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작많음 줄거리나 키워드는 거의 리디 참고했어
호불호 포인트는 어디까지나 주관적!!!감상이고 불호는 감상이라기보다 주의사항(?) 정도로 생각해조
찐톨취향:동양풍 안좋아함 극피폐 잘 못봄 나머지 가리는거x
1. 오필리어가 공작가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주아리
“3년 전 오늘 발생했던 아르파드 공작 부부의 죽음이 사고가 아닌, 살인 사건일 가능성이 아주 높음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 키워드 : 짭근친, 추리/미스테리/스릴러, 대형견남, 무심녀, 계략남녀
- 호 : 모럴 나간 남여주가 인상적이었음. 여주는 처음엔 정상인 척 하지만 알고보면 또라이&남주는 여주를 사랑하다 못해 핀트가 나가버린 느낌인데 또 원래 이랬던 애 같기도 하고ㅋㅋ
2. 가시왕관/세은(메르비스)
3. 에이미의 우울/nigudal
객식구 취급 받기 만렙 찍은 아가씨가 공부에 찌든 소꿉친구와 편지 주고받으면서 푸념하는 이야기.
어머니가 험프리 공작과 재혼해서 그 집에 얹혀 산지 12년, 에이미는 본의 아니게 공작 따님 바이올라의 사교계 명성 방패막이가 되어 남부 더블린 성에 같이 내려가게 된다. 더블린 성에서의 생활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좌천된 하녀가 모습을 감추고, 성 밑 마을 어귀에서는 괴물이 나오는 데다, 급기야 바이올라가 수상한 남자 키릴과 함께 갑자기 실종되는 사건까지 일어나는데.......에이미는 과연 바라는 대로 험프리 공작 가문과 관계없는 평안한 생활을 찾을 수 있을까?
- 키워드 : 여주판, 서간체, 소꿉친구, 모험물, 걸크러시
- 호 : 에이미의 시선으로만 쓰인 편향적(ㅋㅋ)편지를 레슬리가 이리저리 머리 굴려가며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재미. 에이미가 행동파고 활동적이지만 마냥 긍정적이고 쾌활한 건 아니고, 심지어 무심 여주 키워드가 잘 어울리는 면도 있는데 가슴은 뜨겁고 시원시원해ㅋㅋㅋㅋ
- 불호 : L 없는 찐여주판 나는 로맨스 없어도 잘 보는 사람이라 도움이 될 진 모르겠는데 에이미랑 엮이는 남자들이 많긴 많어 레슬리 제외하고 에이미한테 맘 있는 남캐가 3명 정도 있었나? 그치만 L로 진행되진 않는다는게......ㅎㅎ 그래도 케미는 좋습니다 좋아요
어느 날 전쟁터에서 황제가 죽고, 백성들에게 사랑받던 황태자가 제위에 오른다. 그러나 신하들 앞에 나타난 새 황제는 놀랍게도 여자였다. 제국의 미래를 위해 스스로를 파괴하려는 황제, 해시트. 그리고 그런 그녀를 끊임없이 갈구하며 지켜왔던 남자, 이레이. 황명을 받고 전쟁터로 떠났던 그에게 들이닥친 것은 다름 아닌 황제, 그녀의 결혼 소식이었는데…….
“몰랐나본데, 해시트.”
“…….”
“나는 너의 몸이나 마음, 둘 중에 하나만 가지는 걸로 만족하지 않아.
둘 다 가질 거다. 네가 직접 그렇게 하게끔 만들 거야.”
인정할 수 없는 감정을 갈구하는 두 사람의 치명적인 사랑 이야기.
5. 꿈속의 기분/한시내
꿈에서라도 짝사랑하는 왕자님, 다니엘을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만든 일회성 꿈 연결 시약. 그러나 시약을 먹은 것은 엉뚱하게도 라이벌 카이든인 데다, 일회성도 아니었다? 성적도 체술도 만점, 겉으로는 발랄하고 튼튼하지만 내면에 상처를 감춘 리젠. 무뚝뚝하고 냉정하지만 속은 누구보다 다정한 남자 카이든. 리젠은 카이든과 매일 꿈으로 연결되며 왕위를 둘러싼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는 것은 물론, 감정까지 혼란스러워지는데…….
6. 담당자의 재량/한시내(꿈속의 기분 연작)
핏물 속에서 붉은 머리 사내가 말했다. 가쁜 숨에는 어렴풋한 탄식이 배었다.
“나는 앞으로도 수차례, 수십 번, 수백 번, 수천 번 너로 인해 고민하고, 번뇌하고, 슬퍼하고, 실망하겠지.”
“유진.”
“너는 계속 너일 테고, 아마 난 너를 바꾸지 못할 테고, 우린 서로를 바꿀 자격조차 없으니까…….”
말끝이 잦아들었다. 그는, 유진은 조금 실소했다. 낮고 거친 목소리였다. 주변에 역병처럼 깔린 무덤 흙냄새, 죽음의 무게. 그 모든 것들이 이제야 피로가 되어 몰려든 듯했다. 너무 긴 싸움이었다.
“안다. 그러니 우린 영영 서로를 이해할 수 없겠지.”
마침내 끝났다. 모든 것이 끝났고, 그는 이제 말해야 했다. 지금에 이르러서야 드디어 말할 수 있었다.
“그래도 나는 절대로 너를 포기하진 않을 거다.”
9. 타임 트래블러/윤소리
「타임 트래블러 1부 - 위대한 유산」 : 시공을 넘나드는 시간여행자, 허당녀 '윤민호'와 앤티크 딜러, 까칠미남 '박이완'의 시간 여행 로맨스.
「타임 트래블러 2부 - 얼굴 없는 미인도」 : 사랑하지만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 '민호'와 '이완'. 둘의 결혼, 정말 해도 괜찮을까?
「타임 트래블러 3부 외전 - 인연」 : 아름답고 조신한 백설왕자 ‘박이완’과 백마 탄 여기사 ‘윤민호’, 그리고 일곱 명의 아들이 함께하는 시간 여행, 그 마지막 이야기.
10. 황금숲/윤소리
엘데 섬의 레니에, 이난나의 사랑을 받은 자여. 그대는 숱한 사내들을 홀릴 향기를 갖고 있구나.
너를 사랑하는 두 명의 사내가 보인다.
네가 사랑하는 두 명의 사내가 보인다.
축복은 저주가 되었고, 선택은 족쇄가 되었다. 레니에는 더 이상 그것에 휘둘리지 않기로 했다. 특히, 누군가를 사랑해 그 저주까지 옮기는 짓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11. 시녀로 살아남기/구름고래비누
라면을 끓이다 눈을 떠보니 왕도 게이, 후궁도 게이, 기사도 게이, 신하도 게이, 사서도 게이인 BL소설 속 왕의 냉대를 받는 왕비의 시녀로 깨어났다. 주인공 버프라곤 1도 없는 평범한 시녀 아스가 된 그녀는 과연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 시녀가 살아남는 법!
12. 황태자와 여백작의 비밀 교제/서루
황태자 에이드리안과 여백작 레이라는 회의 때마다 으르렁거리는 앙숙지간이다. 하지만 그들 사이엔 은밀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13. 비정규직 황후/한민트
“에스틴이 아닌 에스텔라로 살아 볼 생각 없어?”
무사안일주의이자 몰락한 명문가 아르투르 가문의 계승자, 에스틴. 뛰어난 실력을 숨긴 채 평범한 기사로 살아가는 그에게 어느 날 황태자로부터 은밀한 제안이 들어온다. 생계를 위해 쌍둥이 동생인 척 에스틴으로 살고 있지만 실제론 여자인 에스텔라에게 여장(?)을 하고 황후가 되라는 황당한 제의. 그녀는 디저트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 홀랑 승낙하고 마는데…….
14.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윤진아
전장의 한복판에서 자신을 적국의 왕비라 칭하는 여인이 나타난다. 적국의 군사 기밀을 고해바친 그 여인의 청은 단 하나, 적국의 왕을 죽여 달라는 것. 누구도 그녀가 자신의 나라를 배반한 이유를 헤아리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왕관보다 차라리 단두대를 선택하겠다는 그녀의 각오는 여전히 미심쩍을 뿐이다. 하지만 그녀에게서 배어 나오는 속은 진심처럼, 그리고 그녀가 말한 군사 기밀은 거짓 없는 진실처럼 보인다.
무엇이, 그리고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판단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여인의 정체를 의심하던 총사령관까지 설득당하기 시작하는데…….
15. 마리포사/신여리
주인공은 자국을 돌보지 않는 정복 전쟁을 벌이다 폭군이라는 오명을 쓰고 부군의 손에 의해 참수당한 여왕으로, 이백여 년이 흐른 후 그녀는 시골 말 팔이꾼의 딸 르옌으로 환생한다. 그런데 새로운 사람이 되어 또다시 마주한 전장, 그곳에는 피할 수 없는 두 기사와의 숙명적 만남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전생에 자신을 배반한 남자의 후손, 아군의 총사령관 파사드. 이에 더해 전생의 오른팔이자 이복동생이었던 ‘여왕의 제일 기사’ 페이작이 나타나, 조국에 대해 무시무시한 증오를 보이며 그녀의 애정을 구걸한다. 이들 세 남녀의 충돌로 그야말로 사랑처럼 애잔하고 맹목적이며 잔혹한 전쟁이 막을 올리게 되고, 그 장대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르옌은 다시금 스스로의 여왕이 되어 검을 들고 운명을 만들어 나간다.
16.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송윤
남부 바다에서 유명세를 날리는 해적 ‘릴 셰이즈’ 순탄한 항해 중이던 그녀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리가 떨어진다.
“제독이 온다고 하오.”
이 더운 날씨에 등골이 다 서늘했다. 릴은 눈에서 손을 떼고 알랭을 올려다보았다. 못 들은 게 아니지만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싶었다.
“누구?”
“반도의 제독! 그 미친놈! 아, 레티로 제독 말이요!”
잡은 해적의 머리 가죽을 벗긴다느니, 식인 물고기 밥으로 던져 준다느니. 온갖 해괴한 악명은 다 달고 다니는 그 ‘제독’이 온다고? 최대한 엮이지 말아야 한다! 오기 전에 뜨자!
그런 릴도 모르는 한 가지.
[너, 에든지 개불인지는 나, 릴에게 세스브롱 예법에 따라 매우 정중하고도 고상하게 처벌받았음을 알린다.]
이미, 엮였다!
해적선장과 해군제독의 해양 로맨스 판타지!
17. 사락/정찬연
다시 만난 것은 시바 왕국의 여군주와 그녀의 왕국에 정착하려는 베두인으로서였다. 현명한 여왕은 몇 마디 말로, 무엇으로도 살 수 없는 베두인의 가장 무서운 검을 얻었다.
“그 한 달 동안 그대는 나를 하루 종일 호위하여야 한다. 내가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목욕을 할 때도, 잠을 잘 때도 항상 내 곁에 있어야 해. 내가 잘 때 그대도 자고, 내가 식사를 할 때 그대도 밥을 먹어야 한다. 그대는 나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고 나 또한 그대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다.”
“하일라바드 이븐 카림 이븐 아사드 알 타크와 앗 살라라. 군주께 인사 올립니다.”
베두인과 하다르. 전사와 여군주. 진흙과 물처럼 섞일 수 없는 사이가 누구도 모르게 섞여 들어가기 시작했다.
18. 왕세자비 오디션/리모란
“사랑하는 언니, 함께 왕궁으로 가서 저의 시녀가 되어 주세요.”
느닷없이 입양된 새 여동생에게 모든 걸 빼앗겼다. 가족들의 관심도, 가문에 하나뿐인 왕세자비 경연의 후보 자격도. 못된 로즈는 그것도 모자라 나에게 제 시녀가 되어 달라고까지 한다. 처음부터 왕자랑 결혼할 생각도 없었지만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냐?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시녀가 되어 왕세자비 경연에 참가한 애플. 하지만 왕세자는 그림자도 보이지 않고, 왕궁은 소녀들의 전쟁터가 따로 없다. 거기다 얄밉기만 했던 여동생은 어째 점점 나한테만 물러지는데…….
“내가 로즈야, 지금까지 그대를 속였어.”
네? 날 시녀로 부리던 로즈가…… 마법으로 여장한 왕세자 전하라고요?
19. 왜 이러세요, 공작님!/반달반지
백작가의 사생아였던 에르인. 반역자가 되어 도망친 가족을 대신해 희생 되기 직전 그녀는 목숨을 거두러 온 ‘사신’을 마주 하게 되는데!
‘제발 살려주세요! 저는 이런 거, 저런 거 다 해보고 싶어요!’
꽃다운 나이에 예쁜 드레스 한 번 못 입어봤다. 구애도 받아보고 사랑 받으며 사는 것이 유일한 소원이었던 그녀에게, 기적처럼 그녀를 위한 마법진이 발동되고,
“레이디, 저의 무례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야?’
20. 페르세포네를 위하여/삼족섬
“데메테르가 어찌나 감쪽같이 숨기어두었던지……. 찾는 데 애를 먹였구나.”
처음으로, ‘남자’가 말했다.
“페르세포네.”
눈앞이 보이지 않는 채 사로잡힌 두려움은 흔적조차 없이 사라지고, 이제까지와는 다른 이유로 두방망이질 치기 시작했다. 그는 지하 세계의 군주, 하데스였다.
‘그가 나를 찾아냈어.’
검은 마차의 주인이 지상에 오르던 그 밤, 페르세포네는 납치당했다.
21. 미스 보티네/민지원
무소불위의 재력, 환상적인 몸매, 드높은 콧대를 갖춘 사교계의 꽃 오드리 보티네. 가족에게 금이야 옥이야 사랑받고, 주변에서 칭송받기만 해 온 그녀가 약혼자의 차가운 거절로 깨닫게 된 진실이란?
“나, 추녀였어?!”
그랬다. 완벽한 줄 알았던 그녀는 사실 지독하게 못생겼던 것이다! 위선에 찬 사교계를 박차고 떠난 그녀가 향한 곳은 기숙사제 남학교. 여교사로 부임하여 새 출발을 하려 하지만, 이곳…… 결코 만만치가 않은데?
하지만 아델하이드와 서재에서의 만남이 잦아질수록 그의 세계가 조금씩 뒤틀리기 시작하는데…….
“당신이 모른다 해서 세상에 있는 일이 없지는 않아요.”
눈떠보니 다른 세상, 이라는 말은 흔하다. 그러나 자주 있을 법한 일은 아니다. 친구와 함께 인형전시회를 관람하고 집으로 돌아온 유호랑. 눈을 떠보니 그녀는 다른 세상에 와 있었다. 그것도, 홀딱 벗은 남자가 있는 침대 위에서 눈을 떴다.
“여기…… 어디죠?”
“키스할 때는 눈을 감는 거야. 아기 고양이.”
뭐야, 이 미친놈은?
25. 인형의 집/백아름
재혼한 부모님과 행복하게 살아 온 의붓 남매 블레이크와 로렌.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부모님이 세상을 떠나자 두 사람은 각자의 미래를 포기하고 어린 동생들을 함께 키우기로 결심한다. 4년 후 어느 날, 로렌이 다른 남자와 만나는 걸 본 블레이크는 심한 질투를 느끼게 되는데...
서서히 밝혀지는 어스틴 가(家)의 비밀과 치명적인 금단의 사랑, 오래된 저택을 배경으로 한 고딕 로맨스.
- 키워드 : 현대물, 서양배경, 짭근친, 추리/미스테리/스릴러, 집착남
26. 마님과 나/HearU
*남자 주인공: 강해찬 – 마님의 집에서 머슴살이를 하고 있는 현대판 머슴. 큰 키와 넓은 가슴팍, 잘생긴 얼굴을 소유하고 있는 마님만을 위한 연하남. 길거리에서 칼에 찔려 있는 것을 시현이 주워 옴.
*여자 주인공: 채시현 – 여배우와 대기업 회장 사이에서 태어난 서출. 대형견 같은 머슴을 데리고 사는 똑똑하고 무심한 마님. 길거리에서 의도치 않게 해찬을 주움.
↑ 이 서로 반하고 썸타고 연애하는 얘기
- 키워드 : 현대물, 로맨틱코미디, 힐링물, 동거, 나이차, 조신남, 애교남, 대형견남, 재벌녀, 무심녀
- 호 : 남주가 진짜진짜진짜 조신하고 귀엽고 애교많고 암튼 귀여움 어쨌든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고구마 별로 없이 꽁냥꽁냥한 힐링물이야
27. 에버 에버 애프터/이보라
약혼자라고 굳게 믿었던 황태자에게 죽임을 당하고 만 아일리아. 불 타 오르는 성 안에서 눈을 감았던 그녀는 신기하게도 죽임을 당하기 전, 2년 전의 그 시간으로 돌아 와 있었다. 사랑했던 황태자에게 매달리는 일이 얼마나 부질없는 일인지 깨달은 아일리아. 그녀는 다시 주어진 이 삶에 예정 되어있는 2년간의 시간동안 후회없는,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다른 누군가를 만나게 되는데…?
- 키워드 : 힐링물, 로맨틱코미디, 회귀, 바람둥이, 다정남, 순진녀
- 호 : 이것도 완벽한 힐링물ㅠㅠㅠㅠㅠㅠ여주가 저주로 인해 얼굴에 반점이 가득해서 엄청 위축돼 있는데 남주가 여주 자존감 지킴이야 문란했던 것도 사정이 있었고 여주 만난 다음엔 완전히 정리함 둘이 꽁냥꽁냥하는 게 주내용인데 엄청 귀여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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