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
얼마전 영화 한줄평을 썼는데 허세논란남
ㅊㅊ : ㄷㅋ
명징은 나도 몰랐는데 모르면 찾아 보면 되는거 아닌가....
상황설명
얼마전 영화 한줄평을 썼는데 허세논란남
ㅊㅊ : ㄷㅋ
명징은 나도 몰랐는데 모르면 찾아 보면 되는거 아닌가....
어휴 검색하면 되는걸.. 예전에 중학교때 '빅토리 빅토리 v.i.c.t.o.r.y 야~' 이런 응원 있었는데
그 응원 한번 했다고 영어 잘한다고 잘난척이냐고 시비 털던 애들 생각나 ㅋㅋㅋ
고작 단어로 열폭하는거 진짜 ㅋㅋㅋ 모르면 찾아보든가
아무도 모른다고 뭐라 안했는데 지혼자 난리
한자어 어려운게 아니야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침대 의자 책상 책 세금 등 다 한자어인데 그것도 어려운거냐고 ㅋㅋㅋ별게 다 논란이다 한자어 안 쓰고 사는게 더 어려울텐데ㅋㅋㅋㅋㅋ
뭔가 씁쓸.. 중간중간 영어를 쓴 문장에 대해선 저런말 들은적 없는거 같아.. 국어사전에 있는 단어 갖다가 쓴건데 그걸 어렵다고 하다니..
이게 왜 논란;;;
네?? 씨실날실 엮듯 짜임새 있게 잘 되었다 해서 명징하게 직조 아녀... 뭔 허세타령 ㅋㅋㅋㅋㅋㅋ
허세라고까지 비난할 정도인가.
명징, 직조가 안 쓰는 단어도 아니고 어려운 단어도 아닌 거 같은데 요즘은 한자어에 대한 막연함 거부감이 너무 심한 듯.
저 단어가 주는 인상이 있는데 다른 단어로 바꾸라고 어떻게 쉽게 말하냐...
국어사전 한 번 찾아보지 요즘 다 스마트폰 쓰고 검색하는 게 얼마나 간단한 일인데 국어에 대한 관심이 너무 없어 아쉽다.
사장되기엔 아까운 표현들임...
이게 어려우면 그건 진짜 0.5개국어 하는꼴인데....
한줄평이니까... 저정도는 써도 되는거 아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