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피가로에서 펌
압델라티프 케시시(가장 따뜻한 색 블루 감독)의 신작 [메크툽, 마이 러브: 인터메조]
보도에 따르면 케시시는 배우들이 성관계를 흉내내는 게 아니라 실제로 하길 원했고 (배우 2명이 실제 커플임)
배우들은 너무 하기 싫어했는데
계속 시간은 흐르고 감독이 배우들한테 술 먹여서
결국 찍긴 찍었다고 함
케시시는 두 배우한테 그 씬이 영화에 들어갔는지 (얼마나 들어갔는지) 미리 알려주지 않았는데
극장에서 처음으로 보는데 실제 성관계 장면이 12분........................
원래 보도됐던 것처럼 여자배우 Ophelie Bau는 그 장면 직후에 상영관을 떠난 게 맞고
남자친구 / 상대역 남배우인 Romeo de Lacour도 여자친구와 같이 나갔다고 함
그 이후로 두 사람 다 포토콜, 기자회견 등 스케줄 전부 불참
결론: 케시시가 케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