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부터 직장때문에 대학로에서 거주하고 있어.
기숙사 나와서 자취하면서 부터는 더 귀찮아져서 집에 안가서 요즈음은 부모님이 한 달에 한 번씩 나를 보러 서울로 오셔 ㅋㅋ 참고로 내 본가는 안양이라 지하철로 1시간도 안걸리는데 내가 안감 ㅋㅋ 귀찮아서...자취방에서 혼자 에어컨 켜놓고 놋북으로 영상보고 대학로 근처 카페에서 책보는게 편-안 ㅋㅋ
아무튼 그래서 대학로에서 4년동안 기거하면서 다양한 식당을 알게 되었는데 솔직히 2번 이상 방문한 곳은 손에 꼽을 정도야ㅠㅠ(김가네 이런 곳은 빼곸ㅋㅋㅋ) 대학로에 있는 식당을 진짜 자주 바뀌더라구...
그치만 대학로 깔리는 벌써 7번째 방문 ㅎㅎ 특히 올해는 3번이나 갔어 ㅋㅋ 오늘도 엄빠랑 다녀옴 ㅎㅎ
늘 열두시 오픈 되기전에 가서 기다리는데 그동안 미리 주문해서 들어가자마자 바로 먹는다 ㅎㅎ
내가 가면 늘 시키는 메뉴는 깔리 vip B set야.
그린샐러드
탄두리 치킨
양고기
닭고기
버섯
난 (플레인, 갈릭, 버터 중 1개)
원하는 커리
음료 (라씨, 콜라, 사이다 - 블루베리나 망고라씨로 변경 시 천원 추가)
이렇게 구성되어있고 2인 기준 36,000원 이고 1인 추가시에 18,000원 이야.
3명이 가서 블루베리 라씨2잔 변경해서 56,000원 나왔어.
우리는 플레인난 2, 갈릭난1
커리는 팔릭 파니르 (시금치랑 치즈가 들어간 커리)랑 치킨 빈달루 (매콤해!)랑 블루베리 라씨2, 플레인 라씨 1 이렇게 선택했어.
고기 메뉴가 많아서 채소가 들어간 커리가 좋을 것 같았구, 아빠가 매콤한 커리가 당긴다고 하셔서 빈달루로 골랐어. 고기가 많았지만 아빠가 닭킬러라 ㅋㅋㅋ
그동안 난은 3종류 모두 먹어봤지만 버터는 좀 느끼해서 플레인과 갈릭으로 선택했어. 여윽시 마늘의 민족 ㅋㅋㅋㅋ 갈릭난에도 버터가 들어가지만 마늘이 함께있어 중화가 됨 ㅋㅋ 그리고 냄새가 꼬숩다 ㅎㅎ
라씨는 맨날 플레인만 마셔봐서 블루베리로 골랐어. 블루베리 요거트 맛 엄청나게 특별하지는 않아
양고기 못먹는 사람들도 양고기 먹을 수 있을거야. 향이 거의 않나 ㅎ 아마 향신료에 절여두고 구워서 그런지는 몰라도. 양고기 먹기 힘든데 여기 오면 딱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
울 아빠가 기관장 입맛이라 까다로운데 여기는 2번째 방문을 직접 제안하셨어 ㅋㅋ 오늘 베트남 요리 먹으려고 했었는데 여기로 가자고 하셔서 ㅎㅎ 대학로에 사실 의외로 맛집이 없는데 여기는 핵아싸인 나도 인정하는 맛집이야. 부담없이 인도요리를 적당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평일 런치에는 조금 더 저렴한 런치메뉴도 있으니 한 번 방문해봐!
https://img.dmitory.com/img/201906/1h3/PKq/1h3PKqAaqYu8GU2k0uaCeQ.jpg
https://img.dmitory.com/img/201906/Rb8/bAR/Rb8bARoCiYeoeWmsCqIGA.jpg
https://img.dmitory.com/img/201906/1H0/xOa/1H0xOajuMkGc0QcGoMsmAa.jpg
기숙사 나와서 자취하면서 부터는 더 귀찮아져서 집에 안가서 요즈음은 부모님이 한 달에 한 번씩 나를 보러 서울로 오셔 ㅋㅋ 참고로 내 본가는 안양이라 지하철로 1시간도 안걸리는데 내가 안감 ㅋㅋ 귀찮아서...자취방에서 혼자 에어컨 켜놓고 놋북으로 영상보고 대학로 근처 카페에서 책보는게 편-안 ㅋㅋ
아무튼 그래서 대학로에서 4년동안 기거하면서 다양한 식당을 알게 되었는데 솔직히 2번 이상 방문한 곳은 손에 꼽을 정도야ㅠㅠ(김가네 이런 곳은 빼곸ㅋㅋㅋ) 대학로에 있는 식당을 진짜 자주 바뀌더라구...
그치만 대학로 깔리는 벌써 7번째 방문 ㅎㅎ 특히 올해는 3번이나 갔어 ㅋㅋ 오늘도 엄빠랑 다녀옴 ㅎㅎ
늘 열두시 오픈 되기전에 가서 기다리는데 그동안 미리 주문해서 들어가자마자 바로 먹는다 ㅎㅎ
내가 가면 늘 시키는 메뉴는 깔리 vip B set야.
그린샐러드
탄두리 치킨
양고기
닭고기
버섯
난 (플레인, 갈릭, 버터 중 1개)
원하는 커리
음료 (라씨, 콜라, 사이다 - 블루베리나 망고라씨로 변경 시 천원 추가)
이렇게 구성되어있고 2인 기준 36,000원 이고 1인 추가시에 18,000원 이야.
3명이 가서 블루베리 라씨2잔 변경해서 56,000원 나왔어.
우리는 플레인난 2, 갈릭난1
커리는 팔릭 파니르 (시금치랑 치즈가 들어간 커리)랑 치킨 빈달루 (매콤해!)랑 블루베리 라씨2, 플레인 라씨 1 이렇게 선택했어.
고기 메뉴가 많아서 채소가 들어간 커리가 좋을 것 같았구, 아빠가 매콤한 커리가 당긴다고 하셔서 빈달루로 골랐어. 고기가 많았지만 아빠가 닭킬러라 ㅋㅋㅋ
그동안 난은 3종류 모두 먹어봤지만 버터는 좀 느끼해서 플레인과 갈릭으로 선택했어. 여윽시 마늘의 민족 ㅋㅋㅋㅋ 갈릭난에도 버터가 들어가지만 마늘이 함께있어 중화가 됨 ㅋㅋ 그리고 냄새가 꼬숩다 ㅎㅎ
라씨는 맨날 플레인만 마셔봐서 블루베리로 골랐어. 블루베리 요거트 맛 엄청나게 특별하지는 않아
양고기 못먹는 사람들도 양고기 먹을 수 있을거야. 향이 거의 않나 ㅎ 아마 향신료에 절여두고 구워서 그런지는 몰라도. 양고기 먹기 힘든데 여기 오면 딱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
울 아빠가 기관장 입맛이라 까다로운데 여기는 2번째 방문을 직접 제안하셨어 ㅋㅋ 오늘 베트남 요리 먹으려고 했었는데 여기로 가자고 하셔서 ㅎㅎ 대학로에 사실 의외로 맛집이 없는데 여기는 핵아싸인 나도 인정하는 맛집이야. 부담없이 인도요리를 적당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평일 런치에는 조금 더 저렴한 런치메뉴도 있으니 한 번 방문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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