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자느라고 아내 출산하는데 안온 남편

tory https://www.dmitory.com/issue/79647885

6441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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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65 2019.06.04 23:11

아 미친새끼... 제발 주작이어라 너무 절망적이다 진짜 뭐 저런 호로새끼가 다있어

댓글
tory_66 2019.06.04 23:14

제목만 보고 아직 미혼임에도 눈물 핑 돌았다...

댓글
tory_67 2019.06.04 23: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8 15:36:06)

댓글
tory_69 2019.06.04 23:16

남의 일이라고 쉽게 하는 말이 아니라 애를 위해서라도 이혼하셨으면.. 어휴 열불터진다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댓글
tory_71 2019.06.04 23:21

나 이 글 예전에 판에서 본 거 같은데..(후기 내용은 없었어)

댓글
tory_70 2019.06.04 23:25

만약 주작인거면 차라리 그게 나을듯. 이런 일 진짜 겪은 사람이 없는게 나아...

댓글
tory_82 2019.06.04 23: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6/20 13:14:41)

댓글
tory_74 2019.06.04 23:23

한국남자랑 절대 결혼하는 실수는 저지르지 말아야겠어

댓글
tory_75 2019.06.04 23: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13 15:51:01)

댓글
tory_78 2019.06.04 23:31

모텔 가는 것도 연락할 정신이 있는데 자느라 딱 몇시간만 전화을 못받는다고??? 그냥 딱 성매매 패턴이잖아 이혼해야지 어케 살아

댓글
tory_104 2019.06.05 02:16

22222

댓글
tory_80 2019.06.04 23: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9 17:33:26)

댓글
tory_81 2019.06.04 23: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5/13 02:57:55)

댓글
tory_84 2019.06.04 23:36

애나 본인을 위해서 이혼해야함

댓글
tory_85 2019.06.04 23:38

성매매 원나잇 아님 임신 내내 몰래 바람 피고 있었을걸
여자들 임신 중에 ㅅㅅ 못하니까 그렇게들 밖으로 싸돌아다닌대
머리에 ㅅㅅ밖에 안들은 유사인류들 존싫...

댓글
tory_104 2019.06.05 02:16

2222

댓글
tory_107 2019.06.05 02:43

엄태웅 성매매 걸렸을 때 아내분 둘째 임신 중이었잖아. 그래놓고 슈돌에선 세상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인 척... 평소 연기도 못하면서 슈돌이 인생작인듯

댓글
tory_86 2019.06.04 23:39

추가글ㄷㄷㄷㄷㄷ와 정말 대단하다

댓글
tory_89 2019.06.04 23:45

나만 모텔에서 쎄한거 아니었구만... 술마시고 누가 모텔에서 자? 만약 무슨일이 예상하는 그 일이면 진짜 남편 칼로 찔러 죽일듯

댓글
tory_91 2019.06.05 00:09

추가글에 충격적인 소식 들었다고 하는데...어휴...제발..아니길 바란다..

댓글
tory_92 2019.06.05 00: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21 01:19:36)

댓글
tory_94 2019.06.05 00:23

진짜 제발 주작이면 좋겠는 정도다ㅏ...

댓글
tory_70 2019.06.05 00:26

근데 생각해보니 이미 댓글에서 성매매나 바람을 이미 예상했는데, 댓글에서도 예상 못한 일이 벌어졌다는건... 설마 게이인게 밝혀진건가...?

댓글
tory_95 2019.06.05 00:27

주작 느낌

댓글
tory_96 2019.06.05 00:35

주작 아니면 남자가 개쓰레기라 차라리 주작이면 좋겠다
애가 언제나 예정일에 나오는게 아님. 그럼 칠삭둥이 팔삭둥이라는 말이 왜있게? 막달되면 진짜 예정일보다 일찍 나올 가능성 언제나 여지 둬야되는데 술퍼마시고 모텔... 진짜 주작 아니면 분명 뭔 일 있었음

댓글
tory_97 2019.06.05 01:14

음 이 내용과 별개로 나 자궁쪽 수술하느라 여성병원 입원해서 출산한,하실분들이랑 병실 같이 썼는데
부인은 유도분만?해야해서 비웠는데 병실서 친구랑 통화하는지
산부인과라 졸라 덥다고 구시럿 거리다 코고는 소리 들리고
참내 여자들은 출산하느라 몸 다 망가지는데
입원실 덥다며 짜증내고 자는거보니 부인이 불쌍하더라
이런거 보다보니 이 글은 주작이언정 이럴일이 없진않을거 같아

댓글
tory_98 2019.06.05 01: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19 16:05:37)

댓글
tory_99 2019.06.05 01:36

제발 주작이라고 해줘... 속이 갑갑해진다

댓글
tory_100 2019.06.05 01:52

주작....이라기엔 우리 아빠가 나 낳을때 이랬음.....술먹고 취해서 딴데서 자고 온건 아니였지만.........우리 엄마가 나 30살 된 지금까지도 그얘기만 하면 기막혀해...

댓글
tory_102 2019.06.05 02:05

2222울애비놈도 이랬어 술고래돼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거 할머니가 그냥 가라고 했더니 갔대ㅋㅋㅋㅋ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결과적으로 이혼해 마땅치 않을 애비임

댓글
tory_101 2019.06.05 02:00

이건 뭐... 사실 음.... 흔하다면 흔한.... 음....

댓글
tory_103 2019.06.05 02: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30 01:07:27)

댓글
tory_105 2019.06.05 02:19

안녕하세요 만 봐도 이런 일들 흔하지 흔한 경우더라...... ㅅㅂ 사산한 아기를 분만으로 빼내는 상황에서도 자기 졸리다고 자고 온다던 남편ㅅㄲ도 있었는데 뭘....

댓글
tory_106 2019.06.05 02:26

아는 사람도 부인 출산일 맞춰서 친구들이랑 외국으로 스키여행 잡아서 감. 실화임. 그래서 부인 혼자서 애 낳음.

댓글
tory_109 2019.06.05 03:00

왜 주작이래 조온나 흔해서 발에 채일 지경인데 당장 지인 출산할때 신랑 새벽까지 술마시고 있어서 양수 터지고 양가부모님 신랑한테 백통도 넘게 전화했대 그때 들으면서 같이 울었다 다행히 시부모님이 바로 옆단지에 거주하셔서 바로 오셨다고함 신랑은 만취한채로 병원바로와서 의사한테 개혼났다고함 평소에 진짜 주위에 그렇게 착하고 좋은사람없댔는데 지애 임신한 만삭 와이프보다 주변한테나 잘하는 병신이었던거지

댓글
tory_110 2019.06.05 07:01

ㅅㅂㅅㄲ... 나 새벽에 태어났는데 울아빠 그때 통금있는데도 병원갔음. 경찰한테 붙잡혔는데 애 태어난다니까 보내주더래. 울아빠 생산직 3교대 일하셔서 야간근무중이었는데 직장에서도 다 가보라고 하면서 보내줬다고 함.

댓글
tory_112 2019.06.05 07:35

우리엄마도 애 혼자 낳음...

댓글
tory_115 2019.06.05 08:26

이런 일 흔해
친구는 애 낳고 바로 별거하고 이혼 소송 걸어서 애 데리고 이혼 했는데 남편 새끼 친구 출산 예정일에 일부러 낚시 여행 잡아서 놀러갔어. 혼자 애 낳고 시부모는 미안 하다고 대신 사과하고 기가 차더라

댓글
tory_116 2019.06.05 08: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4 21:46:51)

댓글
tory_119 2019.06.05 11: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9/16 10:51:04)

댓글
tory_118 2019.06.05 11:27

여자만 불쌍해..여자만..ㅠ

댓글
tory_120 2019.06.05 11:50

임신톨이라 너무 공감간다 ㅠㅠ 30주 이후부터는 몸 변화가 훅훅와서 내가 내 몸이 무서울정도(?)로 배뭉치고 무거워져서 혹시나 양수터질까, 진통오는거 아닌가 하면서 맘졸이고 집에서 쉬는데도 혼자있으면 불안한데 남편이란놈은 술처먹고 연락안되고ㅡㅡ 임산부들은 열달을 이것저것 참으면서 보내는데 그 일주일을 못참고 술처먹으러 가는게 이해가 전혀 안감. 인공자궁 개발되서 제발 남자들이 임신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개발되도 남자들이 자발적으로 임신할런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아마 절대 안할걸...

댓글
tory_122 2019.06.05 23:21

아 뭔가 쎄하다 아무리 만취해도 왜 굳이 돈내고 모텔가서자 ㅋㅋㅋ

댓글
tory_6 2019.06.06 11:26

이거 후기 올라왔었는데 사람들이 주작이라니까 다 삭제했어ㅠㅠ
대충 내용은 남편이 첫사랑 장례식장에 가서 이미 술 마시기 시작한 상태로 전화해서 와이프한테 친구들이랑 마시러가겠다고 허락 받고 술 엄청 마셔서 취해서 모텔 갔다는 내용이었어. 모텔 CCTV 다 확인 해봤는데 친구가 취한 남편 데려다 주고 남편 돈으로 결제하고 나가는 장면까지 다 찍혀있었대. 드나드는 여자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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