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프로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19.06.02 21:03
    어휴ㅠㅠ 슬퍼ㅠㅠㅠㅠㅠ
  • tory_2 2019.06.02 21:04

    힝 울었네 ㅠㅠ

    할머니 글 정말 잘 쓰신다 

  • tory_3 2019.06.02 21:06

    본방으로 볼때 눈물났어ㅠㅠㅠㅠㅠㅠ

  • tory_4 2019.06.02 21:12

    아 눈물나...ㅠㅠㅠ

  • tory_5 2019.06.02 21:17
    할머니ㅜㅜ 행복하게 사시길ㅠㅠ
  • tory_6 2019.06.02 21:17
    나 진짜 펑펑 울었어 ㅠㅠ 할머니 행복하세요ㅠㅠㅠ
  • tory_7 2019.06.02 21:23
    눈물나ㅠㅠㅠ 얼마나 평생에 한이셨을까... 할머니 글도 잘쓰셨네ㅠㅠㅠ
  • tory_8 2019.06.02 21:30
    ㅜㅠㅠㅠㅠㅠ 진짜 글도 잘 쓰신다. 이제라도 할머니 행복하시길,,
  • tory_9 2019.06.02 21: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상 보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룩주룩 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10 2019.06.02 21:34
    울엄니가 42년생이신데 전쟁끝나고 학교에 갔더니
    선생이란 놈이 키크다고 안받아주고 집에 가라 그러더래
    당시엔 말도 안되는 이유로 학교 못다닌 분 많다더라ㅜㅜ
  • tory_11 2019.06.02 22:02
    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싫다 그냥 너무 너무 슬프다
  • tory_12 2019.06.02 22:07

    시골 어르신들 뵐 일이 많은데 진짜 할아버지들은 거의 없는데 할머님들은 글 모르시는 분이 정말 많으셔서 놀랐어. 창피해 하시더라고 모른다고 말씀 안하셔 이름만 겨우 쓰시는 분들은 아는 척 하시면서 넘기시기도 하더라.. 맘아파...  

  • tory_14 2019.06.02 22:37

    우리 외할머니는 요양병원 가셨을 때 그 6인실에서 글 아시는 거 우리 외할머니랑 성경 읽으시는 할머니 한 분 밖에 없었음...

    시골 할머니들은 진짜 문맹률 높음

  • tory_13 2019.06.02 22:16
    가시나가 그거 해서 뭐하냐
    여자애 가르쳐서 뭐하냐

    정말 복장터지는 후진 나라에서
    남편, 시가 뒷바라지 하랴. 애들 키우랴...
    에휴...... 보면서 눈물 나 자꾸...
  • tory_15 2019.06.02 22:42
    기집애가 많이 배우면 도망간다 싸가지가 없어진다 남자무시한다 지서방 가르쳐든다..이게 할머니시대의 어르신들 마인드
  • tory_18 2019.06.03 01: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25 18:55:06)
  • tory_16 2019.06.03 00:07
    보면서 막 눈물이 나더라 ㅠㅠㅠㅠ 지금의 여혐이 아주 예전부터 깊게 뿌리 내려왔구나 싶기도 하고 우리 할머니도 생각나면서 안타깝기도 하고.... 할머니들이 배우면서 기뻐하시는 모습이랑 애기짝꿍들도 다들 넘 순둥하고 할머니들께 살갑게 대하는 모습들 보면서 넘 힐링인데 제발 정규됐으면 ㅠㅠㅠㅠㅠ
  • tory_17 2019.06.03 01:12
    정규해줘... 나 요즘 이거 보는게 낙이야 저부분 보면서 눈물나서 혼났어ㅠㅠㅠ 취지도 좋은데 해주라
  • tory_19 2019.06.03 01:59

    눈물난다. 저 분들은 진짜 고생하면서 사셨는데 이제라도 좀 편하게 사셨음 좋겠다

  • tory_20 2019.06.03 04:36
    밤이라 영상은 못보는데 글만봐도 눈물난다...ㅠㅠ모르고 살기가 서러웠대...뭔지 너무 잘알거같아...
  • tory_21 2019.06.03 08:03
    이거 정규됏음 조켓어ㅜㅜ
  • tory_22 2019.06.03 11:18

    눈물나네ㅠㅠㅠ60년생인 우리엄마도 여자가 학교 뭐하러 다니냐고해서 초등학교만 겨우 나왔는데 할머님들은 오죽하셨겠어ㅠㅠ

  • tory_23 2019.06.03 11:56
    여자를 억압하고 부려먹은 방식이겠지... 진짜 그시대 남자집단들 다 개 악마새끼들임
  • tory_24 2019.06.03 12:35
    우리엄마 52년생인데 중학교까지 나왔거든.비록 다 헤진 옷 얻어다 입었지만 동네에서 교복입고 다녔던 유일한 여학생이었고 여자애를 학교보낸다고 동네사람들이 수근수근 거렸다고...
  • tory_25 2019.06.03 16:49
    당장 할머니 세대까지 갈 것 없이 시골 출신 어머님 세대들도 글은 읽으실 줄 알지만 공부 더 하고싶었는데 못하신 분들 많을걸... 여자애 공부 가르치면 뭐하냐고 하면서 ㅡㅡ
  • tory_26 2019.06.03 20:17
    으앙...눈물나ㅠㅠ이거 프로 너무 따숩고 좋아ㅠㅠ
    정규편성됐음 좋겠다ㅠㅠ
  • tory_27 2019.06.03 21:12
    ㅠㅠ본방 꼬박꼬박 챙겨보는 내 힐링프로야ㅠㅠ양희은님 목소리로 들으니까 더 찡.. 할머니들 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제76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 <퍼펙트 데이즈> 시사회 26 2024.06.10 5901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7363
공지 출연진에 대한 정도를 넘은 궁예, 선 넘은 비판, 비판을 가장한 비난 등을 삼가주세요. 2018.06.21 73440
공지 쇼프로 규칙 67 2017.12.17 1363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