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앨범 뒤져보면 꼭 있는 사진

헐 추억.....

헐.. 저 아이들 중에 내가 있을 거 같은데??? 

나만한게 아니엇엌ㅋㅋㅋ

ㅋㅋㅋㅋㅋ이거 왤케 유행했는지 모르겠음ㅋㅋㅋ

나도 이거했는딬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나도해써 ㅋㅋㅋㅋ 심지어 웃통까고했냐 나 여잔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나땐 붐비나라고 불렀는데ㅋㅋㅋㅋㅋㅋ저거입고 알록달록 색칠한 종이고깔 쓰고 엄마루즈로 연지곤지찍어야함ㅋㅋ

나 부곡하와이에서 이거했어 !!

와 나 85년생인데 밤에 한거 사진있음ㅋㅋㅋㅋㅋㅋ

아직도 하나 ㅋㅋㅋㅋ

이거 생각하고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난없당 울언니만 있어

나도 있어 ㅋㅋㅋㅋ볼에 물감으로 그림도 그리고

저 차림으로 밤에 캠프파이어 하면서 슬픈 음악 깔아놓고 부모님에 대해서 생각?하자고 해서 급 분위기 바뀌면서 애들 다 엄마 보고 싶다고 울어버림. 아마도 저 옷 입고 울고 있을 사진 어딘가 있을듯 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색종이 옷에 붙이고 얼굴에 연지곤지 찍고 고깔 모자 쓰고 !

저때도부끄럼을아는 때인데 남자여자다같이벗겨서옷입게하고 웃통까게해서 짜증났음...

엌ㅋㅋㅋㅋㅋㅋ 나도 부곡하와이...

나도있는데!!ㅋㅋㅋ다하는거였어?ㅋㅋㅋㅋㅋㄱ

나도 했다ㅋㅋㅋㅋㅋ부채춤도 하고ㅋㅋㅋㅋㄲ

악............................

나두 6살인가 7살 때 함ㅋㅋㅋㅋㅋㅋㅋ

고구마 캐러간것도 ㅋㅋㅋ

나도 있어.. 정말 인종차별적인 행위.......ㅋㅋㅋ 심지어 웃통 까고 있어 6살인가 7살인데

나도 이거했어ㅋㅋㅋㅋㅋㅋ

왘ㅋㅋㅋㅋㅋㅋ내앨범 유출된줄

엌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이거 왜 전국적으로 한 건데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입고 위에 보자기 둘러 입고 세상 다 산 얼굴로(실제로 그런 기분은 아니었고, 아마 아무생각 없이 되게 멍한 상태였을 듯) 춤 추는 사진 있음ㅎㅎㅎㅎ

초1때 했고 여자애들은 짧게 브라자도 만들어야 해서 바빴어

나는 우리 집안 전체에서 가장 첫째여서 유치원 가서 맨 처음 캠프때 온 가족들이 저거 다 만들어줬거든, 어디서 새 깃털같은거 공수해와서 머리띠(?)같은거 만들때 쓰고, 엄마 아빠 이모 삼촌들 다 모여서 진짜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는데, 캠프 출발 전에 선생님들한테 제출하고, 나중에는 랜덤으로 나눠줘서 가족들이 만들어준거 입고 쓰지도 못함... 사진 보니까 어떤 선생님이 그걸 차고 있어섴ㅋㅋ 가족들 단체로 화나서 유치원에 항의하고 난리 났었엌ㅋㅋ

지금도 초2교과서에 나와서 한다...초등교사토리임ㅋㅋ

유치원..? 나 중학생때 함..

유치원때 사진있어...나토리 87...

96인데 뭐지 처음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사진 별로 없어서 기억 못하는 건갘ㅋㅋㅋㅋㅋㅋㅋ

유치원에 앨범도 있었나....(기억안남)

되게 부티나게 놀았네 우린 땡볕에서 곤봉돌렸는데

난 왕고구마 들고 사진 찍는 거 생각하고 드러옴ㅋㅋㅋ 이것도 생각난다... 부곡하와이...ㅋㅋㅋㅋㅋ

헐 대박 나도 유치원때 함ㅋㅋㅋㅋ 8n년생ㅋㅋㅋ

나도 함 인디언ㅋㅋㅋㅋㅋㅋㅋㅅㅂ
검은.스타킹갘은거 몸에 입고 허리에 알록달록 두름ㅋㅋㅋㅋ

인디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