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관계성 하나도 안나옴
2)이슈,서사 잡는게 계속 헛발질(특정연생 밀어주기, 이노래 싫다는 연생 등등)
3)그룹평가를 잘못 설계함. 같은곡을 두팀이 해야하는데 각팀이 다른곡 해서 연생팀과 오리지날그룹을 비교하게 됨, 이건 절대 지는 게임임. 유연정의 다만세가 뜬건 허찬미가 악편이든 실력이든 유연정보다 못해서임. 이미 프로 데뷔한 태연과 비교해서 잘한다는 소리 듣기 힘듦. 그나마 곡선택도 소속사가 올인하고 연생이 죽어라 연습하는 데뷔곡 / 그리고 커리어 하이의 최고 히트곡임. 연생이 아무리 잘해도 한달 연습해서 오리지날 그룹 수준으로 하기 너무 힘듦. -> 서바이벌 좋아하는 일반 머글들, 특히 남자시청자 떨어져나감
연습생 : 실력이 떨어짐. 실력이 없으면 무대라도 열심히 해야하는데 무대는 대충 하고 웃통까기, 윙크하기 어쨌든 나만 튈 생각(이부분은 연생잘못은 아님. 시즌 3까지 해보니 이게 더 잘먹히는거 시청자도 알고 연생도 알고 소속사도 암) -> 케이팝 좋아하는 일반 머글들 떠나감, 이렇게 학예회 수준으로 하는거 볼거면 유튜브에서 원곡가수 무대 한번 더봄
시즌3은 일본연생들 잘 못해도 신선하기도 하고 일본 스타일에서 한국 스타일로 빨리 적응하는 연생의 성장기가 재미있었음. 4는 그런 신선함도 없음.
트레이너: 연생들이 너무너무 못하니까 우쭈쭈 칭찬모드로 바뀜. 쪼아서 될정도의 수준이 안되니 이제 아예 칭찬만함. 근데 칭찬 내용이 ㅋ 삑사리 안났네! 춤 안틀렸네! 이수준임.
이런 이유들이 합쳐져서 프로듀스는 이제 일반인은 안보고 아이돌 팬덤만 남은 상황이 되어버림.
경연무대 보고나서 개인 직캠 보고싶은 사람이 아무도 없음. 빨리 오리지널 그룹 공연보고싶음.
전시즌 봐오던 머글로써 너무 안타까움. 아이돌 학교가 왜 망했는지 생각해봤으면 함.
참가자들의 절대적인 실력이 부족하고 아무도 무대에 집중 안하는데, 이건 편집의 신이 와도 현직 아이돌 트레이너가 와도 숨길수 없음.
제작비는 많이 받았는지 무대세트랑 의상은 좋은데 그래서ㅜ더 아쉬움 ㅜ
반대로 코어팬이 안붙고 가볍게 보는 사람들만 남은 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