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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미국 패션모델 킴 카다시안이 동생 카일리 제너 '세안 논란'에 입을 열었다.
킴 카다시안이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10초밖에 없는데 어떻게 세수를 끝마치라는 거냐. 나도 똑같은 방법으로 세안했을 것"이라는 글과 영상을 함께 게시하며 동생 카일리 제너를 보호하기 위해 나섰다.
https://img.dmitory.com/img/201906/3vn/DvL/3vnDvLh3zGSsmwQu6oYa0G.jpg
영상 속 킴 카다시안은 어플을 통해 우스꽝스럽게 변조된 모습과 목소리로 등장했다. 이어 그는 "카일리 제너가 판매하고 있는 '카일리 스킨'은 이용자에게 젊음을 선사한다. 10초는 커녕 세안하는데 단 3초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나 또한 '카일리 스킨'을 애용한다. 내 피부는 아기 같지 않느냐"며 누리꾼들의 의견을 반박했다.
앞서 카일리 제너는 지난달 29일 SNS에 올린 영상으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다. 영상 속 카일리 제너는 '카일리 스킨'을 사용하며 세수를 시작한 지 10초도 되지 않아 이를 물로 씻어냈다. 또한 물기를 닦은 수건에는 갈색 빛깔의 파운데이션이 그대로 묻어있어 누리꾼들은 "너무 의도적인 광고다. 세수도 못하는 사람의 물건을 어떻게 구입하겠느냐'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킴 카다시안과 카일리 제너는 같은 어머니를 두고 있지만 각각 아버지는 로버트 카다시안과 케이틀린 제너(브루스 제너)로 다르다. 특히 케이틀린 제너로 개명한 부르스 제너는 2015년 성전환 수술을 해 화제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킴 카다시안, 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http://mtvdaily.asiae.co.kr/article.php?aid=15595392121461912011&naver=1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미국 패션모델 킴 카다시안이 동생 카일리 제너 '세안 논란'에 입을 열었다.
킴 카다시안이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10초밖에 없는데 어떻게 세수를 끝마치라는 거냐. 나도 똑같은 방법으로 세안했을 것"이라는 글과 영상을 함께 게시하며 동생 카일리 제너를 보호하기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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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킴 카다시안은 어플을 통해 우스꽝스럽게 변조된 모습과 목소리로 등장했다. 이어 그는 "카일리 제너가 판매하고 있는 '카일리 스킨'은 이용자에게 젊음을 선사한다. 10초는 커녕 세안하는데 단 3초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나 또한 '카일리 스킨'을 애용한다. 내 피부는 아기 같지 않느냐"며 누리꾼들의 의견을 반박했다.
앞서 카일리 제너는 지난달 29일 SNS에 올린 영상으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다. 영상 속 카일리 제너는 '카일리 스킨'을 사용하며 세수를 시작한 지 10초도 되지 않아 이를 물로 씻어냈다. 또한 물기를 닦은 수건에는 갈색 빛깔의 파운데이션이 그대로 묻어있어 누리꾼들은 "너무 의도적인 광고다. 세수도 못하는 사람의 물건을 어떻게 구입하겠느냐'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킴 카다시안과 카일리 제너는 같은 어머니를 두고 있지만 각각 아버지는 로버트 카다시안과 케이틀린 제너(브루스 제너)로 다르다. 특히 케이틀린 제너로 개명한 부르스 제너는 2015년 성전환 수술을 해 화제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킴 카다시안, 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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