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페랑 시리즈에 있는데 내 기준 정말 재밌는데 ㅠㅠ
보는 사람 너무 적고 매 화 댓글도 많은 편이 아니라..ㅠㅠ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베스트간 더콩쿠르 영업을 보면서 부럽단 생각이 들고 영업글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ㅠㅠㅠㅠㅠ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라 영업글이 별로 일 수 있는데
구원서사,조신남,여성주도 이런 키워드 좋아하면 꼭 같이 봐주시길 바랍니다...맛집입니다b
1.마이로드,울프퀸 이란?
요즘 로판 만화는 원작 소설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로판만화는 특이하게 원작이 소설이 아니라
출판사인 다온크리에이티브 블로그에 따르면 PD가 기획한 창작물로 글과 그림 작가님이 따로 있다고 한다.
연재처는 카카오페이지,시리즈 (봄툰에도 있는것 같았어)
참고로 대여가격은 같은데 소장 가격은 시리즈가 100원 더 싸 ㅇㅅ<
2.줄거리
<출처-다온크리에이티브 블로그>
동방의 약소국의 황자 ‘강준’은 나라가 전쟁에서 패배한 후,
서방 나라의 인질로 잡혀 가게 된다.
강준은 그곳에서 강대국의 여왕이자 절대 군주인 ‘로젤린’을 만나게 되고,
그녀의 전리품이 되어 로젤린의 성 안에서 생활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강준은 로젤린의 정체에 관련된 비밀을 알게 된다.
강준은 로젤린의 비밀을 지켜주는 대신, 그녀의 힘을 이용하여
자신의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우려 하는데...
즉, 남주는 패전국 왕자인데 노예신세가 되서 자기 나라 침략한 칸국 공주가 강제로 노예로 부려먹어 ㅠㅠ
칸국 공주는 왕자인 강준을 여장시키고 장난감 취급을 해 ㅠㅠ
나중엔 개목걸이까지 채워서 공식석상에 데리고 다니고
말 거스르면 화병 던지고 난리에 인간적인 취급을 안하지만 강준은 울며 겨자먹기로 참는다ㅠㅠ
그러다가 여러 나라가 모여서 회의를 하게 되는 날에 이대로면 안될거 같아서 강대국인 스카든 제국의 황제를 만나 간청하려고 탈출을 결심하고
여주인 스카든 황제를 만나게 됨.
스카든제국 황제 로젤린은 강준의 얼굴이 맘에 들기도 하고 재밌어 보여서 칸국 공주 노예인줄 알아도 데리고 와ㅋㅋㅋㅋ
워낙 강국이라 칸국이 반발해도 눌러먹음 ㅋㅋㅋ
이쯤되면 알겠지만 로젤린은 가지고 싶은건 다 가지는 성격임 ☆
네....그래서
강준이 맘에 드니까 오늘 밤 내 침소에 들라고 함 ^^*
하지만 이 만화는 <15금>이야..
넵 그래서 이제 강준은 로젤린의 침소에 들게 되면서 스카든 제국에 대해 시종,시녀들과 교류하면서 공부하기 시작해.
원래부터 강준은 자국에서도 공부를 열심히 하던 스타일이라 별별 책을 다 봤는데
그러다가 로젤린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도 조언하게 되면서 관계가 조금씩 변화 되기 시작해 ㅠㅠ
로젤린은 조언에 대한 보답으로 고국의 책을 구해다 강준에게 선물해주고 강준이 환하게 웃는걸 보게 됨 ㅎㅎ
그런데!! 제목에서 언급되었던 구원서사는 왜 안보이는가!!하는 토리들 있을거야..
로젤린이 강준이 나라를 다시 세울 수 있게 도와주어서 구원서사인가? 하는 토리들도 있을듯
사실 줄거리에서도 언급되었지만 로젤린에게는 아무에게도 말 하지 못한 커다란 비밀이 하나 있는데..
이 이상은 커다란 스포일러라서..ㅠㅠ 이 다음은 <마이로드,울프퀸>에서 확인해주세요!!
현재 33화까지 나왔어 ㅠㅠ 이런 소재 좋아하는 토리들 같이보자...ㅠㅠ