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당장 생각나는 것들만 간단히 적으면
<토요일의 주인님>
한팀장: 이서단씨. 잘 할 수 있을 겁니다. 겁먹지 말고. 그냥 평소 하던 대로만 하면 돼요.
서다니: (눈빛을 초롱초롱 빛내며)네. 잘하고 올게요 팀장님.
<유실>
정우진: (준비 단디하고 나가려는 서주 팔에 매달려서)선배ㅠㅠㅠㅠㅠ가지마요ㅠㅠㅠ이런거 나가지마ㅠㅠㅠㅠ
서주: 닥쳐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연애사>
이우연: (인섭씨 볼따구 감싸고) 누가 건드리는 새끼있으면 말해요. 죽여버릴테니까.
인섭씨: 그런 말 하지마세요 우연씨.누가 들으면 어쩌려고(뻘뻘)
<시맨틱 에러>
장재영: 잘 할수있지?
추상추: 별거 아니에요. 대진표에 따라 제가 우승할 확률을 계산해 봤는데...(어쩌구저쩌구)
<외사랑>
재한냥: (담배 뻑뻑)
윤희겸:^^;;ㅎㅎ
(+급생각나서 추가/ 생각나는 거 있으면 추가할게!)
<하프라인>
김무겸: 나가서 경기만 해야돼? 말도 섞지말고 몸도 부딪히면 안돼 이하준. 알겠지?
이하준: 알았어. 그럴 일 없대도ㅎㅎ
김무겸: (심란+상상의 나래+소설집필중)
<강가의 이수>
강중만: 사내새끼가 돼가지고 나갔으면 우승을 해야지! 우승해가지고 와! 우승 못하면 후라스틱 막대기로 쳐맞을 줄 알아!
이수:(아;; 영감탱이 진짜;;)우승하고 오면 뭐줄건데요.
<파트타임 파트너>
서윤건: 우리 규호^^ 믿어^^
신규호: (대충대충)어어, 야 시작했다! 나간다!
서윤건: ^^...
일단 생각나는 애들만 적어봤다ㅋㅋㅋㅋㅋㅋ다른 애들 생각나는 거 있음 적어죠!!ㅋㅋㅋㅋㅋ운동회 존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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