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 감 그 자체. (1989년 / 국내 개봉 91년)
나까지 저 푸른 은빛 바다에 뛰어들어가고 싶어짐
미녀와 야수 (1991년 / 국내 개봉 92년)
파스텔 톤에 이 포스터 말고 장미꽃 음영 표현해서 벨과 야수 보여준 것도 진짜 멋지더라. 로맨틱함
알라딘 (1992년 / 국내 개봉 93년)
램프 와 금빛 하나로 모든 것 다 표현해버림.
이번 실사화 때도 선공개되었던 램프 포스터 너무 좋음
라이온킹 (1994년 / 국내 개봉 94년)
극장에서 볼 때 정말 기가 막혔던 라이온킹.
포스터 에 웅장한 무언가가 다 담겨 있음
특히나 이번 실사화에서도 구름 표현 기막히게 보여주길 기대 중
포카혼타스 (1995년 / 국내 개봉 95년)
당시에 TV 에서도 홍보 엄청 해줬었고 포스터도 오색빛깔이라 너무 예뻤던 기억
배경은 더 기가 막힐정도로 아름다웠던 작품
노틀담의 꼽추 (1996년 / 국내 개봉 96년)
콰지모도 시선에서 파리 시내가 한 눈에 보이고
태엽과 종, 각종 장치들 보이는 게 참 좋다
헤라클레스 (1997년 / 국내 개봉 97년)
당시 지경사였나. 거기서 나왔던 소설판에서도 이 포스터 사용했던 것 같은데
뭔가 아쉬움. 다만 하단부 하데스 포함 빌런들 시강 ㅋㅋㅋ
뮬란 (1998년 / 국내 개봉 98년)
크.... 기가 막힌다.
타잔 (1999년 / 국내 개봉 99년)
기가 막힌 포스터 중 하나. 정글의 신비로움과 몽환, 그리고 웅장함 모든 게 담겨 있음.
여름철이고 하니 재개봉 좀... (언젠가 꼭 해주리라 기대 중)
아맥 3D 갑시다...
환타지아 2000 (1999년 / 국내 개봉 2000년)
클래식 과 애니메이션의 절묘한 조화
아틀란티스 : 잃어버린 제국 (2001년 / 국내 개봉 2001년)
아틀란티스 덕후는 상당히 재밌게 본 작품이지만... ㅇ _ ㅇ
뭔가 디즈니랑 SF 2D 셀 애니는 조합이 좀 안 좋은 느낌
릴로&스티치 (2002년 / 국내 개봉 2002년)
하와이 하면 바로 떠오르는 작품
잔망스러운 스티치 등장하던 티저 3영상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 도 꿀잼
보물성 (2002년 / 국내 개봉 2003년)
43번째 장편 애니.
나중에 비디오로 재밌게 빌려봄.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보물섬> 이 원작.
여러모로 재미나긴 했는데 뭔가 아쉽.
브라더 베어 (2003년 / 국내 개봉 2004년)
타잔 에서 노래 불렀던 필 콜린스도 다시 O.S.T 참여하고
당시에 왕의 귀환 (반지의 제왕) 도 같이 개봉했었는데
마지막 디즈니 2D 생명드라마 ? 이런 식으로 홍보.
그 포스터 가져오긴했는데 아마도 못 찾는 걸 보니 버린 듯 ㅠ
북극소년 나누크 같은 거 좋아해서 재미나게 봄 ㅋㅋ
올 여름에 보면 시원시원할 듯.
+ 중간에 빠진 것들 있음. (다이너소어 라든가...)
너모 좋다....추억에 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