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
ㅠㅠ난 지금이라도 말하는게 좋을거같은데 ㅠㅠ 아빠가 이상한 사람이랑 만나는거자나 ㅠㅠ
ㅠㅠ토리 미안,,강요하려는 생각은 아니였어,,
나도 6살때인가? 어렸을때 아빠 친구들 모임에서 같이 물놀이 간 적 있었는데 하도 어렸을떄라 아빠 친구 얼굴은 기억이 안 나는데 그 중 한 아저씨가 나랑 단둘이 있었고 내 어깨 쪽 양 팔을 잡고 있었는데 내 가슴을 계속 쳐다보는 거야 그 때 내가 윗옷을 갈아입을려고 그랬던건지 뭔지 윗 옷을 아래로 내리고 있었는데 암튼 상체는 벗고 있었던 걸로 기억함. 암튼 아저씨가 내 가슴을 계속 쳐다보니 나도 뭔가 기분이 이상해지고 그래서 그 아저씨 눈을 뚫어져라 쳐다본 기억이 나거든? 지금도 느껴지는게 내가 온 힘을 다 해서 그 아저씨 눈을 직선으로 뚫어지게 쳐다봤던 기억이 남ㅠㅠ 그러다가 아저씨가 눈을 돌리고 뭔가 마무리 된 기억이 나는데 다 커서 어른이 되서 내 과거를 하나 둘 씩 떠올리다 보면 어렸을때 본능적으로 위험했었던 거 같은 일이라던지 성추행, 성희롱 등 그 당시의 분위기, 느낌 다 생각이 나는 거 같음ㅠㅠ
하여튼 나도 토리처럼 아빠한테 말한 적 없는데 과연 이 사람들 중에 누구였을까 아저씨들 얼굴 둘러본 적 있음. 암튼 딸 자식 키울려면 무조건 가족이라도 조심해야 하고 친척, 친구 다 조심해야 함 딸은 진짜 어디에서 어떻게 당할지 몰라ㅠㅠ
너무 무섭다 진짜 현실공포 ㅠㅠ 나도 중딩때 반지하 살때 욕실에서 목욕하는데 어떤 미친놈이 창밖에서 쪼그려서 쳐다보고있었음. 미친ㄴ놈들 왜르케 많을까
헐.. 저 5~6명이 배신도 했다고?? 참..할말하않..... 아버지도 고생이 많으시겠다..ㅠㅠ
본문도 댓글도 소름돋는 경험한 토리들 많구나..ㄷㄷㄷ 진짜 본능적으로 위험한 일을 감지해서 다행이다 ㅠㅠ
미친새끼;;어린애한테 왜 발정이 났어 개도른것.......;; 그런것들은 꼭 고통스럽게 살았으면 좋겠네 빌어먹을 작자들.
팬티 빠는 사진을 왜 저장해 ㅠ.......................너무 웃기다.... 찐톨도 별일 없어서 진짜 다행인데 나도 아버지께 말씀 드리길 추천 ㅠ
아이고 ㅠㅠ... 지금 토리가 행복하면 난 그걸로 됐다
와......미친새끼 어린토리가 그럴때마다 문 안열어준게 진짜 너무 다행이다
부모님 없으면 그냥 집에 처 가야지 뭘 문 열라고... 진짜 나쁜놈... ㅠㅠ 톨이 그림까지 너무 정성스럽다 잘 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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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이 정성스럽게 그림까지 올려서 더 이해하기 쉽고 무섭게 읽었다!!!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