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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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정에 영화당 목록을 적은 글 썼었는데 글 옮기는 김에 어느덧 방영 회차가 꽤 쌓였길래 추가된 내용들을 포함해서 영화당 목록 업데이트 !

1. 한국 대표 감독 5인의 데뷔작
(플란다스의 개, 초록물고기, 악어,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달은 해가 꾸는 꿈)

2. 엑스맨 시리즈의 매력
(엑스맨, 엑스맨 2, 엑스맨: 최후의 전쟁,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3. '곡성' 나홍진 감독의 작품 세계
(추격자, 황해)

4. 할리우드 최전성기 1939년의 영화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오즈의 마법사,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 역마차, 폭풍의 언덕)

5. '아가씨' 박찬욱 감독의 작품 세계
(공동경비구역 JSA, 복수는 나의 것, 올드 보이, 친절한 금자씨,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박쥐, 스토커)

6. 롱테이크의 황홀한 체험! 오프닝 롱테이크 영화들
(그래비티, 악의 손길, 더 플레이어, 부기 나이트, 스네이크 아이즈)

7. 잊지 못할 재즈 영화 3선
(모 베터 블루스, 위플래쉬, 사랑의 행로)

8. 외계침공을 소재로 한 영화
(화성침공, 우주전쟁, 더 씽)

9. 원작보다 나은 영화 김중혁편
(라쇼몽, 인 디 에어, 길버트 그레이프)

10. 원작보다 나은 영화 이동진편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미스트, 언더 더 스킨)

11. '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작품 세계
(돼지의 왕, 사이비)

12. 고레에다 히로카즈감독의 작품세계
(환상의 빛, 원더풀 라이프, DISTANCE, 아무도 모른다, 걸어도 걸어도, 공기인형,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태풍이 지나가고)

13. 본 시리즈의 모든 것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 제이슨 본)

14. 픽사(Pixar) 애니메이션 베스트 3
(업, 토이 스토리 3, 니모를 찾아서)

15. '터널' 배우 하정우의 연기 세계
(멋진 하루, 러브픽션, 군도: 민란의 시대,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베를린, 더 테러 라이브, 추격자, 비스티 보이즈, 용서받지 못한 자)

16. 여름특집 '바다의 낭만'을 담은 영화
(인어공주, 그레이트 뷰티, 그랑블루)

17. '덕혜옹주' 허진호 감독의 빛나는 멜로 세계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행복)

18. 멜로의 정점! 비포(Before) 3부작
(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 비포 미드나잇)

19. '밀정' 김지운 감독의 작품 세계
(조용한 가족, 반칙왕, 장화, 홍련, 달콤한 인생,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악마를 보았다, 라스트 스탠드)

20. 100%의 알프레드 히치콕에 대하여
(현기증, 이창)

21. 21세기의 우디 앨런
(블루 재스민, 미드나잇 인 파리, 환상의 그대)

22. 이와이 슌지의 감성 터지는 영화들
(러브레터, 4월 이야기, 릴리 슈슈의 모든 것)

23. 엠마누엘 루베즈키의 놀라운 촬영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버드맨, 그래비티)

24. 매트릭스를 만든 것들, 매트릭스가 남긴 것들
(매트릭스, 매트릭스 2 - 리로디드, 매트릭스 3 - 레볼루션)

25. 위대한 걸작, '대부' 1,2
(대부, 대부2)

26. 카 체이스의 모든 것
(프렌치 커넥션, 블리트, 분노의 질주 시리즈, 매드 맥스 시리즈, 이탈리안 잡, 드라이브, 블루스 브라더스, 식스티 세컨즈, 더 록, 데쓰 프루프, 제이슨 본, 007 퀀텀 오브 솔러스,매트릭스 2 - 리로디드)

27. 팀 버튼의 환상적인 세계
(가위손, 빅 피쉬, 에드 우드)

28. 21세기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밀리언 달러 베이비, 그랜 토리노, 미스틱 리버)

29. 한국 영화 최전성기 2003년의 영화들
(살인의 추억, 지구를 지켜라, 올드보이)

30. 호소다 마모루의 감동적인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 늑대아이, 괴물의 아이)

31. 김태용 감독의 섬세한 작품 세계
(만추, 가족의 탄생,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32. 탁월한 스타일리스트 데이비드 핀처
(파이트 클럽, 조디악, 소셜 네트워크)

33. 마블(Marvel)의 유쾌한 능력자들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4. 크리스마스 특집, 영화로 즐기는 크리스마스
(러브 액츄얼리, 로맨틱 홀리데이, 멋진 인생)

35. 21세기의 할리우드 뮤지컬
(시카고, 레미제라블, 물랑 루즈)

36. 톰 행크스의 미국 영웅 3부작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스파이 브릿지, 캡틴 필립스)

37. 21세기 한국의 형사 영화
(공공의 적, 베테랑, 감시자들)

38. 좋은 대사란 어떤 대사인가? (영화 명대사 특집)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대부, 워터프론트, 카사블랑카, 스타워즈, 베테랑, 곡성, 오즈의 마법사, 선셋 대로, 제리 맥과이어, 포레스트 검프, 소셜 네트워크, 스티브 잡스, 뉴스룸, 머니볼, 부기 나이트, 매그놀리아, 마스터, 우리도 사랑일까, 러브 스토리, 사이코, 죽은 시인의 사회, 타이타닉, 더 브레이브, 보이후드, 내 깡패같은 애인, 셰임, 우리들, 밀양)

39. 로맨틱 코미디의 새로운 고전들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노팅 힐)

40. 다르덴 형제의 작품세계
(아들, 내일을 위한 시간, 자전거 탄 소년)

41. 스티븐 달드리의 작품세계
(디 아워스, 빌리 엘리어트,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42. 드니 빌뇌브의 작품세계
(프리즈너스,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그을린 사랑)

43. 에이미 애덤스의 세 얼굴
(준벅, 파이터, 아메리칸 허슬)

44.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았어야 할 영화들
(보이후드, 블랙 스완, 머니볼)

45. 21세기의 마틴 스콜세지 감독
(갱스 오브 뉴욕,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휴고)

46. 아이들의 슬픈 세상
(우리들, 여행자, 나무없는 산)

47. 우주 영화 3선
(마션, 인터스텔라, 콘택트)

48. 잊지 못할 장국영의 모습들
(아비정전, 패왕별희, 해피 투게더)

49. 수필같은 한국 독립 영화들
(최악의 하루, 한여름의 판타지아, 경주)

50. 히치콕의 후기 걸작
(싸이코, 새)

51. 영화 속의 언론
(스포트라이트, 제보자,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52. 서부극의 활기찬 현재
(슬로우 웨스트, 더 홈즈맨, 로스트 인 더스트)

53. 라라랜드의 모든 것
(라라랜드)

54. 아쉬가르 파라디의 작품 세계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55. 에이리언 시리즈의 최고작은?
(에이리언, 에이리언 2, 에이리언 3, 에이리언 4)

56. 전쟁 같은 사랑, 커플 지옥
(클로저, 대학살의 신)

57. 신동일 감독의 수작들을 소개합니다.
(방문자, 나의 친구 그의 아내)

58. 타란티노의 끝내주는 오락영화들
(장고 : 분노의 추적자,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59. 위대한 배우 이자벨 위페르
(다가오는 것들, 피아니스트)

60. 기타노 다케시의 폭력 미학
(소나티네, 하나비)

61. 옥자, 봉준호의 놀라운 세계
(괴물, 마더)

62. 베트남전의 어두운 저편
(지옥의 묵시록, 플래툰)

63.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최고작은?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2)

64. 이준익 감독의 휴머니즘 가득한 세계
(라디오 스타, 황산벌)

65. 플롯의 마술사 크리스토퍼 놀란
(메멘토, 인셉션)

66. 신카이 마코토의 서정 가득한 세계
(초속 5센티미터, 너의 이름은.)

67. 류승완의 정면승부
(부당거래, 짝패)

68. 한국영화의 얼굴 송강호라는 바다
(밀정, 사도, 변호인, 박쥐, 밀양, 우아한 세계, 살인의 추억, 복수는 나의 것, 공동경비구역 JSA, 넘버 3)

69. 품위와 위엄 가득한 혹성탈출 시리즈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70. 서정성 짙은 퀴어 시네마 걸작
(캐롤, 문라이트)

71. 에드가 라이트의 번뜩이는 유머와 재치
(새벽의 황당한 저주, 뜨거운 녀석들)

72. 제임스 그레이의 기품 넘치는 걸작들
(이민자, 투 러버스)

73. 문소리의 매혹적인 두 얼굴
(사과, 바람난 가족)

74. 매튜 본의 발칙한 세계
(킥애스: 영웅의 탄생,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75. 스티븐 킹 원작 영화 베스트
(쇼생크 탈출, 샤이닝)

76. 이창동 감독이 도달한 깊이
(시, 밀양)

77. 이상한 나라의 데이비드 린치
(멀홀랜드 드라이브, 블루 벨벳)

78. 김현석의 로맨틱 코미디 수작들
(광식이 동생 광태, 시라노;연애 조작단)

79. 전락의 스펙터클
(매그놀리아, 레퀴엠)

80. 한스 짐머의 박력 넘치는 영화음악
(라이온 킹, 글래디에이터)

81. 정지우 감독의 서정적 풍경
(4등, 사랑니)

82. 멋지게 영화화된 고전 단편 소설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나는 영화에 대해 심각하게 공부하면서까지 파헤쳐보고 싶어하는 관객은 아닌 것 같아.

그래도 그냥 가볍게 보는 것보다는 영화의 문법이나 감독의 의도 정도는 이해하면서 보고 싶어하기 때문에 예전부터 라디오 영화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동진, 김혜리 기자의 설명 듣는걸 좋아했는데 그 라디오 프로그램들도 좋았지만 역시 영화는 시각이 핵심인 매체이기 때문에 시각적 설명자료가 같이 나오는 편이 훨씬 와닿고 오래 기억하게 되긴 하더라구

영화를 공부하면서 보긴 싫지만 그냥 천천히 하나씩 영화에 대해 알아가고 싶은 토리들을 위한 영화당 목록 업데이트 !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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