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톨들 캐리어가 공항에서 망가지는 이유

ㅋㅋㅋㅋ미친 걍 내던지네;

어떻게 고객짐을 저런식으로 다뤄??

미친... 어디 나라 공항이야...우리나라도 저런가 ㄷㄷㄷ 하드로 사면 다 깨지겠네....

내캐리어도 4발이에서 3발이 됐자나요. . .

항공사 문제가 아니라 다 저렇지않을까ㅋㅋㅋㅋㅋ그래서 캐리어살때 내구성만 봄. 디자인이런거 다 뒷전

저래서 abs로 안사고 폴리카보네이트로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래서 하드 안사...

와 내 캐리어 수고 많았다;;;;;;;;

그래서 천으로 된거 아니면 깨져도 안 아까운거 삼

저러면 바퀴다나가지않아?

이해는 가 20키로 캐리어 매일 수백개씩 힘들여서 들면 며칠만에 몸 아작날듯...

난 비행기에서 내리다가 내 짐 내동댕이 치는거 직접 목격했었지 ㅡㅜ 그냥 일하는 애들이 생각이란걸 아예 안하더라고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

캐리어 깨져서 항공사에 문의하니까 같은 모델은 아니어도 새거 보내주더라ㅠㅠ

나도 싸구려 샀다가 한번 들고갔는데 밑에 깨져있어서?ㅇㅇ?했는데 이유가 있었네 무거우니까 일단 던지고 보나봐

내 하드캐리어 한쪽 찌그러진이유가 잇엇군ㅋㅋ

던지지 말고 캐리어 슬라이딩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설치하면 되지 여태 그런 시스템이 없는건 머릴 안썼거나 비용 발생하는게 아까워서 그런거 아냐

하드 캐리어 개시 첫 비행에 바퀴 두 쪽 나감... 한국으로 돌아오는 두번째 비행에선 모서리 깨짐ㅋㅋㅋㅋ

무게 생각하면 어쩔수 없을듯하긴하다 저걸 몇백 몇천개씩 옮길려면...

캐리어 20키로씩 나가는거 들려면... 납득 가능...

저건 어느 나라 공항을 가도 다 똑같아 무겁고 바뻐 죽겠는데 어떻게 할수가 없으니까 샘소나이트가 잘팔린것도 광고에서 집어던지고 트럭으로 치여도 멀쩡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비싼 캐리어는 던지고 뭘해도 10년넘게 멀쩡하더라 운빨인진 모르겠지만ㅋㅋㅋ

저래도 안깨진 내 향수들 화장품들.. 리스펙

와... 진짜로? ㄷㄷ

내 샘소나이트 라이언 캐리어 넘나 소중해서ㅋㅋ 무조건 보호시트 씌우고 애지중지하는데ㅋㅋㅋㅋㅋ 맴아푸당ㅜㅜㅋㅋ

기계화는 이런 분야가 진짜 필요한 거 같아..ㅠㅠ 높이차도 있고 무게도 있지 시간제한도 있지 하나하나 다 조심스럽게 옮기기는 무리니까..

저렇게 공중에서 던지진 않던데...

저기 어디냐? 저정도로 안 던지는데?

내꺼 엄청 싸구려인데 아직까지 멀쩡한게 기적이네;

저정돈아니던데;;;;저건좀심하다

우리나라 무빙워크처럼 된곳에 짐 올려서 내려보내던데

이래서 하드 못사겠어...

당연히 저럴 것 같았는뎁.....

이래서 소프트삼 ㅠㅠ 비맞고 때타고 난리지만 두동강은 안나니까..

하드에 4만원짜리 지금 몇년째 쓰는데 멀쩡한게 신기하넹...

당연히 모시듯이 옮기진 않을거라 생각했지만서도 저건 오히려 너무 비효율의 끝이다 던지는것도 적당히 수레에는 담기게끔 던져야지 밑에도 안보고 걍 바퀴째로 굴려서 던져버리네ㅋㅋㅋㅋ바닥에 떨어지고 이리저리 굴러간거 다시 쌓는게 더 수고스러울듯

예전에 캐리어 커버 곱게 씌워서 벨트 채워 보냈더니 캐리어 커버 뜯겨서 빵꾸 나있고 벨트 날아가 있던거 생각난닼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커버 벨트 이딴거 안함

저건 진짜 비효율아닌가 그럼 주워올리는건 누가해

나 어느 공항인진 기억 안나는데 게이트에서 유리창 밖으로 캐리어 옮기는거 멍때리며 구경한적 있는데 저정돈 아니었음ㅋㅋㅋ 저게 유난히 집어던지네

나 외국에서 guess 소프트 캐리어 50만 원 주고 샀었는데 귀국하니까 바퀴 3개 됨 ^_^ ㅋㅋ 이번에는 하드 캐리어 커버 씌워 갔는데 커버 걸레짝 돼서 옴 ㅎㅎ 물론 캐리어도 기스 남 ㅎㅎ

하긴... 무게 보통아닐텐데 계속 저러고 일하면 노동강도 어마어마할 거고ㅠ 나 하드 써본 적 없는데 괜찮은가? 천재질로 된 캐리어 쓰는 중인데...

나 스페인 갈때 캐리어 2개 다 터져서 박스 안고 감.... 이동 할때 나만 혼자 박스 가지고 다님ㅋㅋㅋ.... 솔직히 안 당해 본 사람은 이 빡침을 모를거야.... 나중에 한국 와서 캐리어 보상 받았는데 자기네가 해줄수 있는건 이게 최선이다 이러면서 내꺼 4분의 1 가격에 캐리어 보냄...

나 캐리어 진짜 잘샀나보다 여태 깨진적없읍

국내에서나 몇 번 썼지 해외에 처음 들고 간 캐리어가 출국하고선 손잡이가 박살나고 귀국하니까 전면박살났더라... 어쩐지 가타부타 말 없이 바로 보상한다 싶었어.

내가 이래서 리모와를 안사!못사는거 아님 안사는거임

우리나라힝공사 타면 그나마 양반이고 외항사는 거의다 저러더라. 외국톨이라 가끔 비행기 타서 보면 짐 옮기던데 외국힝공시는 존니 무지막지하게 던짐ㅋㅋㅋㅋㅋ

무겁긴 더럽게 무겁고 일손부족하고 빨리안나오면 빨리안나온다고 진상피워서 이해감ㅋㅋㅋㅋ

음 나는 여태 운이 좋았던건가? 우리나라도 그렇고 여행 다니면서 항상 창가 선호하니까 종종 보거든 그럼 늘 보던 컨테이너 박스같은게 오더니 거기다가 하나하나 옮기시고 올리고 내리는건 자동화 기계가 하던걸 ㅋㅋㅋㅋㅋ 그거보고 안심해서 하드로 새로 샀는디....ㅜ... 저런 경우면 뭐 내 캐리어는 작살이네...허ㅓ허ㅓ

나도 캐리어 박살난적있음 워홀간다고 30인치들고갔는데 그나라 도착하자마자 캐리어 바퀴 박살나있어서 거기 있는 내내 고생함

그래서 일부러 망가져도 상관없는 소프트셸... 저가 아울렛 형 이런거 사서 굴림... 사다가 깨지면 사야지... 이런 마인드.. 

아나 니돌들 커리어 망가지는 이유로 봤어 미쳤나

나 여행지 가서 바퀴랑 손잡이 빠져가지고 개고생했는데.. 저래서였나... 

ㅋㅋㅋㅋ 저렇게 안하면 시간안에 못뺌.. 들엇다 놧다 할때마다 허리힘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데 ㅠㅠ..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바퀴나 이런부분 고장나면 어떻게 들고 다니나 걱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