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쩌다가 방금 전에 안 건데 토리들이랑 공유하고 싶어서 가져왔어 이런 글 안된다면 말해주길..ㅎ 근데 어쩌면 다 알고 나만 몰랐던 걸지도☞☜
그럼 부리나케 지워야지
나는 이북을 읽을 때 리디를 주로 쓰는데 리디에서 제공되는 미리보기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을 미리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고.
요점부터 말하자면
<구글 도서>인데 뭐냐면 말그대로 구글 도서야
구글 도서가
'전체 텍스트가 제공되는 전 세계 도서의 광범위한 색인을 검색해 보세요.' 라는 광고를 하고 있는 거 알았니?
알고 있는 토리들도 많겠지만 나는 오늘 알았음ㅋㅋ
어쩌다 구글서 도서 검색해서 본 적은 있지만 그냥 몇몇 책이 나오나보네? 하고 넘어간 듯
물론 중요한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전체 텍스트가 제공되는 건 저작권이 만료된 책들이고 그외에는 정해진 양의 미리보기 텍스트가 제공된다고 해
(구글 관계자 아님)
근데 이 '정해진 양'이 꽤 많다는 게 핵심!
토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내가 구매한 책으로 정확한 예시를 들고와 봤어
골라온 건 보나페티야-
리디에서 제공되는 미리보기는 다음까지로
https://img.dmitory.com/img/201905/3X6/dcx/3X6dcx6wpqkyY4gUcEwwAy.png
내가 가진 책으로 검색해보니
1장에 12% 정도의 분량임 (페이지 수는 무시해줘 내가 글자 크기를 많이 키워나서 늘어남)
https://img.dmitory.com/img/201905/2Op/CMb/2OpCMbD5MAAMqeoOmae4G8.png
이번엔 구글 도서에서 나오는 미리보기의 끝부분이야
https://img.dmitory.com/img/201905/5zd/FcL/5zdFcLr90QqCOcC0CIOMUK.jpg
이것도 같은 방법으로 검색해보니
1장의 20%까지로 나옴
(내 책에선 2장이 191부터니까 거의 1장 끝까지의 분량)
https://img.dmitory.com/img/201905/3e7/1z7/3e71z7lnXqeMk86GGmggas.png
8퍼센트가 어느 정도 차이일까 싶지만 실제로 보니까 책장이 끝도 없이 넘어가는 기분이더라 상당히 많게 느껴졌어.
끝이 아님!
이 방법의 제일 좋은 점은 분량이 아니라
1권 외에도 다른 권수가 다 미리보기가 제공된다는 거!! 1권 말고 2,3,4,5 다 올라와 있다
다음은 보나페티 4권 미리보기
https://img.dmitory.com/img/201905/2x8/pCZ/2x8pCZREEggyWcKuKcgWgM.png
다른 책들 보니 외전도 똑같이 미리보기가 있더라.
몇가지 책들을 검색해보니 아예 없는 책도 있고 미리보기가 제공 안되는 책도 있음.
그래도 생각보다 많은 책들이 올라와 있더라고.
노정에 올리지만 물론 장르소설 말고 다양한 분야의 책들도 다 있음. 아니 더 많겠지.
사회분야 최신 베스트셀러 검색해보니 잘 나오더라.
모든 책이 다 미리보기 20% 분량인지는 잘 모르겠어... 아마 아닌 거 같아.
근데 내가 찾아본 책들은 다 미리보기 분량이 많다 싶은 정도로 올라와 있었음.
근데 이상한 건 내가 로그인도 하지 않았는데 꾸금 소설의 꾸금 묘사들이 미리보기 분량 내에서는 블라인드 없이 그대로 다 노출되어 있더라고...? 법의 사각지대를 보는 것 같은 느낌........... 청소년 보호 어떻게 된 거..?ㅎ
나는 이걸 주로 1권 사고 2권 읽을지 말지 고민 될 때나 외전 살말 고민 될 때 써볼까 해
글고 장르소설 말고 일반 책 살 때 더 많이 쓸 듯
그럼 부리나케 지워야지
나는 이북을 읽을 때 리디를 주로 쓰는데 리디에서 제공되는 미리보기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을 미리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고.
요점부터 말하자면
<구글 도서>인데 뭐냐면 말그대로 구글 도서야
구글 도서가
'전체 텍스트가 제공되는 전 세계 도서의 광범위한 색인을 검색해 보세요.' 라는 광고를 하고 있는 거 알았니?
알고 있는 토리들도 많겠지만 나는 오늘 알았음ㅋㅋ
어쩌다 구글서 도서 검색해서 본 적은 있지만 그냥 몇몇 책이 나오나보네? 하고 넘어간 듯
물론 중요한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전체 텍스트가 제공되는 건 저작권이 만료된 책들이고 그외에는 정해진 양의 미리보기 텍스트가 제공된다고 해
(구글 관계자 아님)
근데 이 '정해진 양'이 꽤 많다는 게 핵심!
토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내가 구매한 책으로 정확한 예시를 들고와 봤어
골라온 건 보나페티야-
리디에서 제공되는 미리보기는 다음까지로
https://img.dmitory.com/img/201905/3X6/dcx/3X6dcx6wpqkyY4gUcEwwAy.png
내가 가진 책으로 검색해보니
1장에 12% 정도의 분량임 (페이지 수는 무시해줘 내가 글자 크기를 많이 키워나서 늘어남)
https://img.dmitory.com/img/201905/2Op/CMb/2OpCMbD5MAAMqeoOmae4G8.png
이번엔 구글 도서에서 나오는 미리보기의 끝부분이야
https://img.dmitory.com/img/201905/5zd/FcL/5zdFcLr90QqCOcC0CIOMUK.jpg
이것도 같은 방법으로 검색해보니
1장의 20%까지로 나옴
(내 책에선 2장이 191부터니까 거의 1장 끝까지의 분량)
https://img.dmitory.com/img/201905/3e7/1z7/3e71z7lnXqeMk86GGmggas.png
8퍼센트가 어느 정도 차이일까 싶지만 실제로 보니까 책장이 끝도 없이 넘어가는 기분이더라 상당히 많게 느껴졌어.
끝이 아님!
이 방법의 제일 좋은 점은 분량이 아니라
1권 외에도 다른 권수가 다 미리보기가 제공된다는 거!! 1권 말고 2,3,4,5 다 올라와 있다
다음은 보나페티 4권 미리보기
https://img.dmitory.com/img/201905/2x8/pCZ/2x8pCZREEggyWcKuKcgWgM.png
다른 책들 보니 외전도 똑같이 미리보기가 있더라.
몇가지 책들을 검색해보니 아예 없는 책도 있고 미리보기가 제공 안되는 책도 있음.
그래도 생각보다 많은 책들이 올라와 있더라고.
노정에 올리지만 물론 장르소설 말고 다양한 분야의 책들도 다 있음. 아니 더 많겠지.
사회분야 최신 베스트셀러 검색해보니 잘 나오더라.
모든 책이 다 미리보기 20% 분량인지는 잘 모르겠어... 아마 아닌 거 같아.
근데 내가 찾아본 책들은 다 미리보기 분량이 많다 싶은 정도로 올라와 있었음.
근데 이상한 건 내가 로그인도 하지 않았는데 꾸금 소설의 꾸금 묘사들이 미리보기 분량 내에서는 블라인드 없이 그대로 다 노출되어 있더라고...? 법의 사각지대를 보는 것 같은 느낌........... 청소년 보호 어떻게 된 거..?ㅎ
나는 이걸 주로 1권 사고 2권 읽을지 말지 고민 될 때나 외전 살말 고민 될 때 써볼까 해
글고 장르소설 말고 일반 책 살 때 더 많이 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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