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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6.06 15:52

    소아암완치하고 성인되고 암발견이라니 너무하다ㅠㅠ

  • tory_1 2019.06.06 16:05

    샴푸 관련 기사로 찾아보니까 위험할 정도는 아니라는 기사 있다 나도 뭐가 뭔지 모르겠음ㅠ 의사피셜로 샴푸냄새 안난대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5/06/20150630263577.html

  • tory_2 2019.06.06 16: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07 07:43:02)
  • tory_2 2019.06.06 15: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07 07:43:15)
  • tory_3 2019.06.06 15:56

    특히 가족력있으면 ㄹㅇ조심해야되더라. 보험도 미리 준비해두고..

  • tory_4 2019.06.06 15: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1/26 01:37:05)
  • tory_5 2019.06.06 16: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20 13:02:46)
  • tory_6 2019.06.06 16: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1 16:04:17)
  • tory_7 2019.06.06 16:02
    한때 천연에 빠져서 계면활성제 든 샴푸 비누등 다 안썼는데
    주변사람들이 많은 대중들이 대기업 제품들 쓰는데 문제되는걸 시중에 팔겠냐고 그러더라구
    요즘 암 많이 걸리는데 이런저런 이유들이 합쳐져서 그런게 아닐까라고 말해줬는데
    온갖 합성첨가물 온갖 화학제품덩어리들 이런저런 요인들 합쳐서 질병에 노출이 잘 되는거같아
    샴푸로 바퀴도 죽인다는 말도 있던데 헛소문인지 진짠지는 모르겠다
  • tory_8 2019.06.06 16:02

    샴푸..ㅠㅠ 천연샴푸 써야하나ㅠㅠ

  • tory_9 2019.06.06 16:02
    암은 ㄹㅇ 가족력..
  • tory_10 2019.06.06 16:03
    지인이 원래 인공색소 착색향 방부제 이런거 민감하고
    음식도 엄청 몸에 좋고 건강한것만 먹는 사람인데도 20대 스트레스받으면 빈속에 소주마시고 그러더니 암진단 나왔어
    진짜 자신의 몸을 알고 잘 관리하는 수 밖에..없는거같아
  • tory_11 2019.06.06 16:05

    스트레스로 암 생기는 경우도 있지...그냥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란다..ㅠㅠ

  • tory_12 2019.06.06 16:08
    2222 요즘 사람들 보면 자기관리 쩔고 퇴근하고 공부하도 인맥쌓고 하는데 게으르고 에너지모자란 톨이라 못따라가겠는데.... 스트레스 덜받는다는데에 의의를 둬야겠다 싶음ㅠ
  • tory_13 2019.06.06 16:12

    암은 스트레스 아니면 가족력이 무시무시 하더라

    특히 가족력...

    집안에 암환자 많은 사람은 미리 미리 암보험도 들어놔야 되고 건강 관리도 철저하게 해도 가족력이 있으면 걸릴 사람은 걸리더라

    직장 선배 집안 여자들이 외가 친가 다 통틀어서 유방암으로 사망한 케이스 많은데 그 선배 그렇게 관리하고 하는데도 유방암 걸려서

    항암 치료 받으러 다닌다고 회사도 그만뒀어

    아버지 친구분은 집안 사람들이 간암 폐암 췌장암 같은걸로 돌아가신 분 많은데 그 분도 운동 그렇게 열심히 하고 먹는거 가리는데도 폐암으로  고생 하시다가 작년에 돌아 가셨는데 가족력이 굉장히 무섭더라

  • tory_14 2019.06.06 16:12
    암은 유전..
    유전인자+몸관리잘못함 이 두개가 합쳐져서 병이되는듯..
  • tory_15 2019.06.06 16:16

    내가 봐도 건강은 유전자인 거 같음.. 피부도 그렇고 타고 난 거 못 이겨.. 인간은 유전자가 젤 쎄고 그 다음이 환경이나 노력 같아

  • tory_16 2019.06.06 16:20

    걍 스트레스랑 가족력 둘 중 하나일 걸....... 

  • tory_17 2019.06.06 16: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18 16:32:44)
  • tory_18 2019.06.06 16:35

    흠.. 외가가 암이 가족력인데 어떻게든 관리한다 해도 가족력 무시 못한다니 나도 걱정이다 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도 걱정이네..ㅠㅠㅠㅠㅠ시발 암 왜 있어 정말 ㅠㅠㅠ. 

  • tory_19 2019.06.06 16:38

    댓에도 있지만 정말 유전이 제일 쎄고 그 다음이 스트레스인거같음...그리고 스트레스에 취약한 성격적인 부분도 있는거같아


  • tory_20 2019.06.06 16:41
    가족력이 무시무시해 진짜로.. 내 가족들 보면서 느꼈는데 이건 노답임. 그나마 다행인 건 가족력이 무섭다는 걸 알아서 건강검진 철저히 한다는 것 정도. 조기발견하니까.
    그냥.. 나는 의학이 더 발전할 때까지만 내가 건강하길 빌며 살아..ㅋㅋㅋㅋㅋㅜㅜ
  • tory_21 2019.06.06 16: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7 22:41:37)
  • tory_22 2019.06.06 16:44

    암은 유전이랑 스트레스야.........정말 많은 질병들이 그런데 특히 암은.....근데 스트레스에 약한것조차 유전적인 기질이 크다는거....

  • tory_23 2019.06.06 16:50
    가족력있는사람들은 보험 빵빵하게 들고 수시로 검진받는수밖에 없어...내가 그러고있음ㅜㅜ
  • tory_24 2019.06.06 16:52
    암은 그냥 재수야. 가족력 쥐뿔없고 건강식 유지해온 정상체중에 혈압 정상인 내가 20대에 한번, 지금 30대에 두번째 걸리고 왜 나일까를 수없이 고민하고 자책해왔는데 담당의가 그냥 환자분이 운이 없는 거랬어. 유전자검사까지 했는데 안 나오더라
  • tory_25 2019.06.06 16:52

    암만이 아니라 모든 질병이 유전이 크더라. 우리 외할아버지가 뇌졸중으로 쓰러져서 돌아가셨는데 우리 엄마가 5형제거든. 한 명도 빠짐업이 뇌졸중 걸림... 우리 엄마까지. 그리고 우리 엄마 친구네 시가는 가족력이 간암인데 할아버지 간암 큰아들 작은아들 간암 그리고 작은아들의 아들이 또 간암... 암도 그냥 아무데나 걸리는 게 아니라 가족력 따라서 취약하게 태어난 장기에 줄줄이 이어서 걸리더라고. 

  • tory_26 2019.06.06 16:56

    암....가족력이랑 진짜 재수야 내 주변에 정말 생길수 없는 곳 쓸개에 암이 생긴 케이스도 있었음그리고 현실적인 말 하나하자면 보험은 꼭 들어라 내 아시는 분 외동아들있는데..뭐에 씌였는지 30대 중반까지 건강하니깐 암보험 해지해버리고 두달뒤에 암진단 받음

  • tory_27 2019.06.06 17:11
    화해 다운받으러 간다....
  • tory_28 2019.06.06 17:11
    암은 유전병이라고 봐야함. 우리 친가가 암 유전자 있고, 할아버지대 다 암걸리셨고, 우리 아빠 형제가 4남매인데 다 암걸림. 다행히 공격적인 암유전자는 아닌지, 게중다행으로 다들 수술하고 돌아가신분은 한분도 안계시긴한데....다들 아직은 건강히 살아계시긴 함. 그래도 나도 언젠간 암에 걸릴거라고 생각해. 10년 정도 뒤에는 개인 유전자에 맞는 암치료법도 나올거라고 하고(대학병원 교수님피셜) 거의 암은 이제 만성질환으로 가고 있는 단계라고 하긴 하더라. 그래도 재수없음 걸리는게 암이기도 하고, 본인이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면 보험과 매년 진단받는건 필수인것같아...
  • tory_29 2019.06.06 17: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6/08 05:16:34)
  • tory_30 2019.06.06 17:35
    일본 많이 놀러가는 영향도 있을거같단생각...ㅠ
  • tory_31 2019.06.06 17:36
    우리 할아버지랑 형제들이 다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한 세대 건너뛰고 내가 27에 뇌종양 걸림. 스트레스도 맞고 유전도 맞는게 내가 그 시기에 취업준비중이었음. 개스트레스 받던시기
  • tory_32 2019.06.06 19:43
    나도 20대 암환자였는데 난 스트레스였던거 같음 가족력이 없는 수준이라 내가 걸리기 전까지 젊은 사람들 거의 안걸리는줄 알았는데 걸리고나서 보니 20대에도 암환자 은근 많더라
  • tory_33 2019.06.06 19:51
    나는 30대 암환자인데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인 것 같아. 친가 외가 전부 암 가족력 없고 나만 걸린거였거든... 스트레스와 안좋은 생활습관으로 몸을 혹사시켰던게 이유인 것 같아..ㅜㅜ 32토리처럼 젊은 사람은 암에 안걸리는 줄 알았는데 내가 아파보니 아니었어ㅠㅠ
  • tory_34 2019.06.06 20:22

    샴푸 아니면 뭘로 머리 감아야 하지...

    비누로 감는것도 한두번은 어떻게 감겠는데 너무 뻣뻣해지고 엉키던데..

  • tory_35 2019.06.06 21:21
    지난 번에 다른 토리가 제로웨이스트로 올린 글 있는데 참고해봐. 나도 이 글 되게 도움됐어
    https://www.dmitory.com/star/75680511
  • tory_37 2019.06.06 22:46
    @35 헐ㄷㄷㄷ고마워 진짜 좋은 내용인데?!?!?
  • tory_36 2019.06.06 22:43
    암 무섭다
  • tory_38 2019.06.07 01: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18 00: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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