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링크
https://www.dmitory.com/game/81078394
저번에 부끄러운 심즈4 19금 스샷놀이를 톨들한테 심밍아웃했는데
딤톨 공지에 위반될만한 내용이라 중간에 짤랐더니 나도 좀 아쉽더라구 ㅋㅋ (관종)
그래서 이전글 수위정도면 큰 문제가 없는듯 해서 적절히 주관적인 선에서 잘라서 들고와봤어
*주의
13-3. 적나라하게 드러나며, 눈살 찌푸려지고, 자극적이고 노출이 심한 신체부위, 수위가 높으며 지나치게 성적인 사진/영상/단어 금지
을 아슬아슬 지키면서 비도덕적/ 비윤리적인 내용을 연상시키거나 성행위를연상 시키는 스샷이 있으니
이런 내용이 불쾌한 톨들은 뒤로가기를 누르거나 둥글둥글하게 말해주면 글삭할게...ㅠㅅㅠ
-----------
저번 이야기
' 스탠..? 아...내 전화번호는 어떻게?'
'그것보다, 내 형제들을 소개시켜 준다고 한거 기억해요? '
' 지금와요'
디아나와 전화를 마친 스탠은 비서를 부름
'스미스'
'네 대표님'
'그녀가 올 때까지 널 [사용]해도 될까'
'..네. 주인님'
몇시간 후, 디아나는 스탠의 집 앞에 도착함
'여기까지 온 내가 믿기지 않아'
디아나 마음속에 그를 만나는 순간 더이상 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것 같은 예감이 든다
두려움과 호기심, 그리고 묘한 기대감과 함께 저택에 들어서는 디아나.
'그녀가 왔군. 서둘러줘.'
'차를 준비해놓겠습니다'
스탠은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방을나섬
'스탠가의 전담비서 스미스입니다. 어서오십시오 디아나님'
'스탠은...'
'당신이 올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어요'
'네..?'
'갑작스럽게 사람을 부른 이유가 뭐죠..?'
'소개시켜 준다 했잖아요. 내 형제들.'
구릿빛 피부. 아직 소년티를 벗지 못한 미소를 띄는 남자.
그의 뒤를 이어 이지적인 훈남도 걸어올라온다,
이 세명이 유럽 귀족계의 피를 이어받은 스탠가의 삼형제
이 사람들이,,, 날 알고있다고?
디아나는 눈앞의 거물들의 등장에 놀람.
그도 그럴것이
스탠가 삼형제의 장남 제프리 스탠
의료업계를 주름잡는 대기업의 젊은 사업가.
부와 권력을 쥐고서도 뒷소문 하나 없는 깨끗한 이미지,
스탠가 차남
제임스 스탠
장남 제프리 스탠의 의료 사업을 서포트하며 권위있는 병원에서 뇌전문의로 일하고 있음.
삼남 터너 스탠
명문 대학에 재학중이면서 운동신경도 탁월해 테니스 선수로도 이름을 알리고있다.
여자관계 또한 복잡하기로 유명
'디아나. 우린 당신이 아주 흥미로워할만한 제안을 하려고해요'
'지금이라도 자릴 박차고 돌아갈 수도 있어요'
'하지만 당신은 절대 가지 않을거라는걸 알고있어요'
디아나는 조금 열받음
' 좋아요. 들어나 보죠. 도대체 뭐죠?'
'그 이야기는 이곳에서 할 수 없어요. 당신이 원한다면, 우릴 따라와요'
디아나는 돌아갈까 생각도 했음.
분명 그를 따라간다면 위험한 일이 벌어질것이라는걸 앎
하지만 무언가에 이끌리듯이 그녀는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그를 따라나섬.
스탠과 그 형제들은 큰 저택을 굽이굽이 돌아서 어두운 지하실로 향함.
지하실의 마지막 계단에서 디아나의 눈앞에 펼쳐진 풍경은....
다음이야기
-금단의 선-
캬 이집 심즈 맛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