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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6.17 22:27

    식욕 억제제 처음 먹었을때 약간 멍해지고 진짜 느낌이 이상했어 멜랑꼴리하달까.. 두번째먹을때부턴 내성생겼는지 그런느낌없었는데.. 

  • tory_2 2019.06.17 22:28
    난 식욕억제제먹고 어지럽고 토할것같고 심장 엄청 빨리뛰었어...ㅠㅠ
  • tory_3 2019.06.17 22:30

    진짜.....인터넷 쇼핑몰만 봐도 사이즈가 점점 줄지..? 이상해..ㅋㅋ....

  • tory_4 2019.06.17 22:30
    일주일에 7kg..??
  • tory_5 2019.06.17 22:30
    에휴..안타깝다...건강한 애들 억지로 마르게 하는거 이제 좀 안그랬음 좋겠는데....
  • tory_6 2019.06.17 22: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20 18:04:12)
  • tory_13 2019.06.17 22: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6 20:00:08)
  • tory_23 2019.06.18 00:46
    내가 산증인이야... 지방흡입하고 식욕억제제 처방받아 열흘간 딱 반알씩만 먹었는데도 치매 생김ㅋㅋㅋㅋ 참고로 이십대 초중반에 먹었고 지금 중반인데 머리 엄청 나빠졌어..
  • tory_7 2019.06.17 22: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6/23 03:04:39)
  • tory_8 2019.06.17 22:33

    진짜 아이유 다이어트 이런 거 유행하고 막 공유될 때 기분 엄청 더러웠어. 세상이 미쳐가는구나 싶더라. 그리고 자기가 살을 빼건 말건 그건 상관없는데 그 깡마르고 비정상적인 체중에 맞춰서 남한테 훈수 두는 것 좀 안 했으면 좋겠어. 누가 봐도 날씬하거나 평범할 체중인데 "난 그때도 군살 많았어..." 이러고 2233 달리면 아 얘네는 그냥 다 같이 죽자는 건가? 싶을 정도로 화가 치밀어. 다이어트 과도하게 하다 보면 식이장애 오면서 암만 살을 빼도 군살 있어 보이는 병적인 상태가 되는 건 알고 있지만 그걸 제발 남한테까지 강요하진 말아주라. 

  • tory_19 2019.06.17 23:09

    222 진짜... 그래놓고 말라보이지 않고 보통으로 보이냐는걸 보통으로 보인다는 말도 못하냐고.. 그거 병적인 상태인것부터 깨닫고 남한테 강요하지 말아주라 ㅠㅠ

  • tory_14 2019.06.17 23:22
    아진짜 키-110이라는데도 통통 이지랄하는거보면 손가락 때려주고싶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9 2019.06.17 22: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8 15:35:52)
  • tory_10 2019.06.17 22:37
    난 걸그룹들 우울증에
    다이어트약조 한몫한다고봄
  • tory_11 2019.06.17 22:42

    식욕억제제 진짜.. 사람 다른 쪽으로 병옴. 반알씩만 첨이라 먹으래서 먹었는데도 아무것도 먹기 싫어지고 의욕없고 멍하고 울렁거리고..

  • tory_12 2019.06.17 22:43

    아이돌연습생하다가 그만둔 유튜브 영상봣는데 머리카락 들면 체중계 체중 덜 나온다는거 알정도로 많이 재보고 쪼인다는 거 알겠더라

  • tory_14 2019.06.17 22:46
    요샌 그냥 일반인들한테도 체중 키-120이 아무것도 아닌느낌 ㅡㅡ;;
  • tory_20 2019.06.17 23:37
    헐 120?????
    난 키 작아서 울 조카란 몸무게 비슷하다 -120이면
    허허허
  • tory_15 2019.06.17 22: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21:17:40)
  • tory_15 2019.06.17 22: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21:17:40)
  • tory_16 2019.06.17 23:01

    난 정상체중이였을때도 살집있어서 맨날 뚱뚱하단 소리들었음..ㅋㅋㅋ 그소리듣다가 결국 과체중으로 더 쪘지만 ......

    맨날 날씬한 여돌들 보면서 이렇게 못되는 나자신을 미워하고 ... ㅠㅠㅠ 진짜 밖에만 나가도 나빼고 다 날씬한거 같아서 우울해짐...

  • tory_17 2019.06.17 23:01
    딴말인데 살은 빼야겠고 백수라 돈은 없어서 예전에 처방받은 식욕억제제 남은거 딱 이틀 먹었는데 진심 다른병 오는줄.. 우울은 기본에 기억력이 엄청 안좋아져서 전날 밥 뭐먹었는지도 기억안날 정도였어. 바로 중단했는데 예전엔 부작용 우울증말곤 없어서 다시 보니까 유통기한 지났더라.. 그거때문인지 모르지만 약 함부로 먹는거 아니라는 교훈얻음
  • tory_18 2019.06.17 23:04
    탈코르셋 외쳐준 많은 여성들에게 늘 감사해
  • tory_21 2019.06.17 23:42
    딤토에도 여리여리해지는 다이어트법 이런거 올라오고 할때마다 현타옴. 의식적으로 그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함...
  • tory_22 2019.06.18 00:11
    여돌 이름 붙여가면서 다이어트 식단 만들어내고 몸 조져서 남는게 뭐야? 남자들이 보기 좋은 몸 만드는 거??? 사회가 여성한테 닿을 수 없는 이상향을 제시하는 것도 모자라서 여성들이 거기에 몰두하게 만들어 미친 것같아
  • tory_24 2019.06.18 00:46

    난 통통하다가 살 뻈었는데 행복할 줄 알았거든 근데 아니더라 괜히 이상한 한남 추종자들만 생기고 들어간 회사에도 나 좋아하는 유부새끼랑 노총각새끼 있어서 진짜 스트레스받았고 부장이 맨날 내 위에 여자 대리님이랑 나랑 비교하면서 대리님 살빼라고 해서 졸라 대리랑 나 사이 껄끄러워지고 ㅡㅡ 지금은 다시 통통해졌는데 살 빼라는 소리 듣고 넘기는게 훨씬 편하더라 마른건 진짜 날 위해서가 아니라는거 내 건강 깎아먹으면서 남의 판타지만 채워주는거라고 뼈저리게 느꼈다

  • tory_25 2019.06.18 00:48

    식욕억제제까지 세상에

  • tory_26 2019.06.18 02: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22 04:07:14)
  • tory_27 2019.06.18 09:05

    비정상적으로 다이어트 선동하는 그런 글 좀 안 올라왔음 좋겠어 ㅠㅠㅠ


    진짜 여자 아이돌들 보면 저렇게 말라서 제대로 먹지도 않고 저렇게 춤 어떻게 추나 너무 신기할 정도.

  • tory_28 2019.06.18 09:16

    사수가 과거에 식욕억제제를 복용했었고 현재 다시 복용중인걸로 추측.

    과거 단기간에 그약을 먹고 10kg이상 뺀적이 있어서 다시 먹는거 같은데 굉장히 위험함.

    그 당시 운전하다가 졸도할뻔한적도 있고, 매일 힘없이 잠만잤음. 남편몰래먹어서 상황을 모르는 남편과 매일 싸워서 이혼할뻔함.

    그랬는데 다시 그 약을 먹는거 보니 안타깝더라. (운동 식이조절 할 생각은 전혀 없고 약에 의존.)

    며칠전에 자기 기억력이 너무 떨어졌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워낙 깜빡깜빡하던 사람이라 웃고말았는데 치매라니... 댓글보고 놀랬어.

  • tory_29 2019.06.18 09:42

    진짜ㅋㅋㅋ 얼마 전에도 다이어트 명언 이런식으로 글 올라왔던데 '이게 필요한 사람들도 있을텐데 왜 지워야해?' 이런 반응이라 넘 놀람...

    몸에 이상만 없다면 그렇게까지 살 뺄 필요 없을텐데 기괴해

  • tory_30 2019.06.18 11:31
    기립성 저혈압과 등통증 불면증 심장 두근거림을 겪었지만 살은 잘빠진다 그이후로 건강을 잃었지
  • tory_31 2019.06.19 03: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06 00: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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