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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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
“기련이라 하렴.”

너 외에는 이제 아무도 불러주지 않을 이름이니.

인연 5권 (완결) | 그웬돌린 저



좋은 아침이야 토리들. 8강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나톨은 포토샵 능력도 없고 그렇다고 주접도 재밌게 잘 못 떨어서 어떤걸로 영업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우리 우아귀염집착헌신다정공인 기련님의 모먼트를 발취해왔어. 금요일 오전이고 다들 심심하지? 이거 읽어보면서 잔잔하게 마음을 가다듬어보면 어떨까? 



-



“무정한 네가 드디어 왔구나.”


인연 1권 | 그웬돌린 저


무정한 토리가 왔구나. 가장 유명한 명대사가 아닐까 싶어. 기련님의 인생은 '기다림'이야. 
황태자에서 황제로 강국인 화제국에서도 무소불위의 권력자이시지만, 기련님은 항상 신연이를 기다려. 사실 데려다가 가둬놓을수도 있지만 신연이는 빛 속이 가장 잘 어울리는 찬란한 사람이니까. 그리고 자신의 정적들로 인해 신연이가 위험해지기를 바라지 않으니까 기다리기만 하는거야. 그래서 '무정한' 네가 왔다고 말하지. 넘 조신하고 아련한 태도 아니니? 조신하기만 하면 재미없다고? 그래서 1권 이후에는 궁에서 살림을 차려^^! 



-



아이는 기련을 순하게 만들었다. 기련은 아이 앞에서는 얼마든지 선하고 상냥한 사람이 될 수 있었다. 
연기가 아니었다. 노력할 필요도 없이 기련은 아이의 앞에서는 그런 사람이 되었다.

인연 2권 | 그웬돌린 저


어린시절부터 찐다정공인 기련님 모먼트. 떡잎부터 정말 다정공의 싹이 보이지 않니?


-



태자가 걷다가 멈춰 섰다.
“봄이라도 아직 날이 차갑다. 나가지 못하게 하고.”
“예, 전하.”
“아, 새를 좋아하니 백문조라도 한 마리 새장에 넣어 가져와라.”
“예, 전하.”
“일어나면 바로 편안한 의복으로 갈아입히고.”
“예, 전하.”

인연 2권 | 그웬돌린 저


누구보다도 신연이챙기기에 앞장서셨던 기련님. 정말 이시대의 참된 육아! 키잡의 대명사!



-



“너는 백치가 아니야. 그저 너는 좀 꼬물꼬물한 아이일 뿐이야.”
“꼬…… 물꼬물이요?”
“그래, 꼬물꼬물. 너 같은 애들한테 쓰는 말이지.”


인연 4권 | 그웬돌린 저

기련님의 다정함은 저렇게 물적으로만 챙기는 다정함이 아니야. 행동이 느리고 순둥한 신연이는 어릴 적 백치같다고 좀 모자라는거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듣는데, 자신이 정말 백치일까봐 걱정하는 신연이에게 너는 그저 꼬물꼬물한 아이일 뿐이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토닥여주는 기련님.
꼬물꼬물!!
!



-



“이 기련, 약조하마. 반드시 너를 비로 삼았을 것이다.”

아이가 환히 웃었다. 기련은 거기에 대고 한 가지 더 약속해주었다.

“너만이 내 비가 되었을 것이다.”

인연 4권 | 그웬돌린 저


어릴 때부터 기련님은 ONLY신연ONLY셨어. 황제면서 자식도 정비도 후궁도 없는 황제가 흔한 줄 아니?
이시대의 진정한 비혼남이시지. 이런 기련님이야말로 케이공격수에 걸맞는 분이라고 생각해.



-



아이는 빛이 어울렸다. 자연의 빛. 그 눈부신 길을 걷기를. 어딘가에 매여 있다 생각하며 우울해하지 말고, 그늘에 있는 금잠초를 보며 청승 떨지 말고, 원하는 곳으로 훌훌 날아가기를.

인연 4권 | 그웬돌린 저

기련님이 보는 신연이는 누구보다도 찬란한 존재였기 때문에, 어떤 어둠도 신연이 앞을 막지 못하게 지켜주고 싶어 하셔.
심지어 그 자신마저도.


-



“내가 너를 조금만 덜 마음에 두었더라면.”

황제가 중얼거렸다. 신연은 그를 올려다보지 않았지만 땅에 그의 그림자가 드리워 있었다.

“너는 절대로 가지 못했을 것이다.”
“폐하.”
“내가 너를 조금만 덜 소중히 여겼더라면. 한 치라도 지금보다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낮았더라면. 너는 그때 수련당에서 나가지도 못했을 것이다.”

인연 4권 | 그웬돌린 저


너무 사랑해서 가둬두고 싶지만,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잡을 수 없는 기련님.



-



‘네 오라비는 참으로 애틋하구나.’
언제나 태자는 그렇게 말했다.

‘애틋하게 열심히 사는 모습이 나를 멈추게 하지.’

인연 2권 | 그웬돌린 저



-



“내가.”
“…….”
“내가 너를, 보내줄 리가 없다…….”

황제가 중얼거렸다.

“이게 꿈이 아니라면, 내가 너를 보내주려 하고 있을 리 없어.”

인연 4권 | 그웬돌린 저



-



“나는 처음부터 네가 아닌 무엇에도 아파하지 않았단 말이다…….”


인연 4권 | 그웬돌린 저


아아아아악 미쳣나봐 어떡하지 얘들아 기련님 뽑자 미친



-


“이신연. 너는 네가 원하는 곳으로 가라. 나는 그리 해주겠노라고 나 자신에게 약속했었다. 어느 누구도 네게 강요하지 못하게 해주겠다고. 빛 속을 걸어라. 네가 좋은 곳으로 날아가 뿌리를 내려라. 이 내가.”

황제의 입술 사이에서 기어코 울음이 샜다. 그는 울음을 삼키고 잠시 헐떡이다 말했다.

“이 내가, 화의 우기련이. 너의 자유를 보증한다. 이 세상 누구도 너의 자유를 해할 수 없을 것이다.”


인연 4권 | 그웬돌린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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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속을 날아라. 내가 너의 바람이 되어줄 테니, 가고 싶은 곳으로.
어릴 때 그는 약속했었다.
그는 신연에게 말했었다.
너는 백치가 아니다. 너는 꼬물꼬물한 아이일 뿐이다.
신연에게 말해주었었다.
금잠초는 꽃이라고.

인연 4권 | 그웬돌린 저


-



죽으면 그만이다. 죽음을 두려워한 적은 한 번도 없었어. 그러나 나는 너의 죽음만은 무서웠다. 

인연 4권 | 그웬돌린 저



절대자의 유일한 두려움이, 나라의 멸망도 부귀영화의 몰락도 심지어 자신의 죽음도 아닌, 사랑하는 이의 죽음.



-



“너를 빼앗겨야 한다는 사실이 무서워서 참을 수가 없다. 너를 조금만 덜 사랑했더라면. 너에 대해 몰랐더라면. 네 눈물도 아픔도 알지 못하였더라면. 나는 너를 어떻게든 했을 텐데, 나는 너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나는 너를 불행하게 할 수 없다. 너는 나를 무력하게 만드는데도 나는 너를 해치울 수 없고, 너를 진정 원하는데도 가질 수 없다.”

인연 4권 | 그웬돌린 저



-



“너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
“어찌 그걸 한 마디로 말할 수 있겠느냐.”

신연이 입술을 깨물자 황제는 손을 뻗어 신연의 입술을 빼주었다.

“다음에는 나를 찌르렴.”

인연 4권 | 그웬돌린 저


아아아아아아악미친미친미친.... 다음에는 기련님을 뽑으렴. 12시야 알겠지 우기련 세 글자만 써넣으면 돼.
우기련 세 글자야. 명심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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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속을 날아라. 내가 너의 바람이 되어줄 테니, 가고 싶은 곳으로. 얼마든지.”

인연 4권 | 그웬돌린 저


진자 개쩔지 않니... 기련님은 분명 수상소감도 저렇게 우아하고 멋지게 하실거야 거의 시조급 요즘 케이돌 할려면 수상소감도 중요한거 알지? 



-



어떤 얼굴을 보고 있지. 무엇이 너를 그렇게 홀리게 하지. 보여주렴. 언제나 그 모습으로 있을 테니.

인연 5권 (완결) | 그웬돌린 저


궁녀와 내시마저도 넋을 놓고 바라보는 수려한 얼굴의 소유자인데도 신연이가 조아하는 모습으로 있기 위해서 철저하게 표정관리하시는 기련님. 이시대의 참돌... 참황제... 참공격수가 아닐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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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앙과 연리지와 이름 모를 한 쌍의 새가.”

황제가 나지막이 노래했다.

“한시에 죽기 위해 얼마나 많은 세월을 보내야 했던가.”

신연은 처음 듣는 황제의 노래에 눈을 크게 떴다.

인연 5권 (완결) | 그웬돌린 저


역시 실력이 기본이어야지 암암



-



“너를 연동으로 여기는 무엄한 놈들을 모두 없앨 수는 없겠지만, 연아.”

“예…….”

“대신 내가 남창이 되어주마.”

인연 5권 (완결) | 그웬돌린 저



무려 황제! 폐하인 기련님이 폐하의 뽀짝스윗러버 신연이에게 너를 연동으로 여기는 놈들을 다 제거할 수는 없지만,,, 그래두 나는 내 사랑이 그런 취급 받는게 속상하다.... 그러니까 내가 남창이 되어주마! 하는 장면. 세상에서 젤 귀한 기련님이 신연이 앞에서는 천한 남창도 마다하겠다는, 그런 로맨틱한 분이셔. 작가님의 후일담에 의하면 유곽을 통째로 빌려서 신연이를 손님으로 받는 이벤트도 했었대. 정말,,, 이 시대의 사랑꾼이자 이벤트장인인 기련님은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분이야. 



-



“예?”
“네가 개가 된다면, 그 개와 교미할 것이다.”
“폐, 폐하. 그런, 그런 처, 천부당만부당하신 말씀…….”

신연이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마치 하늘이 두렵다는 듯이. 그러나 기련은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다.

“네가 죽으면 네 시체와 할 것이고.”
“폐하!”
“네가 금잠화가 된다면.”
“…….”
“그 금잠화는 물 대신 내 정수를 뒤집어쓰고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인연 5권 (완결) | 그웬돌린 저

지금까지 너무 달달하기만 했다고? 그렇다면 그웬공이 아니잔아. 
기련님의 집착광공 모먼트도 빠질 수 없어.




-


손이 닿으면 안 돼. 신연은 홀연히 사라질지도 모른다. 그럼 또 그 아픈 시간을 혼자 보내야 한다. 차라리 죽는 게 낫지, 그는 그럴 수 없었다. 이번에 현실로 돌아가면 정말 죽는 게 나을 것 같았다. 서신을 쓰자. 최대한 비참하게. 문둥병에 걸린 걸인보다 더 처참하게 애원해보자.

인연 5권 (완결) | 그웬돌린 저


너무 행복해서 이 행복한 현실이 모두 환상이라는 꿈을 꾼 기련님. 깨아나고 눈 앞의 신연이가 꿈일까봐ㅠㅠㅠ 닿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기련님 ㅠㅠㅠㅠJONNA JOTTA.... 얘들아 알지 우기련 세글자




-


다정해야 하는데, 상냥해야 하는데. 

인연 5권 (완결) | 그웬돌린 저


꿈에서마저, 제대로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절박한 상황에서마저 신연이에게 다정해야한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는... 그대는 찐 다정공이오리다


-


무엇이든 좋아. 천하에서 가장 비천한 자가 되어도 좋아. 그러니까 제발.
단 하루만이라도.
단 한순간만이라도.
나를 사랑하던 너를 돌려줘.

인연 5권 (완결) | 그웬돌린 저


언제나, 항상, 신연이에게만은 천하에서 가장 비천한 자가 되어도 좋을 폐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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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에는 붉은 작약과 노란 금잠화가 같이 잠겨 있었다.
이건 꿈일지도 모른다. 제멋대로, 정말 자기 좋을 대로만 꾸는 꿈. 기련은 잠시 망설였다. 그러나 아주 잠시뿐이었다.

혹여 네가 사라진다 하여도.
네가 준 혼례주를 어떻게 거절할 수 있을까.

인연 5권 (완결) | 그웬돌린 저



-




여기까지! 이렇게 찐사랑꾼인 폐하야말로 이번 운동회의 트로피를 거머쥘 자격이 되지 않을까?!
지금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톨들:) 너무 길어서ㅠㅠ 마음에 드는 구절 발췌하려니까 너무 많아서 이것도 추리고 추린거야 흑흑
무튼 이번 8강

  
[ 우 기 련 ]


세글자만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민들레단 화이팅! 기련님 빛길만 걸으시길~~!!
민들레단 불펌 맘껏



  • tory_1 2019.05.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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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6 2019.05.2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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