 보질 못했다.... 옆 시까지 가도 마찬가지;;
스파오는 이름 자체가 생소하고 자라는 이름은 들어본 수준, H&M은 많이 들어본 브랜드지만 서울 갔을 때나 본 듯;;
다른 스파 브랜드의 질이 어쩌고 따지기 전에 아예 오프에서 본 적도 없음;;;
일반 옷가게는 들어가서 편하게 입어보기 엄청 눈치보이는데 (안사고 나오기 어려운 분위기 ㅜㅜ)
유니클로는 걍 입어보고 안사고 나와도 부담없는 게 강점인듯함....
오카모토 말고 사가미도 전범기업이야?
전범기업 목록 꽤 여러번 읽었는데 사가미 있는건 못본 듯 한데...
도서산간지방이라 집 근처에 유니클로 밖에 없어 ㅠㅠㅠ 에이치엠인가 뭐시기는 여기서 이름도 첨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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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도 안가야지 하고 안감
3333유니클로에 돈써본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