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는 아니고 쪼끔 더 있는데 글쓰다 자꾸 팅겨서ㅠㅠㅠ 살짝 추렸어.
「온다 박쥐」
「입 다물어주세요 오렌지색!」
「오늘밤도 알드노아 제로 시청 잘 부탁드립니다」
「겹치지마」
「그 쪽이야말로」
이나호 / 오코죠 / 캄
「오키스케는 어디를 모르겠어?」
「하아? 어디를 모르겠는지 모르겠다고 이제...」
「안되겠네 이건」
; 정말 좋아하는 그림ㅠㅠ
오코죠는 오키스케의 별명
오키스케는 이나호가 '친구의 복수다' 라고 했던 그 친구
「저기, 이나호... 싫지 않아? 그거...」
「별로... 가위바위보에서 지면 입으라는 약속이니까」
「그렇긴한데 반응이 없는 것도 좀...」
「뭐어, 가랑이 사이가 허전한 거 빼면 불편한 것도 없고」
「없구나」
유키누나, 감기로 눕다.
베개 맡에 있는 건 이나호가 끓인 죽과 데운 포카리
이나호, 감기 옮다.
「우-와앙! 나오군한테 옮아버렸어! 옮아버렸어!」
「유키네, 진정해」
「약국에 다녀올까? 해열파스 필요하지?」
「죽도 (스스로 만들어서) 먹었고 약도 먹었고 따뜻한 포카리도 있으니까 괜찮아」
「아! 계란말이 먹을래? 먹고 싶어? 먹을 수 있으려나?」
「괜찮아」
; 처음의 괜찮아는 大丈夫だよ (다이죠부다요)
두번째 괜찮아는 だいじょうぶ (다이죠부)
나오군 귀엽ㅠㅠ
if의 이야기 1 - 소년시대
자츠바움 14살 / 크루테오 8살
if의 이야기 2 - 방과후
교환유학생 슬레인 / 동급생 이나호
「역시 이상한가요...?」
「뭐가」
「그게, 이 교복...」
「별로 괜찮지않아? 우리들도 어울려서 입고 있는게 아니니까」
「확실히... 랄까, 아까부터 조금씩 짐이 늘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5가 붙는 날은 세일이니까」
「세일」
「특별히 싸게 파는 날. 아, 저기도 들릴거니까」
「네!」
; 세일의 원문은 특매(토쿠바이)
이나호는 特売 슬레인은 トクバイ 가타카나로 쓰여있음
이 뒤에는 카이즈카 남매의 집에서 유키네랑 인코 등 친구들과 함께 전골파티
참고로 슬레인이 한 살 연상
if의 이야기 3 - 다과회
자츠바움, 오를레인 부부 / 부부의 양자 슬레인 / 자츠바움의 친우 크루테오
「어머, 슬레인. 무척 잘 어울리는구나」
「감사합니다, 오를레인 부인」
카운트다운
남장 여장 버젼
「하나 둘ㅡ」
「제」
「로」
「참 잘했어요♡」
「...... 감사합니다」
2쿨 스타트
「I'll be back이야♡」
「이나호 정말 좋아해♡」
「알드노아 제로 13화 시작해요~♡ 랄까, 인코 정신 없는 사이에 무슨 말을」
「......」
「아케마시떼오메데토우고자이바-스♡」
「쿄넨모요로시쿠오네가이시마스레인...」
; 말장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버스(~고자이마스의 마스를 제국 이름인 바스로 씀)
/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고자이마스)+슬레인
근하신년
「계란세일」
끝!
나톨 화성기사 중에 마주르카 제일 좋아하는데 마주르카가 없단걸 뒤늦게 깨닫고서 쫌 슬퍼짐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