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토리들! 월요일 같은 금요일인데 시간이 참 안간다. 그래서 시간 때울 겸 1월부터 6월까지 얼마나 모았는지 한번 정리해봤어. 의식의 흐름 주의부탁해
<기본정보>
*직장인 2년차(실수령 월 370정도)
*안전지향형(적금 몰빵~!~!원금보장 최고)
*그러나 어리고 미혼이라 모험적인 투자를 지금 경험해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조금씩 직접투자 중
<적금>10,023,000
*신한 세배드림 267,000 * 6개월
ㄴ신한이 주거래라 가입. 지금도 이율 괜찮음
특히 이번해에 새로 직장 가진 토리들 신한에 월급통장만들면 우대율이 매우 높으니 참고!
*신한 두배드림 41,000 * 3개월
ㄴ이율은 별로지만 계산할때 30만원 딱 맞추고 싶었음
*수협 it자유적금 300,000 * 6개월
*수협 it자유(제휴) 300,000 * 6개월
ㄴ내가 가입할떄만 해도 4.0을 바라보는 혜자적금이였는데 살짝 금리 낮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좋음. 참고로 수협 적금 가입할때 주변에 수협은행이 있으면 비대면계좌말고 내방해서 수협2030계좌 만드는걸 추천(자유로운 입출금인데 이자 높은 편)
*K뱅크 코드K자유 300,000 * 4개월
*K뱅크 코드K자유 300,000 * 3개월
ㄴ 인터넷은행 처음 가입해본건데 이율이 너무 좋더라. 앱도 편리하고 예금자 보호도 되니 추천
*하나 더적금 200,000 * 5개월
ㄴ퇴근하다가 충동적으로 들었음
*하나 도전365 200,000 * 6개월
ㄴ걸음 수에 따라서 금리 적용해주는 상품. 솔직히 적금은 금리보다는 모으는 의미가 크지만 그래도 한 걸음이라도 더 걷겠지라는 마음에 가입했다
*하나 내집마련 200,000*2개월
ㄴ하나에 청약 있으면 같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
<(새로 든)예금>4,000,000
*K뱅크 예금 4,000,000(내집마련 만기금액 240+추가160 넣어서 끝자리 맞춤)
<적립식 상품(원금보장)> 3,600,000
*하나 RP 깁미파이브 500,000*5개월
*KB 적립식 발행어음 500,000*1개월
ㄴ 증권사에서5% 적립식 상품 이벤트를 많이 하더라. 깁미파이브는 작년에 KB는 올해 가입함. 지금은 이벤트가 끝났지만 이런 이벤트 상품은 정말 좋은 것 같아
*청약 100,000*6개월
ㄴ세대주도 아니고 서른도 안넘어서 연말정산 혜택도 없고.... 딱히 뭐가 없는것 같아서 줄이려고 하는 중.
<직접투자>
* 올해 넣은 것 평가금액은 현재 이백만원 전후
<유동> 약 400정도 보유(새로 모은 돈은 아님)
NH나무 CMA 2,000,000(<- 새로 만듬
그 외 통장/CMA 등...
============================
적금 10,023,000
적립식상품 3,600,000
예금(추가) 1,600,000
주식,펀드 2,000,000
대강 계산해보면 새로 모은 돈은 천칠백만원정도! 작년 한해동안 모은 돈이랑 비슷하고, 올해 목표가 2200 이었는데 목표 충분히 채울 것 같아서 뿌듯하다.
이게 가능했던건 월급 말고도 1월에 예상치 않은 수입이 들어왔고, 부모님 집에 거주중이고, 점심 식대가 안 들어서. 그리고... 커진 씀씀이를 줄이고 비물질적인 것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했어
안 쓰는게 최고의 재테크라는 말에 완전히 동의하지는 않지만, 일단 씨드를 모을때까지는 어느정도 맞는 말인 것 같아ㅋㅋㅋ 고정비는 최대한 줄이고(정기권 사용 등) 기타 생활비 중에 의류비, 식비, 카페같은 유동적인 항목은 전 달의 7-80퍼센트만 쓰는걸 목표로 삼았어
그리고 스트레스받으면 뭔가 사고 싶은 기분이 들어서 난 그때마다 주식을 하나씩 샀어. 예를들면 태블릿 사는 대신 삼성전자 하나 산다거나,, 사실 좋은 투자방법은 아니고 공부해서 들어간게 아니라 수익률이 안좋은 종목도 있지만 그걸 소비하는데 썼으면 수익률 -100%인거잖아?
비슷하게 적금도 쇼핑하듯이 좀 이것저것 심심할때마다 들었어. 처음부터 적금통장으로 빠져나가는 돈이 많으니 씀씀이가 줄어들더라구
그리고 뱅크샐러드 앱 추천해!! 아니면 자동 연동되는 가계부 앱! 내가 이렇게 많이 썼다고???? 싶어서 줄이게 되더라ㅋㅋㅋ맨날 출근하면서 확인하고 있어
두서 없는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혹시 질문이나 조언이 있으면 감사히 받을게
<기본정보>
*직장인 2년차(실수령 월 370정도)
*안전지향형(적금 몰빵~!~!원금보장 최고)
*그러나 어리고 미혼이라 모험적인 투자를 지금 경험해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조금씩 직접투자 중
<적금>10,023,000
*신한 세배드림 267,000 * 6개월
ㄴ신한이 주거래라 가입. 지금도 이율 괜찮음
특히 이번해에 새로 직장 가진 토리들 신한에 월급통장만들면 우대율이 매우 높으니 참고!
*신한 두배드림 41,000 * 3개월
ㄴ이율은 별로지만 계산할때 30만원 딱 맞추고 싶었음
*수협 it자유적금 300,000 * 6개월
*수협 it자유(제휴) 300,000 * 6개월
ㄴ내가 가입할떄만 해도 4.0을 바라보는 혜자적금이였는데 살짝 금리 낮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좋음. 참고로 수협 적금 가입할때 주변에 수협은행이 있으면 비대면계좌말고 내방해서 수협2030계좌 만드는걸 추천(자유로운 입출금인데 이자 높은 편)
*K뱅크 코드K자유 300,000 * 4개월
*K뱅크 코드K자유 300,000 * 3개월
ㄴ 인터넷은행 처음 가입해본건데 이율이 너무 좋더라. 앱도 편리하고 예금자 보호도 되니 추천
*하나 더적금 200,000 * 5개월
ㄴ퇴근하다가 충동적으로 들었음
*하나 도전365 200,000 * 6개월
ㄴ걸음 수에 따라서 금리 적용해주는 상품. 솔직히 적금은 금리보다는 모으는 의미가 크지만 그래도 한 걸음이라도 더 걷겠지라는 마음에 가입했다
*하나 내집마련 200,000*2개월
ㄴ하나에 청약 있으면 같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
<(새로 든)예금>4,000,000
*K뱅크 예금 4,000,000(내집마련 만기금액 240+추가160 넣어서 끝자리 맞춤)
<적립식 상품(원금보장)> 3,600,000
*하나 RP 깁미파이브 500,000*5개월
*KB 적립식 발행어음 500,000*1개월
ㄴ 증권사에서5% 적립식 상품 이벤트를 많이 하더라. 깁미파이브는 작년에 KB는 올해 가입함. 지금은 이벤트가 끝났지만 이런 이벤트 상품은 정말 좋은 것 같아
*청약 100,000*6개월
ㄴ세대주도 아니고 서른도 안넘어서 연말정산 혜택도 없고.... 딱히 뭐가 없는것 같아서 줄이려고 하는 중.
<직접투자>
* 올해 넣은 것 평가금액은 현재 이백만원 전후
<유동> 약 400정도 보유(새로 모은 돈은 아님)
NH나무 CMA 2,000,000(<- 새로 만듬
그 외 통장/CMA 등...
============================
적금 10,023,000
적립식상품 3,600,000
예금(추가) 1,600,000
주식,펀드 2,000,000
대강 계산해보면 새로 모은 돈은 천칠백만원정도! 작년 한해동안 모은 돈이랑 비슷하고, 올해 목표가 2200 이었는데 목표 충분히 채울 것 같아서 뿌듯하다.
이게 가능했던건 월급 말고도 1월에 예상치 않은 수입이 들어왔고, 부모님 집에 거주중이고, 점심 식대가 안 들어서. 그리고... 커진 씀씀이를 줄이고 비물질적인 것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했어
안 쓰는게 최고의 재테크라는 말에 완전히 동의하지는 않지만, 일단 씨드를 모을때까지는 어느정도 맞는 말인 것 같아ㅋㅋㅋ 고정비는 최대한 줄이고(정기권 사용 등) 기타 생활비 중에 의류비, 식비, 카페같은 유동적인 항목은 전 달의 7-80퍼센트만 쓰는걸 목표로 삼았어
그리고 스트레스받으면 뭔가 사고 싶은 기분이 들어서 난 그때마다 주식을 하나씩 샀어. 예를들면 태블릿 사는 대신 삼성전자 하나 산다거나,, 사실 좋은 투자방법은 아니고 공부해서 들어간게 아니라 수익률이 안좋은 종목도 있지만 그걸 소비하는데 썼으면 수익률 -100%인거잖아?
비슷하게 적금도 쇼핑하듯이 좀 이것저것 심심할때마다 들었어. 처음부터 적금통장으로 빠져나가는 돈이 많으니 씀씀이가 줄어들더라구
그리고 뱅크샐러드 앱 추천해!! 아니면 자동 연동되는 가계부 앱! 내가 이렇게 많이 썼다고???? 싶어서 줄이게 되더라ㅋㅋㅋ맨날 출근하면서 확인하고 있어
두서 없는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혹시 질문이나 조언이 있으면 감사히 받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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