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캐릭에 대한 비판도 많지만
난 지호랑 정인이 관계성이 잔잔하면서도 설레고 세심해서 좋아
안판석 감독 연출 좋고
배우들 연기도 좋아
김은 작가는 조금 아쉬운 점도 있지만
두 남녀 주인공 감정선에 몰입해서 따라간다면 세밀하고도 현실적인 느낌 잘 낸다고 생각해
오래 만나왔고 결혼할 나이니까 결혼해야된다는 지극히 일반적인 생각
미혼부는 불쌍하고 누가 그런사람 좋아하겠냐고 동정섞인 눈으로 보는 생각
그런거에 대해서도 날카롭게 지적한다고 생각해
그리고 기석이와 결혼도 확신없고 지호에게 설레긴하지만 그 관계도 확신없어서 갈팡질팡하는 정인이 마음 당연히 이기적이지만 나는 드라마라서 그런지 이해되기도 하고
글고 한지민 정해인이 담백하면서도 현실 생활연기 잘해서 극 분위기 잘살리는 점도 맘에 들어
어차피 이 들마 시청률 잡을 내용은 아닌것같고
지호 정인 관계나 감정선 잘 끌고가면 좋겠다
난 지호랑 정인이 관계성이 잔잔하면서도 설레고 세심해서 좋아
안판석 감독 연출 좋고
배우들 연기도 좋아
김은 작가는 조금 아쉬운 점도 있지만
두 남녀 주인공 감정선에 몰입해서 따라간다면 세밀하고도 현실적인 느낌 잘 낸다고 생각해
오래 만나왔고 결혼할 나이니까 결혼해야된다는 지극히 일반적인 생각
미혼부는 불쌍하고 누가 그런사람 좋아하겠냐고 동정섞인 눈으로 보는 생각
그런거에 대해서도 날카롭게 지적한다고 생각해
그리고 기석이와 결혼도 확신없고 지호에게 설레긴하지만 그 관계도 확신없어서 갈팡질팡하는 정인이 마음 당연히 이기적이지만 나는 드라마라서 그런지 이해되기도 하고
글고 한지민 정해인이 담백하면서도 현실 생활연기 잘해서 극 분위기 잘살리는 점도 맘에 들어
어차피 이 들마 시청률 잡을 내용은 아닌것같고
지호 정인 관계나 감정선 잘 끌고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