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달려라 방탄은
EP.48 방탄 마을을 지켜라 2편
※ 꼭 1편 글부터 봐야함!!!!!!!
- 1편 글: https://www.dmitory.com/show/77898100
- 원본 영상 : https://www.vlive.tv/video/66215
지민이는 파랑마을 사람이었음ㅋㅋㅋㅋㅋ
계속 숫자 적힌 녹차 티백이 발견되었던 이유
외지인이 저걸 갖고오면 함정 힌트로 바꿔주는 거였어
지민이가 받은 함정 힌트는 '홀수 번호를 지녔다'
지민이의 홀수 이론은 이렇게 시작된 것 ㅋㅋㅋ
그 시각 아무 것도 모르는 방탄마을 사람들
정국 : 과자 맛있어요♥
따따베 입장
어휴 정국아 이 험난한 세상 어떻게 살아갈래
(너무나도 잘 살아가고 있음)
파티셰 뷔랑 마트 사장님 홉이는
도대체 뭐 보고 있는지 모르겠음ㅋㅋ
드디어 본인의 캐릭터를 알게 된 파티셰 님
아니 이 둘은 왤케 ASMR 하냐구요
RM이 갖고 있던 녹차 티백의 숫자 5 스티커를 떼니까 M이 적혀있었음 그 얘기 하는 중
다시 마을회관에 모인 방탄이들
사물함 문제를 한 개 풀었었죠
거기서 나온 힌트 : 파란색 옷
저기 이 분 머리 피부 옷까지 완전 백설탕 아님?
옷에 파랑색 있는 사람은 지민이랑 정국이
사물함 힌트는 총 3개
일단 다른 힌트를 더 찾아보자
지민이의 함정 힌트 '홀수' 이론 펼치는 중
홀수 번지는 RM정비소, 제이홉마트, MG은행, 경찰서 총 네 곳
그 중에 M 이론으로 지목되는 MG은행장 진
그리고 파티셰 뷔가 발견한 정비사 RM의 파랑마을 계약서까지 설명중
그러니까 결론은 은행장이랑 정비사ㅋㅋㅋ
자꾸 튀어나는 엠쌀로..
슈가랑 지민이가 RM한테 밤에 보자 밤에!! 하고
소리쳤던게 바로 이 계약서 때문ㅋㅋ
제작진 놈들이 나한테 부여한 설정이라구욧!!!
마트 사장님은 무려 며칠 전에 파랑 마을도 다녀왔다구요!!
신입 경찰 쩡국이의 기준에 의하면 그렇다고 합니다
너무 결정적으로 나온 파랑마을 부동산 계약서는 과연ㅋㅋㅋ
계속되는 꽝 수집가 MG은행장 진
은행장 님 왜 당황하시냐구요ㅠㅠ
이번에는 정국이가 찾은 증거 얘기할 차례
쩡꾹이의 도라에몽 주머니급 경찰 조끼
아까 둘이서 같이 RM 지갑 찾음
마트 사장님은 지갑 아직도 못찾음ㅠㅠ
이따 제이홉마트 가서 까까 사드세요
갑자기 칼 같은 사장님은 진이 보고
그래서 힌트 어디서 찾았냐고 또 물어봄ㅋㅋㅋ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급 논리
파티셰 뷔 : 그러니까 이거를 바로 말할 수 없는 거 자체가 나는 의심스럽다 이거죠
(와 뷔가 이렇게 정상적으로 한 문장을 한 번에 구사하다니)
캡쳐한 내가 대신 말해주자면ㅠㅠ
아까 홉이가 사물함 문제 풀다가 펜 가질러 왔을 때 진이가 벽 쪽에서 찾음
아니 이 친구들 거 너무하네
이미 마음 속 외지인 확정 땅땅한 동생들
정비사 RM : 그거는 제 설정이 그렇다니깐요!
갑분 정국 의심
오늘도 답답했던 제작진은 힌트 더 투척
각자의 지갑과 일기장을 찾아볼 것!
계속되는 방청객 제이홉
이사 가는 건 용납 못하는 쩡국이
파랑 마을 사람인 지민이는 이제 시간 끌기중 ㅋㅋ
이곳엔 홉이와 카메라 감독님 뿐..
일기장에 숨겨진 내용을 찾아야 함
다들 일기장 발견 중
막내 쩡국이는 핑크핑크 일기장 없어서 당황중
은행장님 일기장 취향이... 존중합니다
갑자기요?
일기장이 대학 논문급
너무 순수하게 없다는 얼굴
사장님 지갑도 없어 일기장도 없어..ㅠㅠ
(왜 저렇게 생각했는지 안나와서 모르겠어ㅠㅠ)
지민이도 일기장 못 찾음ㅠㅠ
슈가가 찾은 힌트에 따르면
일기장 없는 사람은??
쩡국이 일기장 내놓으라고!
한껏 우울해진 희망마트 사장님ㅠㅠ
지민이가 찾아주러 왔어요
지민이 지갑은 있니? 왜냐면 사장님은 다 없거든..
초반에 진작 은행장 님이 지민이 지갑 찾음ㅋㅋ
홉이 도대체 뭐 찾은 거야ㅋㅋㅋㅋ
다른 사람 보기 전에 얼른 옷 속에 숨김
이홉이 물건 잘 몾찾나봐.. 다 마트 안에 있었음ㅋㅋㅋ
파티셰 님은 파티셰 기분 내는 중
(사실 일기 찾다가 놀고 있음)
얼굴이 다 했다 다 했어
어.. 왜.. 쩡국이는 없지?
한껏 당황한 쩡국 ㅋㅋㅋㅋ
지민아 그거 사생활 침해라구욧ㅠㅠ
은행장 지켜보고 있는 마트 사장님
니 일기장이나 찾아봐...
슈가 형이 일기장 없으면 아무껏뚜 못한대서 더 심각해짐ㅋㅋㅋㅋ
제이홉 : 지갑 찾았어?
(아까도 물어봄)
지민 : 진 형이 가져갔다고요!!
홉이 나간 사이에 일기장 원위치
그 사이 꽃집 방문한 마트 사장님
홉이 일기장 원위치한 지민이도 합류
슈가 지갑 찾아보는 중
홉이가 슈가 지갑도 발견!!
엥? 슈가 지갑에서 버스티켓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갑 집착 홉이
지민이 참다참다 사투리 폭발함ㅋㅋㅋㅋ
원래 방탄이들이 게임에 약해요..ㅎㅎ
본인이 일기장 못 찾는 걸 몰카 아니냐며 ㅋㅋㅋ
사물함 집착 마트 사장님 컴백
사물함 문제도 너무 못맞춰서
오늘도 힌트 뿌리는 제작진
역시 방탈출 유경험자
그렇게 두 번째 사물함 오픈!!
방탄의 유일한 박씨
이상하게 사물함 힌트들이 다 지민이가 걸리네ㅋㅋㅋㅋ
일기장과 손절한 쩡국이
박지민?... <이 쩜쩜쩜이 웃기다고 ㅋㅋㅋㅋ
오랜만에 마실나왔는데 하필 빨간불이네
지나가다가 갑자기 동참 당한 꽃집 사장님
지금 제일 게임에서 먼 사람 : 뷔, 정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투표하기 전 마지막 밤!
쩡구기는 아무것도 못 찾았어!
그에게는 오직 경광봉 뿐
아까 두 번째 사물함 힌트
정답은 0171
사물함 힌트 2개: 파랑옷, 박
일기 찾은 사람 : MG은행장 진, 꽃집 슈가, 정비사 RM
일기 공유중
지민이는 그 사이 증거 정리중
지민 : 제 생각에는 힌트를 몇 개를 못 찾아서 이런 걸 수도 있어요
(라고 본인 아니라고 어필하는데 먹힘)
이미 심적으로 방탄 마을을 떠나고 있던 RMㅋㅋㅋㅋㅋㅋ
RM : 파랑 마을 외지인을 찾는 거라니깐요!
지민이가 기름 부었더니 형들이 자발적으로 불붙여 줌ㅋㅋㅋㅋ
제대로 과열됐음ㅋㅋㅋㅋ
제작진 넘들 왜 저런 설정 심어놔서 핏대 서게하냐ㅋㅋ!!
RM은 이사를 가는 거지 이사를 온 게 아니거든요
뭔가 발견한 은행장님
[정비사 RM의 일기]
1월 27일 토요일 날씨 '해'
[은행장 진의 일기]
1월 27일 토요일 날씨 '비'
안타깝게도 슈가 일기장엔 날씨가 안나와있음ㅠㅠ
쩡국이는 자기 일기장만 찾았다고 갑자기 호소중ㅋㅋㅋㅋㅋ
슈가의 1월 27일 일기장에서 발견한 중요한 일
오늘 여러번 당황하는 은행장 님ㅠㅠ
RM : 거기에 뭐라고 되어있는데요?
사실 RM이랑 정국이랑 역할 바뀐거 아니야ㅋㅋㅋ?
거의 경찰급 취조ㅋㅋㅋ
세상 억울함 다 가지신 분ㅠㅠ
분명히 날씨 다른 거 먼저 발견한 사람이 이 분ㅋㅋㅋ
~ 파랑마을 지민이는 넘모 즐거워 ~
게임 끝날 때 다 되어서 정체성에 혼란이 옴
이것들이 보자보자 하니까 ㅋㅋㅋㅋ
일기만 찾았다구 했짜나요..ㅠㅠ
다들 지갑 안에 영수증 펴보세요
왜 영수증만 보여줘요
지금 진 신나보이지
우디르급 태세전환ㅋㅋㅋㅋㅋ
뷔 계속 있었어요
놀라지 마세요
슈가 건수 잡았다고 신난 은행장 님ㅋㅋㅋㅋ
무려 파랑마을에서 방탄마을로 오는 버스티켓;;;
~ 슈가도 파랑 마을 사람이었습니다 ~
ㅋㅋㅋㅋㅋ이래서 은행장을 그렇게 신나서 공격했다고
이것은 바로 몽타주 제작소에서 나왔던 'M'이 써있던 종이
슈가가 만든 거였음ㅋㅋㅋㅋ
여론은 역시.. 선동이다
아무 것도 모르는 마트 사장님ㅠㅠ
하필 홉이가 찾아가지고 일이 꼬임ㅋㅋㅋ
제이홉 : ( 이 형이 뭔소리래;; )
슈가 : 내 지갑을 누가 찾았는지 알아? 얘가 찾았어!
홉이 지금 충격 받아서 말잇못ㅋㅋㅋㅋㅋ
제이홉 : (황당) 뭘 내가 넣어! 거기 있었다니까요! (억울)
갑자기 부동산 계약서 날짜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슈가 ㅋㅋㅋ
참다참다 RM 폭발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은행장 님은 확정이래요
오랜만에 입여신 파티셰 님
사실 상석에 앉아계셨던 파티셰 이장님(?)
예?
아까 이홉이한테 삿대질 하고 난리였던 꽃집 사장님ㅋㅋㅋ
제이홉 : 제가 이 티켓을 넣었다구요?! 진짜 환장하겠네ㅋㅋ
뷔 : 꽃집 사장님이라기에는 성격이 많이 포악하신데요?
(오늘따라 청산유수 중)
난리났다 방탄 가문
드디어 투표의 순간이 왔습니다
사실 알고보니 파랑마을 사람은 3명이었어ㅋㅋ
지민, 슈가 말고도 1명이 더 있다는 사실!!
정말 얼굴에 아무 것도 몰라요 써있는 쩡국이
본인들도 아닌 거 아나봐 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 너무 세세하게 설계해놓은 거 아냐ㅋㅋ?
오늘도 계속되는 머글 제이홉
세로 드립도 몰라..
RM은 이사 온 외지인은 아니랍니다
우는 은행장과 충격받은 마트 사장님
슈가 정말 열일했다. 인정ㅋㅋㅋ
정국이에겐 경광봉 뿐ㅋㅋㅋ
그리고 파티셰 뷔!
제이홉 세로드립 읽을 줄도 몰라ㅠㅠ..
지민이는 너무 힌트가 많이 밝혀졌어 ㅋㅋㅋ
지민이 일기장 찾았으면서 없다고 했음ㅋㅋㅋ
오늘 여러번 놀라는 마트 사장님
굳건히 믿고 있었던 은행장 마피아 설
정국이요????
쩡국 : (웅??)
몽타주 제작소의 힌트는 다들 풀지도 않고 슈가의 M에만 낚였지ㅠㅠ
이걸 보면 3명인줄 알았을텐데ㅠㅠ
블러 칠해져있어서 누가 누군지 잘 안나옴ㅋㅋ
마지막 사물함 힌트는 2712
RM이 정답에 근접했어서 저렇게 우는 거ㅋㅋㅋㅋ
홉아 그냥 이해를 포기하자
저 사물함을 풀면 나오는 힌트는 민달팽이ㅋㅋㅋ (민슈가 별명)
사물함 힌트 3가지
민달팽이, 박, 파랑옷
민달팽이는 (민)슈가
박은 (박)지민
파랑옷은...?
파랑 경찰복인 정국이가 나머지 파랑마을 사람이라구?
지민이 정말 재밌었겠다..
진이가 갖고왔던 경찰 모자에 묶인 파랑 수건은..
단서가 아니었는데 그냥 갖고 온 거 였음ㅋㅋㅋㅋ
꾹이는 아니라니깐!
진 : 윤태형 이라고!
(윤기, 태형이라는 말인듯ㅋㅋㅋ 윤기=슈가, 태형=뷔)
빨간 조끼 입은 남자분 방청객 역할 너무 잘 해주시네요
일당 더 얹어드리세요
뜬금없이 지목된 파티셰 님
뷔 : 저 아니에요!!
정국 : 봐봐 이거 누구야 진 형이잖아 진 형!
왜 니 얼굴을 못알아 보냐는 슈가 ㅋㅋㅋ
왜냐면 아직도 속는 애들이 있으니까 ㅋㅋㅋㅋㅋ
드디어 투표 결과를 공개합니당
파랑 마을 계약서가 나왔던 정비사 RM은 3표 ㅋㅋㅋ
꽃집 슈가 4표
버스티켓 발견이 컸어ㅋㅋ
MG 은행장 진 6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탄은 7명입니다
순수청렴결백 그 자체 마트 사장님 0표
뭐야 왜 캡쳐 안됏어.. 지민이 5표
파티셰 뷔 1표
신입 경찰 정국 2표
정국 : 진 형, 슈가 형, 지민이 형이라니까!
처음 보는 택배 상자 전달하는 제작진
연탄 = 뷔가 키우는 강아지 이름ㅋㅋㅋㅋㅋㅋㅋㅋ
~ 나머지 외지인은 바로 뷔 였습니다 ~
녹차 티백에 'M' 적는 중ㅋㅋ
뷔 : 스티커(숫자 5) 떼니까 M이라고 적혀 있었어요
MG 은행에서 첫글자 M이니까 M.
숫자 스티커 떼니까 M이라고 적혀 있었다고 속임ㅋㅋㅋ
그리고 저 M 적힌 녹차 티백은 RM이 마을 회관에 증거로 들고감ㅋㅋ
RM이 찾은 5숫자 적힌 티백은 함정 힌트랑 교환ㅋㅋㅋ
RM의 파랑마을 부동산 계약서도 뷔가 함정 힌트로 받은 거!!
그래서 뷔가 어떻게 힌트들 찾았는지 안나왔던 것ㅋㅋ
외지인 사이에 낀 순수한 방탄마을 시민 쩡국이ㅠㅠ
RM의 부동산 계약서 공유하는 외지인들
그래서 슈가가 저거 보고나서 소리치면서 몰아갔던 것ㅋㅋㅋ
웃긴 건 정작 뷔는 여기서 빠져있음 ㅋㅋㅋㅋㅋ
마피아 게임 꿀팁 공개
오늘 여러번 희생된 마트 사장님
뷔는 정말 천재야
뷔가 원래도 좀 엉뚱한 성격이라서 그냥 또 저러네 싶었던 건데 ㅋㅋㅋㅋ
베이커리 캐비넷에 연탄이가 보낸 택배가 숨겨져 있었음ㅋㅋㅋ
이걸 다행히도 뷔는 자기가 발견했던 것..
아무 것도 못 찾은 척 혼자 놀았던 뷔 ㅋㅋㅋㅋ
이거 캐치미이프유캔?
(주접입니다 지나가세요)
정말 순수한 이홉이..
오늘의 MVP 드립니다
맏형 가라사대
하지만 동생들은 이후에도...
진 : 뷔, 슈가, 지민이라니까.. 뷔 슈가 지민이라고ㅠvㅠ!!
마지막에 혼자서만 정확히 외지인 맞췄던 맏형ㅠㅠㅋㅋㅋ
울며 외쳐도 아무도 안 들어줘서 저런 말 한거임ㅋㅋㅋㅋㅋㅋ
홉아 그렇게 들어도 누가 이겼냐고 물어보니ㅋㅋㅋㅋ?
방탄 마을의 치안이 걱정되는 넘모 순수한 신입 경찰..
우승 상품은 문화상품권 20만원!
(슈스들에게 정말 별 거 아니게 보이는데 너무 좋아했음)
RM이 한 장 더 주자고 해서 2만원 받은 은행장 님ㅋㅋㅋㅋ
저 문상은 은행장님의 소소한 취미인 메이플스토리에 요긴하게 사용될 거에요
놀라운 자기 통찰력
외지인들 함정 힌트라서 못 찾았던 쩡국이 ㅋㅋㅋㅋ
교훈까지 얻고가는 은행장님ㅋㅋㅋㅋ
문상 2마넌에 기분도 풀리심ㅋㅋㅋㅋ
슈가 : 이 형이 몰리는 게 너무 재밌더라고 나는 (악마)
☆ 고렇게 방탄마을 마피아 게임 끄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