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업
톨들아, 안녕?
늘 도움만 바라던 톨인데, 컴활 준비하다 지겨워서 별건 아니지만 내가 전산세무 공부한 후기? 방법을 공유해보고자 글을 적어봐ㅎㅎ (근데 진짜 별건 없다ㅎㅎ)

작년에 취성패를 통해 전산회계1,전산세무2,TAT2급 취득 (2달)하고 이어서 전산세무1급 두달 공부해서 취득 성공했어.
경영학과 전공했지만, 회계는 기초 과목만 벼락치기해서 지식은 분개란게 있구나 정도였어.

우선 난 전산세무2급까지는 학원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나를 가르쳐주셨던 선생님은 기본 개념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서 이론에 투자를 60 프로그램다루는데 40정도 했는데 나는 이 방식이 맞더라구. 전산세무 2급까지는 기출만 푼다면, 물론 취득 가능하지만, 이후 전산세무 1급으로 넘어갔을때 기초 이론이 탄탄해야 했구나 하고 무릎을 쳤다ㅋㅋ 실무를 하면 기초 이론이 훨~씬 탄탄해야해. 그러니까 이왕 공부시작한거 기초이론을 이해하는데 시간을 투자했으면 좋겠어

이론 공부+문제풀이+실기가 있자나. 이론은 반복해서 개념을 정리했고, 실기문제 넘어갔을때는 케이렙 프로그램 다루자나? 그때마다 이론을 연결해서 공부하는데 이게 어떤 말이냐면, 실기에 매출/매입 전표에 들어간다면 여기는 어떤경우에 들어가는지, (일반 전표랑 다른 이유), 명칭이 의미하는 바, 이 이론이 이렇기 때문에 실기에서 이렇게 연결되는 구나는 하나하나 정리하고 왜 라는 질문을 했어 (말 못하는 바보구나 나는ㅠㅠ) 책에 각 경우가 정리되어 있자나? 그대로 따라하며 익숙해지면, 예를 들어 고정자산 등록한다 할 때 옆에 기초 감가상각비, 년수, 정률/정액법이런게 산출되서 등록되는 칸들을 공책에 적으며, 이곳은 감가상각비를 구하기 위하여 존재하는데, 여기에 기초가액을 적어 왜냐하면 여기는 이 이론과 연결되서 이렇게 쓰는 용도니까 하고 하나하나 파악해서 공부함
물론 문제 많이 풀고 실기 많이 해보는것도 도움 됐지만 말이야ㅎㅎ
학원4시간 후 집와서 복습+숙제+이론 읽어보기 최소 5시간 이상씩 했고 막판에는 거의 8-10시간씩 했어 그리고 각 파트 공부하면서 시중에 나와있는 책 하마터면 회계를 모르고 일할 뻔 했다라는 책이 있는데 자산파트 공부하고 이 책의 자산파트 읽어보고 하는 식으로 하면 더 이해가 쉬울거 같더라.

전산세무1급부터는 세무2급의 응용+ 법인세 이해인데 세무2급 이론 탄탄히 하지않고 넘어오면 진짜 고생해ㅠ 난 그냥 응용 궁금해서 했는데 이때 나는 로그인 회계책으로 했거든? 근데 실기부분이 너무 어렵고 이론이 정확하지만 응용+압축이 많아서 보완으로 에듀윌 책 사서 공부 병행했어. 에듀윌 책의 실기 부분이 참 괜찮더라! 에듀윌과 로그인으로 했을 때 나는 상호보완되는 느낌!

시간이 꽤 지나서 더 상세히 알려줄 수 없어 미안ㅠ
써놓고보니 더.. 뭐가 없는 거 같긴하지만ㅠㅠ 그래도 도움 됐음 좋겠다~
  • tory_1 2019.06.0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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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19.06.0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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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19.08.0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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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9.08.0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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