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톨들아
이번에 위키드모드랑 각종 비도덕적인 성인모드를 설치해서 놀아본 기념으로
19금 모드로 나톨이 어떻게 노는지 공유해볼겸 ..ㅋㅋㅋㅋ
성적 표현 불쾌한 톨들은 여기서 뒤로가기 눌러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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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숄밸리에서 살고있는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난 셀럽들이 주인공
언니 달시 미혼
유능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있고
관종성격은아니지만 엄청난 핫한 바디로 유명한 셀럽
동생 디아나
직업은 배우 겸 셀럽
성공한 작품은 하나도 없지만
워낙 파티광에 관종이라 연기는 잘 못해도 시트콤/드라마/광고 촬영은 꾸준히 들어오는편
심스타그램용 사진들은 죄다 이상태
관심을 받아도 받아도 모자람
모두 날 보고 예쁘다고 했으면 좋겠어
모두 날 원했으면 좋겠어!!
동생 디아나는 매일밤 샐럽들의 파티에서 남자들을 후리고 다님
'유명인과 셀카찍기'
신나는 파티후엔 항상 영앤리치앤빅앤톨과 파워생수한 하룻밤을 보내지만
'하.. 뭔진 모르겠지만 뭔가 부족해. 뭘까? '
술과 약, 세수, 파티의 매일이지만 그녀는 항상 무언가 부족함을 느낌
화려한 셀럽 생활중
여느때처럼 찾아간 사교 파티.
물만난 물고기처럼 남자들을 꼬시고 다니는
디아나의 모습을 보게 된 어떤 남자가 있었는데..
누가봐도 고급스러운 옷매무새, 부드럽고 매너있는행동
그가 알수없는 얼굴로 디아나를 계속 바라본다
몇주 후 열린 셀럽 파티
훤칠한 외모 우아한 태도의 남자를 발견한 디아나는
슬쩍 그에게 말을 걸게된다
'저기 이봐요, 우리 어디서 만난적 있죠? 반가워요. 디아나에요 '
'알고있어요'
' 절 알아요?'
'그럼요'
명문가 출신
30대 후반
능력있는 경영인
섹시하고 유쾌하지만 위험한 냄새가 나는 남자
디아나는 점점 그가 궁금해진다.
분위기가 한창 농염하게 무르익었을때 남자는 돌연 일어선다.
'다음엔 내 스탠가의 형제들을 소개시켜 주고싶어요. 디아나.'
'좋아요!'
'그럼..만나서 반가웠어요. 다음에 봐요'
'잠깐...!'
연락처도 남기지 않고 홀연히 사라져버린 남자
자존심 상하지만 곧 잊어버리기로 했다
파티를 가고 술을마시고 춤을추고
매력적인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도
그녀의 안의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
'젠장. 이게 아니야!!'
자꾸 술집의 그 남자가 생각난다.
그남자의 얼굴도 잊어버린 어느날
디아나의 전화가 울린다.
'여보세요? '
'안녕. 나에요. 스탠.'
' 스탠..? 아...내 전화번호는 어떻게?'
'그것보다, 내 형제들을 소개시켜 준다고 한거 기억해요? '
' 지금와요'
끗
다음이야기
' 숨겨진 방'
뭐야뭐야 이 수상한 남자는..!! 다음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