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여기사, 여왕 이런거 신경 안 쓰고 오히려 더 잘 봤단말이야. 특히 여왕은 그 특유의 느낌이 있어서 여기사는 몰라도 여왕은 놔주기 힘들더라. 근데 이상하다 인식을 한 번 하고 여주가 왕이거나 그런것만 찾아보고 한동안 멀어지니까 이제 여왕이란 단어가 굉장히 어색해보임. 마치 남왕이라는 단어를 보는 느낌? 인식의 차이라는게 진짜 무서운 거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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