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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타인의 삶에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은, 그 자신도 스스로의 삶에서 도무지 어찌할 수 없는 일일 경우가 많다. 타인의 삶을 함부로 판단할 권리 나에게도, 당신에게도 없다...
학비 벌면서 공부하는 애들한테 낭만이 없다 여행가라 소리가 나오는 사람은.. 대체 남을 가르칠 상식과 인성이 된 사람일까 ㅋㅋ
여행가라고 할거면 비행기표라도 주면서 말하면 될듯ㅋㅋ
나 대학 다닐때도 낭만 찾던 교수 있었는데ㅎㅎ...
낭만이니 청춘이니 젊음이니 하면서 꼰대질하는거 존나 싫음.
서울대생은 글도 잘쓰네오... 증말 잘읽었서..
지금 내 부모님 나이또래 교수들은 집이 어지간히 잘살았을거야...
지금처럼 전부 대학가는 시대도 아니었고 대학에 유학에 하면...
금수저중에 금수저이셨을테니 가난했던 시절이 있을리가
눈물이 핑도네 글 참 잘썻다
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 되게 쉽게 잘 읽히는데 마음이 찡하다ㅠㅠㅠ 글도 잘쓰네
그놈의 여행이뭐라고... 나는 대학시절내내 지금까지도 해외여행 국내여행 제대로 가본 적 없는데 이런 이야기 하면 다들 한심+불쌍+이해못함
이런식이더라... ㅋㅋㅋㅋ 나는 가고싶어도 당장 모은돈으로 노트북을 사거나 생활비로 나가거나 크게 돈 쓸 일이 생겨서 못갔을뿐인데 ㅋㅋ;;
이거 완전 공감가ㅋㅋㅋㅋㅋㅋㅋㅋ국립대니까 등록금 싸니까 알바하지말고 방학에 여행이나가라고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
생활비버느라 벅찼는데...뭐라 말도 못하고 그냥 비참했어,,,,
22 꼭 이런 사람들이 나도 이제 나이먹었으니까 꼰대-라고 자조적인 농담 던지는데 웃기지도 않음 젊었을 때부터 꼰대였을 텐데
글 정말 잘썼다
글진짜 잘쓰네
글 진짜 잘쓴다...ㅠㅠㅠㅠ
많은걸 느끼게 해주네.. 꼰대들이 저러는거 경멸하면서도 어느샌가 내가 저러고있더라고.. 늘 나를 경계하면서 살아야지.
글 참 잘쓰셨다.
글 진짜 잘쓰네 ㅠㅠ
교수 확마 학생보다 생각이 짧네
글을 진짜 잘쓰네 ㅠㅠㅠ
잘 읽었어
잘 썼네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야 한다고 요즘 스펙쌓는 중이라고 했더니, 예술하는 사람은 그렇게 세속적인 가치에 연연하면 안된다며 나 졸업 못시켜주겠다던 담당교수님 잘 사나.. 그렇게 돈돈거리면 그림 못한다 그래서 그림 때려친지 벌써 10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