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장롱에 붙일때 세상 행복한 뚱냥이
안 입는 겨울옷 던져놨더니 좋다고 털을 잔뜩 묻히는 중
각자의 방식으로 누워 있는 중
낮잠 자다가 악몽꿔서 일어났는데 뱃가죽 쥐어뜯고 있는 너...
복수하겠다고 머리카락 쥐뜯고 있는 너어...
너어는 정말...
어마마마를 가운데 두고 연적들끼리 꼬리로 연대중
책상 아래 숨어서 모기 잡겠다고 눈 똥그래진 애 근데 못잡음...
잘하는 게 뭐야...
목 있는 애 - 조금은 있는 애 - 있긴 있는 애?
러브바이트 시도
빵떡 아재요....
짝짝 드디어 성공
이쯤되면 총이가 옛다 노력이 가상하니 한번 대주마 수준인데...
피의 복수 (티져) 는 무슨
날도 더워지는데 요새 왜 자꾸 붙어서 꽁냥거려 우리집 커플놈들 커플놀음 따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