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공부하기는 싫고 그렇다고 잘 수도 없어서 써보는 지금까지 본 로판 짤막리뷰

내가 카카페 연재를 잘 안봐서 최근 연재작은 별로 없을거야 아마... 



**스압주의**


가볍게 봐죠 가볍게 가볍게



시그리드

능글남x순진녀... 인듯 

중도하차. 섭남으로 추정되는 마법사 남캐가 더 마음에 들어서 놓음. 


시카 울프

능글남x순진녀2

시그리드 연작임. 이쪽은 남주가 마음에 들어서 완독했는데 여주가 마법사 중 TOP5 내로 드는 강자라는데 맨날 납치되고 기절하고... 음... 


나는 이집아이 

남주여주 키워드 뭐라매겨야할지..

중도하차2. 남주랑 여주 나이차부터가 너무 많이남. 여주 아직 어릴때 불침번 서던 남주가 쉬야 하러 나오셨어요? 하면서 웃는 장면 있었는데 코찔찔이 시절부터 봐주던 아가씨를 여자로 좋아하게 된다니...내가 여주 가족이었으면 진작에 남주 처리했어ㅠ (근데 안처리함)


여왕폐하의 침실 

여공남수

이거 천원짜리 단편인데 괜찮아. 대륙 통일한 황제여주랑 노예 적국기사남주고 단편이라 오히려 기대없이 잘 읽은듯 ㅋㅋ 


녹음의 관

불호평을 하도 많이들어서 기무로 보고있는데 이거도 섭남이 더 맘에 드네... 시그리드의 데자뷰... 끝까지 보려나... ㅎ 


마법소녀가 되는 방법 
19금 역하렘 소설인데 소재수위가 상상초월하는것에 비해 별로 야하진않고... 의외로 페미니즘적 서사?메세지?도 들어가있음. 

꿈길의 끝에서 너를 만나다
이르나크의 장 쓰셨던 작가님 거. 기성 작가인 만큼 판타지적으로도 만족스러운 로맨스소설이겠거니 했는데 설정'만' 매력적이었음. 남주는 공작이고 여주는 차원이동한 한국인인데... 이거 보느니 작가 구작인 이르나크의 장 보세요. 

황제와 여기사
도나우가 아깝지만 황제도 그래 노력 많이 했다.... 그렇지만 로맨스가 없었으면 더 완벽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는다 .... 

내 아버지의 아들을 찾아서
남주주식 실패함 ......... 사다리타기로 남주결정됐다며? 앞으로 사다리게임은 하지않겠어 너무슬픈게임이야 
전쟁을 겪은 부모님세대가 가끔 언급되는데 밝고 유쾌한 본편이 존재할 수 있었던 건 저들이 목숨 걸고 평화를 쟁취해내서겠지.. 적당한 시리어스함과 개그의 조화가 좋았다. 

장르가 잘못했네
성마르고 까칠한 남주가 차츰 여주에게 마음 여는 과정이 참 길고도 보기 좋았지만 여주가 아재스럽고 상당히 깸... 이유가 있다지만 여주 못 받아들이면 비추. 후반부로 갈수록 스토리 개연성이나 전개가 산으로감... 그냥 남주 하나만 기억에 남음 

왕세자비 오디션
상처남x햇살구원여주
위의 키워드 보고 샀는데 섭남이 더 좋았던데다가 분명 절망적인 상황인데도 스토리 전개가 판타지스럽고 코믹한... (?) 부분이 있어서... 이 판타지스럽다는게 갑자기 마술봉 뿅뿅할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래도 돈은 안아까웠음 햇살여주 좋아하면 추천

윈터 브라이드
상처남x햇살구원여주2 
키워드 보고 샀는데22 아 이거... 설정만 보면 내 취향이거든? 인간성을 잃고 신과 조국의 도구로 살아온 전신 남주와 그를 구원하는 여주.. 근데 이거까지 보고 깨달았는데 구원물은 좋아해도 햇살여주는 별로 취향이 아니었나봐 ㅠㅠ 그래도 리즈벳 사랑스러워.
글고 조연서사 빵빵한거 좋아하는편인데도 이 책은 조연들 이야기가 좀 투머치하다 싶을 정도로 많음. 

어릿광대의 우울
남주 1인칭 시점.
장르소설이라기보다는 일반 문학 느낌.... 왕위계승권을 사이에 둔 1왕녀와 2왕녀를 관찰하는 내용인데 로맨스는 1왕녀랑 있음. 냉혹하고 비정한 궁궐에서 인간미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남주가 차츰 부숴져가는데 심리서술이 좋아. 

그 오토메 게임의 배드엔딩
무심초연한 여주의 게임트립물.
남주 후보는 일단은 3명. 
여조가 분명 매력적이긴 하지만 엄연히 로판인데 댓글창에서 맨날 남주들 후려치고 여조랑만 엮어서 요새는 안보고있음... 

유리한 세계
역하렘 피폐물 새드엔딩.
현실적으로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어린 여자가 이세계에 떨어지면 어떻게 되는지, 를 절망편으로 보여주는 책. 여주 상황은 피폐한데 서술이 건조해서 감정이입이 그렇게 되진 않음. 나는 되게 좋아해 이 책. 결말까지.......... 

후원에 핀 제비꽃
기사남주x성녀여주
여주성장물에 로맨스가 버무려짐. 극적인 장면도 전개도 많고 전체적으로 비장미 넘치는 세카이계 감성. 다만 결말이 새드엔딩인 게 더 임팩트 있었을거 같음. 좋았던 대사 하나 "혼자서 눈을 맞으며 당신을 추억할 거예요."

그 기사가 레이디로 사는 법
기사남주x(전)기사여주
후제꽃 작가 작품. 떠먹여주는 페미st 글인데 남여주가 너무 번듯하게 선한 사람들이라 그런가 매력을 못 느껴서 작품도 그저 그랬다. 

세계 평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
교황여주에 역하렘물. 
아셔 ....................... 근데 에피 자체는 파란머리 안경쓴 상인남캐?? 걔 에피가 제일 좋았어. 가슴이 따듯해지더라.

치트라
역하렘 여주짱짱물 
미러링에 좋은 점수를 드립니다. 이런 신선한 소설이 많아졌으면 좋겠는데, 소설 자체의 재미만 따지자면 그냥 그랬음. 주인공이 여자인 판무에 가깝다고 느꼈고 로맨스적 재미보다는 여주가 이거저거 공략하고 스토리 진행하는 맛에 초점 두고 본듯.

검을 든 꽃
기사남주x기사여주
설정과잉 느낌이라 잘 안맞더라...설정과잉도 취향으로 과잉이면 괜찮은데 어째 묘하게 빗나갔음. 남주가 분명 강한 캐릭터는 맞는데.....음......은발의 청초한 사슴같은 미인남주 좋아하면 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룡의 주인
주종, 인외남주(이무기)x당찬 공주여주
검꽃 작가 건데 이건 그래도 검꽃보단 취향에 맞았음. 주인공네보다 조연네 커플 서사가 더 마음에 들었지만.... 하 자드락.... 

태앙을 삼킨 꽃
TS물. 여주먼치킨물.
여주가 짱짱쎈 대마법사야. 오만한 절대자 성격에 우아하고 완벽한 귀족 아가씨 연기한다고 고생이 많아... 남주는 황태자인데 찌통 서사도 있고 여주사랑도 열렬하지만 묘하게 무매력. 

이상한 나라의 흰 토끼
역하렘, 무심여주
메르헨틱한 분위기에 어반판타지를 끼얹은 잔혹동화st 배경. 여주가 실험체였어서 감정이 거의 메말랐거든. 무심여주 좋아하면 딱이야. 역하렘이긴 한데 결말이 한사람 땅땅이라 남주 주식 잘잡는게 관건 (난 실패했어.. 외전만 재탕한다)

여주인공의 오빠를 지키는 방법
책빙의물..? 환생인가? 
딱 1부까지만 재밌었음. 여주 가문 무너뜨리고 남주에게 줍줍해질때. 여주가문에서 남주 납치해와서 둘이 썸타던 초반 분위기에 낚여서 그만....

수레멸망악심꽃
얀데레 흑화남주
여주 키워드가 없는건 이 작가님 로맨스 작품들이 하나같이 여주 키워드 매기기가 미묘해서... 동양 신계 배경인데 여주는 남주를 죽이려고 찾아가지만 정작 마주친 남주는 너무나 상냥하고 완벽한 도련님인데!? 남주 흑화하고 얀데레 묘사 짜릿해. 이런 소설치고 결말도 깔끔함.

그림자 술래
천재남주에 노력형 여주
회귀 전에 벤츠 사랑꾼(으로 믿었던)남주에게 배신당하고 회귀한 다음 전말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주.. 그냥저냥 평잼. 

솔라 레메게톤
역하렘에 여주성장물
감정 없는 여주가 남주후보들과 다른 인물들과 교류하면서 사랑을 배우고 성장해나가는 이야기.. 여주성장물로 보는 편이 나음. 솔로몬과 72악마 나오고...막 천사랑 교황청.. 이런 오컬트 판타지 좋아하면 괜찮은데 아니라면 너무 장편이기도 해서 추천하진 않음. 

벨벳 일기
사패남주x남주가 멸망시킨 가문 아가씨 
문체가 만연체임. 현대 이탈리아 배경인데 그...축축하면서도 아름다운 분위기가 연상되어서 좋았어. 머릿속에 그려지는 듯함. 애증물인데다 결말 호불호 많이 갈리니까 찾아보고 봐 난 좋았어..

마른가지에 바람처럼
중세 판타지 배경 엑소시즘물. 악마 퇴마 이런거 나옴. 
네웹소 연재중이야. 여주가 상처가 많은 사람인데 남주가 하는거 보면 진짜 벤츠임. 마음 안 받아줘도 된다하고 부담이 될 수 있으니 미안하다 하고 여주의 마음을 하염없이 기다려주고... 단 올드하단 평도 많은데 확실히 그렇긴 함

필리아로제
작가 전작보다 종교적 색채 빠져서 읽기 편했음. 여주성장물이고 까칠흑발남주1과 젠틀벤츠이웃오빠st남주2가 나오는데요 전형적인 순정만화 구도아닙니까..ㅎ 누가 승리했는지는 비밀.. 궁금하면 이 뒤를 드래그해봐... 저는 주식성공했어요... 벤츠남최고..

나의 어린 악녀
회귀물에 여주성장물
로맨스가 있긴 있는데 남주와의 케미보다 오빠와의 케미가 더 세;; 무심쿨계 남매케미 좋아하면 봐;; 글고 여기도 여주(17살이던가) 남주(25살)이랑 나이차가 너무 많이나서 차리리 동갑 친구인 아서가 남주였으면 더 나았을듯.

구경하는 들러리양
병맛 코믹 드립물
남주는 인소감성 일진짱이고 여주는 비엘소설 작가로 대성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비우고 가볍게 읽긴괜찮았어

신데렐라오빠
TS물. 보지마
전생에 여동생에게 형의 관심을 뺏기고 전장에서 사망한 남동생이 이번엔 여자몸으로 태어나서 어라? 이제 나도 형에게 사랑받겠지? <하는 생각부터 골때리는데 12살의 어린몸에 가슴이 무겁다고 넘어짐.. 여기서 덮었어야했는데 호기심으로 더 보고말았다. 이 형이라는 사람은 20살도 안됐는데 나라 재상이고요? ... 

이자벨라 융커
기사남주인데 존댓말은 안씀
왜.. 세기의 사랑을... 하지? 사랑에 빠진 계기는 이해가는데 다 죽이고 주위를 갈아엎을 정도의 사랑이었는가...... 여주가 똑똑한 계략녀라 그런캐릭터 좋아하면 읽을만은 한데 ..... 사랑 스케일이 우주로 간다는 점만...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마라
기사남주에 적국의 (전)왕비 여주
인생작. 철옹성같은 남주가 여주의 숨결 하나에도 무너지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으시면 바로 이곳입니다 



이하 읽는 중이거나 차후 읽을 생각이 있는 작품들

하녀와 흡혈귀 : 평 좋아서 사뒀는데 너무 안읽힘. 
레디메이드 퀸 : 평 좋아서 사뒀는데2 남주가 좀 멘스플레인 하는거같아서 잘 안넘어감. 
악녀의 애완동물 : 기무로 찔끔찔끔 보고있는데 괜찮아보이는데 혹평을 많이봐서.....ㅎ 
만렙으로 사는 법 : 먼치킨여주에 키링남이래
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 : 단행본 존버중 17일에 단행본 나와 (tmi)



이하 로맨스 없는 여주판이지만 넣고싶어서 은근슬쩍 끼워넣어본 것들

세레나와 불가사의한 미궁
미완에 (사실상)연중이지만... 던전공략 루프물이고 살짝 라노벨 분위기에 블랙조크 낭낭해서 술술 읽힘. 

제니스
로맨스는 맨 마지막에 암시하듯이 2줄 있고 로맨스 없는 여주원톱물. 평정을 잃지않고 늘 똑똑하고 냉정한 여주 좋아하면 잘 맞을거야. 근데 여주가 자기 아껴주는 가족들을 별로 가족으로 안보는거 같아서 가족들 불쌍하더라 ㅠ 




예전작품들... 오나주나 달의아이 마족의계약 이런것도 괜찮았는데 너무 졸려서 더 쓸 수가 없다 
조금이라도 자야겠어...

혹시 괜찮은 작품 있으면 츄천도 받아 > < 

나토리 취향은 존댓말남/순정남/똑똑하거나 이기적이거나 여튼 마냥 착하진 않은 여주에 서양판타지 배경... 인데 위에 리스트 보면 알겠지만 스토리 재밌으면 남여주 키워드는 스루하고 그냥 읽어. 

카카페 연재를 잘 안봐서 그쪽은 거의 모르니까..... 
유명작 중에 리스트에 없는건 중도하차거나 취향 아니라 안본거라 되도록 유명작은 빼고 부탁할게!

토리들 오늘 하루도 힘내자 ♥
  • tory_1 2019.06.1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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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19.06.1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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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19.06.1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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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19.06.1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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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19.06.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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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6.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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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9.06.1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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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9.06.1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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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19.06.1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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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19.06.1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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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9 2019.06.1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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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 2019.06.14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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