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비판이 사상검증이니 역바이럴이니 이런소리가 나오는지 모르겠음..ㅋㅋ(여기에 이런 글 써도 되지..? 토정보고 쓰는 글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든 생각임)
일단 어떤 의견이든 공중에 나올 때 비판받을 수 있다는건
이 사회의 기본전제 아니야? 예술도 예술가의 의견이라면 당연히 비판에선 자유로울 수 없지.
그게 여혐이든 생명에 대한 경시든, 작품과 관련된 부분은 당연히 비판에 열려있지. 그리고 개인의 사상또한 대중을 향해 던져지면 그건 또 비판의 여지가 있고.고양이를 5.18폭동같은걸로 치환해봐. 도를 넘은 의견은 개인의 생각인데 뭐가 문제냐로 방어할수 없다는 걸 알 수있음
그리고 봉준호 감독이 칸에서 상받은거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축하할일이고 이 나라에 기념비적인 일인거 나도 알지만 딱 거기까지인거 같아. 그게 비판의 칼날을 무뎌지게 만들 일도, 비판의 면죄부가 될 수 도 없음.. 과한 비난은 지양해야하지만 축제분위기에 초친다고 욕먹을 일도 아닌거 같음
일단 어떤 의견이든 공중에 나올 때 비판받을 수 있다는건
이 사회의 기본전제 아니야? 예술도 예술가의 의견이라면 당연히 비판에선 자유로울 수 없지.
그게 여혐이든 생명에 대한 경시든, 작품과 관련된 부분은 당연히 비판에 열려있지. 그리고 개인의 사상또한 대중을 향해 던져지면 그건 또 비판의 여지가 있고.고양이를 5.18폭동같은걸로 치환해봐. 도를 넘은 의견은 개인의 생각인데 뭐가 문제냐로 방어할수 없다는 걸 알 수있음
그리고 봉준호 감독이 칸에서 상받은거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축하할일이고 이 나라에 기념비적인 일인거 나도 알지만 딱 거기까지인거 같아. 그게 비판의 칼날을 무뎌지게 만들 일도, 비판의 면죄부가 될 수 도 없음.. 과한 비난은 지양해야하지만 축제분위기에 초친다고 욕먹을 일도 아닌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